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봐라!!! 브앱 바비!

아니 근데 하는 말 중 절반이

무서워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몇분 지났죠?

뭐가 자꾸 무섭다는건지..

누가 들으면 번지점프라도 하는 줄 알겠다며...

보는 사람들이 넘 많고 댓글도 많이 올라가고 하트수도 많고 ㅋㅋ

자기 얼굴을 6만명이나 본다며 그때부터 뜨뚜 밥절부절이었다고 ㅋㅋ 그래도 목표대로 30분 채워서 얼마나 뚜듯해했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구랰 ㅋㅋㅋㅋㅋㅋ코엽자나 ㅋㅋ

너 뜨뚜니? 

뜨뚜는 코엽다  참고로 나는 일개 병자다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어떤 병자가

"원장이 뭐야?" 물어보면서

"나는 일개 벙자야"라고 

병자를 벙자라고 오타낼 때 조금 수상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 지금 브앱 놓쳐서 얼마나 서러워하고 있는지 모른다

뜨뚜한테 그 영화 물어본거였냐 중간에 영어로 말한게 뭔가 했는데 ㅋㅋㅋ 

해외팬분한테 통역도 해준건가?

첨에는 한국어로 대답했었거든 

첨에 어디까지만 보고 그 뒤로 안봤다고 

벤옴까지만 보고 그 후로 안 봤다고 했던듯

벤옴 아니고 비전 나오는 데까지만 보고 안봤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아 마땈ㅋㅋㅋㅋㅋ 이노무 기억력

중간에 자기 입으로도 읽어줬잖아

자기 칭찬하는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읽으려니 좀 그랬나바

나 안 잘생겼다고

팬들한테 안과 가보라고 하고.. 간만에 또 그 소리

그럼에도 챗으로 다들 잘생겼다고 막 그러니까

내 생각엔 난 잘생기진않았지만 매력있다 생각한다고

또 매력론 한껏 펼치다가 갔어...

뜨뚜가 그 말하길래 내가 발끈해서 뜨뚜가 뭔데 뜨뚜한테 잘생기지 않았다고 하냐고 흥분해서 뜨뚜 완전 잘생겼다고 난리발광을 쳤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생방이 좋은게 이런 병자의 모습도 뜨뚜가 볼꺼라 생각하니 괜시리 뚜듯해 

와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