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병자의 다섯번째 꿈이야기

병자들 안녕 

나말고 꿈병자가 하나 더생겨서 기부니가 좋은 병자야 ㅋㅎㅋㅎ

뜨뚜가 모든 병자들 꿈에도 자주자주 갔으면 좋겠구만  요즘 뜨뚜꿈 못꾸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떡밥시대여서 그런가............ 내가 요즘 와닫는게 없어서 그런가.. 맘이 메말랐나... 하튼ㅋㅋㅋ

다른 꿈병자의 꿈에 탄력받아쓰는 다섯번째 꿈이야기다 ㅋㅎ 병자들 내 뻘글 보고 기부니가 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이번꿈은 참 시원한 꿈임. 함정은 꿈을 꾼시기가 여름이 아니란거지만

나는 친구들과 워터파크를 놀러감

워터파크가 축구 경기장같이 생긴 참 희한한 구조였음

축구장처럼 생겼는데 축구하는 그라운드가 모두 물이고 주변이 의자랑 무대랑 그렇게 생긴?

의자랑 치어리더? 들이 무대하는 무대처럼 생긴것도 있었는데 모두모두 하얀색 이였던게 기억남

그래서 가운데는 파랗고 둘러싼 주변은 하얀 그런 시원한 느낌이였음..

 

하였튼 친구들을 쫒아 뛰어다니며 수영장에서 씬나게 뛰어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머리랑 눈썹이랑 휘날리며 뛰어다니는데

갑자기 그 치어리더들이 무대하는 것 같이 생긴 무대에서 뜨뚜가 공연을 한다는거임??!?!?!?!?!?!?!(옛날옛적...... 용.인 그어딘가 처럼...)

십알?이런 행운이 십알

(보통은 뜨뚜꿈 꾸면 뜨뚜가 처음부터 나오거나 뜨뚜를 보러간다는 걸 알고있는데 이꿈은 진짜 꿈이 좀 진행되다가 갑자기 김뜨뚜가 튀어나온거임

개놀람)

그 무대를 한다는 정보를 워터파크내 확성기로 졸라크게 홍보함!! 진짜 거짓말안하고 그소리듣고 뛰어다니다가 그자리에서 그 무대를 휙!!!!!처다봄

무대도 저어어ㅓㅓ 위에있어....십알 나는 가장 아랜데.... 후 

그렇게 발을 동동구르며 어디로 올라가는거냐고 찾고있는데 벌써 사람이 우글우글 한거 같은거임

옆에 있던 친구가 야 사람 개많아 포기해? 라고했나 어쨌든 뭔가 비관적인 생각이나 말이 들림

그치만 나는 아 뜨뚜가 여기 있다는데 사람많아서 뭐 빨가자!!!!!!!!!!!!!!!!!!!!!!!! 하고 친구 손을 붙잡고 그 높은데를 졸라 뛰어 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

 

뜨뚜가 안보일까 아님 내가 올라가기전에 무대가 끝나버릴까 그런 두려운 생각을 안고 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올라가니까 생각보다 사람도 없고 다 의자에 앉아있고 그런거임? 의자가 양쪽으로 나눠져 있고 가운데는 길이 나있었음

그렇게 둘러보는데 뜨뚜랑 완전 가깝게 맨앞 가운데 의자가 비어있는거임 

개이덕!!!!!!!!!!!!!!!!!!!!!!!!!!!!하면서 후다닥 앉음 

뜨뚜 뒤에는 수영장이 보이는 그냥 난간 같은거였고 나는 뜨뚜를 보면서 허허ㅓ어어어엉하면서 공연을 봄

와 그때 무슨 노래 불렀는지 아직도 기억남.. 가를 존나 멋있게 불렀음 막 고개숙이고 제스쳐 하고 

 여런느낌과

 수영장이여서 이런느낌도 났음

 

 

나는 이이ㅑ야ㅏㅏ아ㅏ  하면서 앞에서 졸라 호응함

 

그러고 노래끝나고 나서 뜨뚜가 멘트를 했는데 좀 뒤죽박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꿈을 꿀 당시에 막 뜨뚜 솔로 2집이 나온다 어쩐다 했었는지 꿈에서 뜨뚜가 솔로 이야기를 함

제가 뭐 곧 솔로가 나오는데 뭐 많이 들어달라햇나 여기서 첫 무대를 한다했나 하여튼 그런 뉘앙스

아! 그러면서 물에 관한 시원한 노래가 많이 있을꺼라면서 그랬던거 같다! 노래분위기가 파랑파랑 하고 그럴꺼라던 기억이 나..

 

 

나병자는 뜨뚜 꿈 꾸면서 딴 병자들처럼 좋은일?이 있고 그런건 아니였던거 같은데 이꿈은 혹시.........섶의 예지몽?!?!?!?!

나 맨날 개꿈만 꾸는데 이런 영양가 있는 꿈은 내가 꿨단 말이야?!!?!?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딴소리 지송

 

 

뭐 여튼 새로운 앨범노래를 부른다고 햇나 뭐 새로운 앨범을 여기서 준다고 했나  그랬음

그래서 한명을 뽑는다고 했는데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존나 주접을 떨면서 앞에서  이랬어.... 진짜 무슨 말을했는지 모르겠는데 온갖 주접떠는 말을 했던거 같아.. 밥집 이야기도 하고... 병자들이야기도 하고...

내가 얼마나 뻐렁치는지.. 내가 어떤노래에 위로를 받았는지 그걸 다 이야기하면서 개 부산을 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뽑힘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허어어ㅓㅇ엉 이러면서 막 뜨뚜가 주는 선물을 받으러감 

그래서 두근두근하면서 새로운 솔로앨범 후욱후욱 하면서 뜨뚜가 주는것을 받았는데... 럽앤폴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뇌의 정보의 한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 활동의 한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받고 꿈에서도 ? 했지만 곧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뜨뚜가 내손을 잡음 ㅁ노리머ㅣㅓ이럼

생글생글 나보며 웃으면서 손을 잡고 다시 무대 가운데로 옴 

앨범을 무대 한쪽으로 가서 받았거든

그러면서 무슨 이야기를 뜨뚜랑 주고 받은거 같은데 기억은 안나고 내가 주접을 또 떨었다는거는 기억이남........

내가 얼마나 뻐렁치고 뭐 어떻고 이런이야기 했겟지... 꿈이여서 다행이지 이거 실제였으면... 나병자 샛기

 

뭐 그렇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나 병자 ..... 그 꿈에서 다이 할뻔했음.. 그얼굴  잊혀지지아나.....

이런느낌이였는데 병자들... 생각해봐 재랑 나랑 마주보고 저렇게 이야기한다고엌........ 

뭔가를 속닥속닥 이야기 햇던것도 같은데 뭐어쨋든 그정도로 얼굴이 가...까...

 

 

그렇게 새로운 솔로 곡을 하나 싶어 기다리는데!! 

꿈이 끝남.......... 결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로 곡 못들음..

 

 

그래도 만족했다 이전까지 꿈에서 뜨뚜 가까이서 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꿈에서는 해섴ㅋㅋ

.... 끝이야 오늘은 끝맺음을 잘 못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요즘 꿈을 잘못꿔... 이 김뜨뚜 자식 뭐하는건가!

그래도 병자들 아직 이야기 할 꿈이 남아있어! 그리고 다른 꿈병자들이 왕왕 생겼잖아?

 

꿈병자는 죽.지.않.아 

꿈병자 네버다이

 

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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