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입으로 먼저 확인해보는 뜨뚜

포켓몬이면 뜨뚜도 저거 알거 같은데 ㅋㅋㅋㅋ

난리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이다 ㅋㅋㅋㅋㅋ 저거보고나니 이제 문어먼저 떠올라 ㅋㅋㅋㅋㅋㅋ

저거 입으로 씨앗 뱉는 포켓몬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츠동인줄 알았는데 좀 다르게 생겼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뜨뚜 팬섭이 진짜 대박이었다..

저게, 하루에 전달과 인증을 다 받는... 진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계라고 생각함 ㄹㅇ 두번 다 가깝게 만나는 것도 어려운데 알아보고 인증해준거잖아

생각해보면 정말 대박이야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뚜 공항에선 편지만 받고, 팬싸도 거의 없는데

선물 전달해주고 바로 인증받고 알아봐주고 

세상에

뜨뚜가 뭔가 그거 있잖냐 방어막이라고 해야하나 심리적 방어벽 그런걸 아예 풀고 완전무장해제하고 팬들에게 온거 같아 ㅋㅋ 사실 우리야 뜨뚜가 친근해도 뜨뚜는 팬이라고는 하지만 낯설수도 있는데 서슴없이 다가와서 이렇게 팬썹하고 끼부리고 말이다 ㅋㅋㅋㅋ

나 그래서 이런 팬썹 일화들 볼때마다 부러운 한편 뜨뚜에게 넘 감동받는다

하긴 우리는 매일 보는 뜨뚜 얼굴이지만, 사실 뜨뚜는 팬들 얼굴 일일이 기억하기 힘들잖아.

이와 비슷한 얘기를 저번에 해주기도 했고. 그런데 진짜 오로지 '팬'이라는 이름하에 

무장해제하고 다가온거다. 하....

또 눈에서 콧물날거 같다 뜨뚜 이 감동덩어리 

뜨뚜는 정말 감동덩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좋아 뜨뚜

난 뜨뚜가 좀 낯을 가린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

매너가 좋은거지 낯가림은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ㅋㅋ

팬서비스하는거보면 정말 프로페셔널하면서,

진심으로 대하려는게 느껴진다. 이 밥식혜녀석..

맞아 낯가림은 있는거 같은데 팬섭하는 거 보면 

'이 사람들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팬들 이니까 아낌없이 다가가야지' 하는 것 같아서 감동이다. 팬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한테 무장해제하고 다가오는 뜨뚜가 너무 좋다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