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제 첫콘 불판에서
댓글로 뜨뚜에 대한 얘기가 묻히는게
아까워서 글 새로 팟어~ 해석해준 병자.
짹찾아서 올려준 병자 모두모두 감사해..~
덕분에 뜨뚜 녀석이 또 한번 얼마나 멋진 녀석이고
우리가 뜨뚜를 사랑하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벅찬 여러 감정이 오가더라..오래
아주오랫동안 이녀석을 많이 병자들이랑 좋아할거 같다..
링크와 번역 올려 놓고 간다~
https://twitter.com/bbtp21bm/status/1164451836813668352?s=20
해석
바비가 무대 끝쪽에 왔을 때 휠체어석에 있던
우리들의 바비플카를 발견한 바비가 앗! 하며 손을
흔들어 주고... 그 후 바로 무대 뒤로 사라졌다. 잠시 후 무대 뒤에서 대량의 하얀 타올을 안고 와서 그대로
무대장치 같은것을 넘어
탓탓탓탓하고 우리 쪽으로 직진해 왔다.
그대로 무대에서 내려와서 직접 정중하게
그 타올을 우리들에게 건네주었다.
ㅇㅇ와 나에게 다섯장씩. 나는 기억이 날아갔지만
ㅇㅇ가 말하기를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줬다고 하는 듯.
멤버들도 엇! 하면서 바라봐 주고, 스태프분께 저지당한것
같지만 그런데도 건네주러 왔다. 오랜만에 그렇게 울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그 노래가 끝날 때까지,
끝나고 나서도 계속 울었다.
정말로 착하고 멋진 바비가 너무 좋아요.
행복하게 해 줘서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많이많이 좋아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