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바비가사중에 젤좋은게

밥바이G

조회 수 528 추천 수 0 댓글 11

한계와의 마찰 내 낙관적인 태도
너 떠난후에 내게 남은 아름다운 궤도
또 노를 젓겠지 방향없는채로
새로 새긴 의지는 의미없지 애석하게도

이건데 이 가사 언급하는 병자 별로없네..존나 저거 듣자마자 어떠케 가사를 저렇게쓰지 이생각들엇는뎈ㅋㅋㅋㅋㅋ
음유시밥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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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랑둥이 2014.11.12 23:59

공어해 랩 이거 좋더라...라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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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절부절 2014.11.13 00:00

ㅇㅇ좋음 적고싶었는데 가사가기억이안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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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김밥 2014.11.13 00:02

나도 그거 좋아해 ㅋㅋㅋ 너 같은 사람은 너 하나밖에 없더라 가진게 없어도 더할게 하나 없더라 이것도 존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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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지폐 2014.11.13 01:50

나도 이거 좋아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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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4.11.13 00:03 (*.*.232.*)

너=나 첫 소절 듣고 바로 무릎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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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B 2014.11.13 00:04

이 날 바비가사 다 좋다
바비 어휘력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파이널매치 때 바비가사 보고 생각만큼 부족한건 아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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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4.11.13 00:04

ㅇㅇ 첫소절이 진짜 ㄷㄷ 궤도라니 저런 나도안쓰는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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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바이G 2014.11.13 00:07

ㅇㅇ..단어선택봐 궤도ㄹㅇㅋㅋㅋㅋㅋ난 아예 써본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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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이나해집은내가짓는다 2014.11.13 00:15 (*.*.40.*)

궤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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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2014.11.13 00:35

참신한 표현도 많이써서 좋아. 뭔가 정형화 된 어휘를 쓰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신선해서 좋고

댓글
ㅁㅅㄹ 2014.11.13 00:51 (*.*.250.*)

단어선택이나 표현도 좋은데 라임도 좋네 태도/궤도/채로/게도
새로 새긴 의지라니 ㅅㅂ 스무살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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