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 lil mama SUrF lil mama yeah yeah yeah
아까 병자들이랑 얘기하다가 병자들이 후기를 너무 고파하길래 기억을 뜯어서 한번 써보겠다
이때가 아마 영등포 팬싸였을거다! 3장 응모 어차피 안될걸 알지만 기대하며 했다가 망했었다. 그래서 앞에서라도 보자고 생각해서 팬싸 시작 8시간 전에 미리 가서 섰다, 다행이도 뜨뚜쪽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1열에서 보고 있었는데 뜨뚜 옆에 앉은 멤버(내 바로 앞!뜨뚜가 2번째)랑 밥 먹었는지 얘기하다가 내 지인이 팬싸에 당첨되서 뜨뚜한테 내 위치를 알려줬었다.
그래서 뜨뚜가 내 위치를 알게되고 이 선물을 줬다!
이 손에 잡혀있는 장난감 말이다.
그래서 주고나서 기쁜 마음으로 보고있는데 뜨뚜가 손에 뭘 그려서 이거봐라!!했는데 솔직히 시력이 안좋아서 안보였다
이 DAB이었다, 내 반응이 오..와!멋있다! 했고 그치?하더니 앞에다가 다시 자랑했었다..
그러다가 뜨뚜가 나가길래 고민하다가 1열을 포기하고 뛰어갔다
뜨뚜가 날 알아봤는지(이건 내 바램)아까 준 선물을 계속 나한테 보여줬었다
그리고 여기서 내 전제산 100원이 바닥으로 탈출했는데 포기하고 뜨뚜보려는데 뜨뚜가 동전!하고 말해줘서 주웠다..소중히 보관중이다.. 그리고 편지 준 것!
사실 이 모든게 지인이 내 위치를 알려줘서 아닐까 싶다
이상 아무말 후기였다..!
후회없는 8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