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제 첫콘 불판에서
댓글로 뜨뚜에 대한 얘기가 묻히는게
아까워서 글 새로 팟어~ 해석해준 병자.
짹찾아서 올려준 병자 모두모두 감사해..~
덕분에 뜨뚜 녀석이 또 한번 얼마나 멋진 녀석이고
우리가 뜨뚜를 사랑하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벅찬 여러 감정이 오가더라..오래
아주오랫동안 이녀석을 많이 병자들이랑 좋아할거 같다..
링크와 번역 올려 놓고 간다~
https://twitter.com/bbtp21bm/status/1164451836813668352?s=20
해석
지금 처음 보는데 눈물 찔끔 난다
뜨뚜 와중에 수건 진짜 많이 갖다줬네ㅋㅋㅋㅋㅋ마음을 퍼주고 싶었나봐ㅋㅋㅋ있는거 다 가지고나왔을듯ㅋㅋㅋㅋㅋㅋㅋ행복전도사
이거 해석본 밥집짹에도 올려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짹병자소환
근데 원래 글 쓰신 짹이 있잖아 그걸 인용알티? 해서 해석을 올려야하는건가?
엉 그럼될듯 
새글로 잘팠다 
일단 밥추 하면 되는거냐
진짜 뜨뚜는 멋진사람이야
뜨뚜를 진짜 안사랑할방법이 없다
정말 멋진 사람 외모도 심성도 마인드도 멋있지
뜨뚜 진짜 감동덩어리다 
이렇게 착한 사람이라는거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음 좋겠어
뜨뚜 진짜 진국이라고! 
한결같애~
마음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데가 없다
하 이거 맞다
뜨뚜가 마음이 진짜 따뜻하고 뭣보다 팬들에게 거리감없이 다가가는게 느껴지지 않냐 ㅋㅋㅋ 그래서 더 감동인거 같어
저런건 사실 상대방을 호의적으로 생각해야 나올 수 있는 행동과 반응 아니냐
뜨뚜도 자기를 위해주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는거 같아 팬들 보면 그래서 뜨뚜한테 더 잘해주고 싶고 뜨뚜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팬들한테 얼굴 내어주던 뜨뚜 생각해보면 뜨뚜는 처음부터 그랬어
뜨뚜는 내가 본 사람 중에 최고로 본능적인 촉이 굉장히 발달한 사람으로 보이는 인간인데 마치 이 사람들은 절대 나를 해치지 않는구나를 본능적으로 알고 마치 주인에게 꼬리 흔드는 강아지처럼 팬들에게 마구 다가오잖아
정말 좋은 뜨뚜.. 좋아할 수 밖에 없다
나 병자 입덕직전에 뜨뚜가 얼굴내주던 영상보고
진짜 컬쳐쇼크였었다.어쩜 저렇게 친근하게..
와아...안전문제도 있을텐데 생각했거든....
뜨뚜가 정말 팬들이 좋아서 팬들에게 고마워서 하는
행동들이란게 나중에는 보이더라고 그거외에도
여러가지 표현해주는거라든지...그냥하는
얘기가 아니라 마음으로 얘기해주는게 참 고맙더라
너무 멋있는 녀석이야 김뜨뚜 진짜 오래오래 좋아할거같아
나는 입덕 후에 뜨뚜가 팬들한테 달려가 안기던 모습보고 충격 받았었다 ㅋㅋㅋㅋ 보면서 뜨뚜는 최소한의 방어벽도 세우지 않는구나 했지 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 영상봤다....
와... 진짜 어떤 연예인이 저렇게
팬쎂해주나 싶었다...
사랑받는것도 사랑주는것도 아는
김뜨뚜는 정말 타고난 가수다
나 왜 그 영상 모르는겅 같지
이때 말하는게 맞다면 이거 봐라 ㅋㅋㅋ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뜨뚜라서 항상 긴장타고 있어야 하는거 같다 
https://www.instagram.com/p/BtPq-vngU6P/
헉 눕는것 까진 봤었는데 안기기까지
저 팬분들 부럽다
나라를 몇번구해야.... 되는걸까..
다음생을 기약해본다아,...
본능적으로 파악하는 뜨뚜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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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어 주고... 그 후 바로 무대 뒤로 사라졌다. 잠시 후 무대 뒤에서 대량의 하얀 타올을 안고 와서 그대로
무대장치 같은것을 넘어
탓탓탓탓하고 우리 쪽으로 직진해 왔다.
그대로 무대에서 내려와서 직접 정중하게
그 타올을 우리들에게 건네주었다.
ㅇㅇ와 나에게 다섯장씩. 나는 기억이 날아갔지만
ㅇㅇ가 말하기를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줬다고 하는 듯.
멤버들도 엇! 하면서 바라봐 주고, 스태프분께 저지당한것
같지만 그런데도 건네주러 왔다. 오랜만에 그렇게 울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그 노래가 끝날 때까지,
끝나고 나서도 계속 울었다.
정말로 착하고 멋진 바비가 너무 좋아요.
행복하게 해 줘서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많이많이 좋아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