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1118044
“전혀 예상 못 했어요. 솔직히 저는 항상 혼자 활동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수현이와 유닛을 같이 하게 됐고 바비 오빠가 도와줬으니까 이런 좋은 조합에 못 하면 안 되니까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음원이 발매되던 날 자정에 수현이와 함께 있었는데 음원이 1위 한 걸 보고 수현이와 얼싸안고 소리를 질렀어요.”(이하이)
이하이와 이수현의 만남에 바비가 가세해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됐다.
‘나는 달라’에서 바비가 소화하는 파트는 극히 적지만 존재감은 확실히 달랐다.
말 그대로 신의 한 수였던 셈이다.
“바비 오빠와는 정말 갑자기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저희 둘만 곡을 불렀는데 사장님이 모니터 하시더니
‘여기는 바비가 해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고 나중에 곡을 들으니 정말 바비 오빠 파트가 녹음 돼있었어요.
그 잠깐 사이에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어요. 짧지만 강렬했어요.
오빠한테 분위기를 압도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오빠 파트가 더 들어갔어야 하는데 급하게 하다보니 그러지 못했어요. 아쉬워요.”(이하이)
그렇지 바비파트가 신의 한수~
내부에서도 너무 갑작스럽게 들어가서 분량 적은걸 아쉬워하는 분위기인가본데
아쉬워하지말고 힙합프로젝트에 제대로 좀 써줘봐요
뭐 이 노래뿐만 아니라 어떤 노래를 들어도 여기는 바비가 해야겠다 싶을거 아님???
지금 가장 핫한 래퍼 그냥 뒀다가 국 끓여먹을것도 아니고 마구마구 자주자주 불러내 주시길~
일요일에 심심한 병자들은
링크 타고 들어가서 조회수도 좀 올려주고 그러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