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days_Bobby_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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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뭔가 각잡고 써야할 주제 같다
내적매력을 떠올리려 하니 뭔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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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현업 마치고 진지하게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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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할 말은 많은데 막상 글로 표현하자니 너무 어려워서 짤로 대신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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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나 밥먹다가 울뻔....
진짜 아 어떻하지.... 와아... 뜨뚜야 니가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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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츤츤하지만 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무척 잘해주는 뜨뚜 ㅋㅋ
인지도테스트 화면볼때 동갑멤 보지말라고 눈 가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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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곤란해하는 외국인(카드 손상으로 계산이 안되는 상황) 물품 대신 계산해줌
베트남공항 직원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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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뜨뚜 일화 쭉 내려 보는데 진짜 눈물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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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는 정말 짹 하나 파서 박제해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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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와준 병자 고마워 잊고있었던 에피소드도 진짜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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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긴 ㅋㅋ 근데 진짜 뜨뚜가 소소하게 이런 에피소드가 워낙 많아서 잊고 있는것도 많을거 같다ㅋㅋ
지금 막 생각났는데 작년 스쿨방송때 울고 있는 팬한테 울지말라고 시계 풀어서 준거, 세모방 촬영때 길에서 만난 분 오늘 생일이라니까 바로 편의점 달려가서 캔커피 사준것도 있었고
시시콜콜한 자기이야기는 잘 하지 않지만, 지진 났을때 콘익존에 젤 먼저달려와서 다들 괜찮냐고 안부 물었던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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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잊어버릴까봐 걱정이다
지금 병자가 알려줘서 생각났어
리얼루다가 뇌속에 뜨뚜방 하나 만들어두고 영원히 지워지지않는 파일함이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조용히 어디선가 활동하는 뜨뚜라서 매의 눈으로 찾아야 하지만 그래서 더 좋다
콘익존 저거 그당시에 뒤늦게 뜨뚜알아서 뜨뚜가 해준 걱정글 보지도 못하는게 얼마나 서럽고 부럽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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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국잡지중
어떤잡지든 인텁에 예의바르다고 칭찬받는 예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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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쓸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아프리카에 음식’비’를 내리게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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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 코여운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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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뚜 넘 착하고 예의바르고 자기 방도 잘 안치우는데 촬영장은 열심히 치우는거 좀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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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윽 뜨뚜 뼈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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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방도 안치우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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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뜨뚜 훈훈 일화모음해도 되겠다 ㅋㅋㅋ 어디 박제해놓고 1일 1감상을 법률로 지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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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뚜시끼 이쁘기도하지~
완전 뚜듯해
마음까지 잘생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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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 직전 한창 뜨뚜한테 관심 생겼을 때 나를 입덕으로 KO시킨게 뜨뚜의 인성이었다 한창 뜨뚜 과거 털릴때였는데 진짜 아니 무슨 이 나이에 어떻게 이럴수 있지? 싶었다. 그렇게 입덕에 한몫 했던 뜨뚜의 인성은 나 병자를 몇번이고 감동 시켰는데 많은 선행들은 위에 병자들이 썼으니까 나는 그냥 개인적으로 감동한걸 말하자면 최근 큰 사건 이후에 뜨뚜가 인별 스타트를 끊었잖아 평소에 자주올리는 사람도 아니었는데 먼저 용기를 내준 것 그리고 그 이후에 인별에 셀카랑 같이 올린 멘트도 너무 감동적이었고 고마웠다 그냥 그 마음이 너무 이쁘더라 뭔가 어떤 생각으로 올렸는지 전해지는 느낌이고 그리고 내가 좀 밥집 늦게 알아서 여름동안 밥집 과거글부터 정독하고 뜨뚜에 대해 복습하면서 뜨뚜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다. 그런 뜨뚜의 멋진 내면을 내가 작년에 떡밥 홍수 떠먹으면서 잊었던것 같아서ㅋㅋㅋ
그리고 밥집 병자들도 정말정말 고맙다 밥집 없었으면 뜨뚜가 이런 멋진 녀석이란것도 잊고 섬국콘 중계든 자카르타 솔콘 중계든 같이 못달렸을거 아냐 밥집 없었으면 올 여름이 참 힘들고 슬펐을것 같은데 덕분에 즐겁게 뜨뚜 덕질 할 수 있었다
의식의 흐름대로 막써서 말이 많이 이상 할 것 같은데 결론은 뜨뚜도 밥집도 병자들도 최고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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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다 ㅋㅋㅋ 떡밥이 있을때도 없을때도 밥집이랑 병자들 덕에 늘 잼나게 덕질하며 보낸다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우리끼리 잼나게 놀고 있으니까 뜨뚜도 뭔가 좀 부담감이 없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홀로 해보고 ㅋㅋㅋ
정말 인별에 먼저 올려준거 넘 고마웠지 원래 잘 인별 안하는 뜨뚜였어서 더 그 마음이 느껴지고 했다 ㅋㅋㅋ
가만보면 뜨뚜는 티안나게 잘 챙겨줘 ㅋㅋㅋㅋㅋ
정말 알면알수록 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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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국이다 뜨뚜가 좋아하는 순대국밥집보다 훨씬 우러난 진국
뜨뚜는 정말 평생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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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나 지금이나 뜨뚜의 가장 큰 매력을 꼽는다면 솔직함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행동 하나 말 한마디에도 묵직하게 심장에 내리꽂는
그 무언의 느낌의 이유는 지나온 시간속에서
보여준 뜨뚜의 솔직한 날것 그대로의 모습들 속에 진심이 항상 묻어나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나 병자는 뜨뚜가 솔직하게 본인이 생각하는 것을 과감없이 표현해주고
말해주는것이 정말 좋다. 그 속에 담긴 진심을 더 잘 이해할수 있기에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랄까 쓰다보니 또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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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only God Hate only Sins
이 문구 자체의 의미만으로도 나한테는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시기상으로 쇼돈 시절 엄청난 풍파에 휩쓸렸던 후 새겨진 문구라는 것이 나에겐 가장 인상깊었다
아는구나 느끼는구나 하지만 휩쓸리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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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추가해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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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머리 천사가 스튜디오에 내려온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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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뚜의 내적매력이라....
내가 뜨뚜한테 제일반했던거는...
겸손함과 항상 팬분들 대할때
예의있는 모습이었던거 같아...
사랑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더 노력하겠다며 믿음을 주는거.. 그리고..
담담하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큰울림이 있게 얘기해주는거.. 그런게
바비의 내적 매력인거 같아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쓰다보니 너무진지해졌다ㅋㅋㅋㅋ
그만큼 멋진녀석이라..나 병자의 표현으로도
다 담을수 없는 뜨뚜인거 같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