오늘 뜨뚜 공항패숀을 보니 문득 글을 쓰고싶어짐
뜨뚜의 패숀 레파토리랄까??
-그래피티 컬러or네온컬러
-내린바지
-인형
-(패션은 아니지만 빠지지 않는)편지
-깔맞춤(검빨)
-닥터드레 헤드폰
-(패션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보는) 문신
-(패션은 아니지만)취미생활을 못할때 밥몽사몽
-(이게 패션일까?)새삥 상표
-(패션은 아니지만)다른 사람보다
0.5키로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과해보이지만 안 투머치한 컬러매치
-고리
-(여기서 니가 왜 나와??)충전기..
-유독 연예인 공항패션 같았음.
이유 설명해줄 병자 있냐..
-후리함
-긴 다리를 숨기는 내린바지
-아대??를 가방끈에 메는 센스
-상하의부터 액세서리까지 컬러톤 통일시킴
-신개념 맨투맨 착용법
발목을 내주고 앞발을 숨김
-상의보고 oh
-전신샷 보고 ?
-뒷모습 보고 ???
근데 또 어울림. 나보고 입으라면 ㄴㄴ
병자는 감상만으로 족하다
-검약함. 맘에들면 오래오래 잘 입고 잘 쓰나보다
- 신개념 후디 착용법
머리에 씁니다→몸통은 넣지 않습니다
→소매는 어깨에 걸칩니다→끝
-김뜨뚜의 반반사랑
-모자도 신발끈도 반반
-양념반 후라이드반 피자도 하프앤하프 짬짜면
-(패션은 아니지만) 입국 심사때의 다소곳함
길어질거 같아서 이만 끝
여기 힙합 스타일이 많긴한데
가디건도 종종 입고
스타일 보는 재미가 있다.
어떻게든 자기식대로 입는게 보여ㅋㅋ
아니 ㅋㅋㅋ 이글 범상치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의 향기가 ㅋㅋㅋㅋㅋㅌㅋ 밥추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