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동생멤 브앱에서 써프 비하인드 스토리 얘기해줬다ㅋㅋㅋ

최근 인터뷰에서도 자라면서 말수가 적어졌다고 말하는 거 보고 슬펐다 예전에는 모든걸 표현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우리에게도 짐을 좀 덜어줬으면 좋겠다 짐 덜면서 우리가 원하는것도 조금씩 덜어주고 그렇게 상부상조했으면 좋겠다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작업 비하인드, 어떤 곡을 쓰는지,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

너무너무 궁금한데 해소하질 못하고...

좋은곡이 있으면 바로바로 발매해서 많은 사람들이 들으면 좋은데 그러질 못하니까 또 답답하고ㅋㅋㅋㅋㅋㅋ가수는 음악으로 소통하는거지 하지만 음원 한번 내기가 너무 어려우니까 다른걸로도 소통해주면 좋자나. 그냥 뜨뚜의 평소 생각이 궁금한건데 

세상에 내 맘대로 되는게 없다지만 

뜨뚜 음악만큼은 정말 욕심난다 들을 수 있을 만큼 듣고싶다

맞아 음악하는 사람들, 팬이 있는 사람들이 하듯이 말이야

래퍼들이든 누구든 요즘엔 인별 라이브방송 같은걸로도 그냥 숨쉬듯 라이브 하고 작업실에서 켜고 그러는 세상인데... 

그렇게 하는게 유난스러운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요즘 내가 이렇게 살고 이런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

그런걸 자주 하면 사람들도 더 다음 작업물에 관심을 가질거 같고

나도 너무 욕심나고 많이 듣고 싶다 가능한 만큼...

뜨뚜가 자기자랑 잘 못하니까 우리가 더 많이 해줘야겠다 ㅋㅋㅋ

뜨뚜 자기자랑 제일 못해 ㅋㅋㅋㅋㅋㅋㅋ

잘하는게 엄청 많은데 자기자랑은 참 못해 ㅋㅋㅋㅋㅋㅋ

뜨뚜가 자유로운걸 좋아하고 그래서 언뜻 보면 반항적일거 같은데 알고보면 말 잘 듣지 않냐ㅋㅋㅋㅋ평소에 인텁이나 브앱에서 그건 허락을 먼저 받아야 한다고 말한 적도 많고. 보는 사람이 많아서 브앱도 어려워하는데 더 공개적인데다 ㅅㅅㅅ에서 모니터링까지 하는 에센에스에 뭘 올리긴 부담스럽겠다 생각은 함. 그래도 좀만 용기를 내주면 좋겠다 

뜨뚜 말 잘들어 ㅋㅋㅋㅋ 착실한 편이다 ㅋㅋㅋ 뭐 어때 그냥 해 알바야 말은 해도 하지 말란건 안하고ㅋㅋㅋㅋ 

그래서 발려. 지 할거 잘하고 지킬것 지켜야 알바야도 할 수 있고 지 맘대로 할 수 있는거임.

뜨뚜가 만드는 곡들에 현재의 뜨뚜의 감정이 담겨있는건데.. 그걸 바로바로 보고싶다 ㅋㅋㅋㅋ 아 진짜 정말 흘러가는 시간 아깝다는거 동의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뜨뚜 2집 빨리 볼 수 있길 소취해본다

오오 밥집 사진 서프로 바뀌었다 ㅋㅋㅋㅋ 클릭하니 가사지 글로 넘어가네 ㅋㅋㅋㅋ

뜨뚜가 그럼 콘티비에 나왔던 그 부분은 다 쓴거였나보다 ㅋㅋㅋ 어쩌면 다른 부분도 더 썼을수도 있겠네 ㅋㅋㅋ

어쩐지 뜨뚜 냄새가 폴폴난다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귀여운 코닉씨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