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쓸데없이 티엠아 길어서 공연후기만 궁금한 병자들은 2탄만봐라

나 병자 작년부터 오프에 눈뜨기 시작하면서 19년은 진짜 속으로 뜨뚜 보러가는길은 아무도 못말려!016.gif

이런 심정으로 열심히 보고다녔었다003.gif 18년때 오프뛰면서 갈말고민할땐 무조건 가야된다 내가 못간게 레전드란 교훈을 얻어서,

그런데 참 상황이.. 025.jpg그렇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뜨뚜본게 경인여대 축제였다 진짜 보고싶더라 뜨뚜
사실 나 병자는 원래 덕메 지인이랑 올해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한후 올겨울에 일본콘 가보는게 목표였었다 여름은 원래 생각치도 않았었는데 암튼 병자들이랑 같이 일본콘 중계 달리면서 자꾸 가고싶어지더라고 그리고 일본공연 꽤 보러 간 지인이 공연보자고 나를 꼬셨다ㅋㅋ(천사지인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위해 표도 직접 구해주고) 그래서 자꾸 항공권 찾아보고 그랬다 지금 불매기간이기도 하니까 뭔가 섬국에 돈쓰기는 싫고 그리고 숙소잡으면 또 돈들고 그러니까 딱 9.8일 2시 치바콘이 당일치기에 괜찮아 보이더라고 그리고 구.글.맵을 검색해보니 공항에서 버스 하나만 타면 되는게 길치병자에게 도전 할 만 해 보였다. 그렇게 한콘서트 3주전에 코뿔소처럼 계획을 저질렀다ㅋㅋㅋ 이때부터 병자의 조마조마한 모험기가 시작됐지ㅋㄱ 혼자 여행가는것도 처음 게다가 나 병자 길치인데다가 사실 나 병자 창조주 몰래갔다왔다. 들킬까봐도 조마조마 하더라고025.jpg. 비행기를 놓치면 끝장나는거였다. 여행이 다가오면서 조사를 해보니 비행기 시간을 너무 촉박하게 잡은것 같은거다. 매일매일 콘서트가려고 설레야하는데 걱정되서 잠이 안 오더라고. 그때 항공권 시간 널널하게 바꿔야 할까? 질문한게 나 병자다. 병자들 그때 좋은 조언 고마웠다 정말033.gif 그리고 다시 끊었는데 당일에 막차 끊기기전까지 오는 조건을 만족하는 비행기가 적더라고 그래서 이번에도 조금 널널하지만 앵앵콜을 포기해야 할 것 같은 상황이었다040.jpg 아 그리고 예상치도 못했던 태풍.. 진짜 결항되는거 아닌가 너무 두려웠다. 아니 뜨뚜 한번 보려고 큰맘 먹었는데 웰케 시련이 많냐고 진짜 023.jpg그 전날에 막 미리 인천공항 8일 날씨, 풍속 검색하고ㅋㅋㅋ 다행히 8일은 괜찮아서 안도했다.
비행기표를 바꾸면서 현업장과 가까운 지인집에서 자고 첫차타고 가려는것이 시간이 촉박할것같아 전날 비행기에서 밤샘했다.
가까스로 자다가 잠시 깼는데 그때 병자눈에 보인것은
항공연결문제로 지연.. 40분.. 왓? 028.jpg그러면 원래 비행기 시간이랑 똑같은데? 진짜 십알십알 욕나왔다 수수료 잔뜩 내고 바꿨는데 그러다 버스 만석되서 제때 못타고 공연장 제시간에 못도착하면? 별별 생각이 다들었다 나 병자티켓이 전자티켓이라 양도자분이랑 동반입장해야되서 늦으면 절대로 공연을 못보는 상황이었다. 전자티켓이 팬클럽추첨이라 자리가 좋을 확률 크다고 지인이 좋은거 구해줬거든. 암튼 진짜 불안하고 화났는데 탑승지연까지 이어지면서 더 지체되었다 십알! 나 병자 그 18년 그 재팬투어 플라스틱 뜨뚜팔찌 수호신이라고 여기며 차고갔거든. 불안하고 화날때마다 팔찌 만지면서 뜨뚜야.. 나 너 보러 갈수 있는거지? 하면서 심신을 안정시켰다. 아맞아! 비행기에서 아이콘 노래 들으면서 갔는데 비행기가 딱 부릉부릉 출발하려할때 기다려를 듣는데 그때 딱 가사가 ' 기다려 너 있는 곳으로 갈테니까 시간을 달려갈테니까 '여서 마치 나 병자가 시간달려서 아이콘보러가는 기분 눈물 살짝 고이더라. 10시15분 도착예정 비행기가 11시에도착했고 나병자는 총알같이 튀어갔다. 비행기에서 첫번째로 나왔다 아니 무슨 심사 줄이 뭐 일케 길어! 끝끝내 세관신고서 낼때 내가 어디머무르는지 안써서 거기서 묻더라고 어디가냐고 그래서 마쿠하리 멧세라고 하니깐 그분이 아이돌 콘서트? 이래서 예스했다ㅋㅋ 버스티켓사는곳은 정말 바로 있더라고 다행히 목표로했던 버스를탈수 있었다. 일단 공연장 제시간에 도착하기는 성공한것이다. 이제 돌아가는 버스만 예약하면 되는데.. 가이힌 마쿠하리역에서 내려서 나리타공항으로가는거 특정시간때 거 미리 살수있냐고 물어보니까 예약안되고 선착순으로 기사아저씨한테 돈내고 타면된다고 하더라고
안돼 023.jpg앵앵콜을 볼수 있는 나의 희망이 무너졌다
암튼 그 역에서 공연장가는건 쉬웠다 버스에 콘배트를 든 사람이 타기도했고 가는길에 굿즈를두른 사람들이 많아서 따라가면 됬었다. 무사히 지인을 만날 수 있었고 이제 양도자분을 만나서 입장하면 됐었다. 이제 자리가 공개되고 그 지인이 내자리가 앞구역인데 바꿔달라고 했다. 사실 지인이 표도구해준거고 너무너무 고마운일이 많아 은혜 갚아야할게 산더미지만 처음 일본콘이고 언제다시올지 모르는데에 끝까지 못보고 나가야하니까 나도 앞자리가 욕심났다.018.gif결국 가위바위보로 결정해서 내가 이겼다. 그 지인분 자리는 좀 멀지만 돌출이 보이는 자리였다. 그때 지인이 바비는 돌출인거 알잖아요 했는데 걍 앞자리갔다ㅋㅋ 좀더 셋리 자세히 알면 돌출갔을텐데ㅋㅋ 입장해보니 앞은앞인데 오른쪽 극싸였다 맨오른쪽끝에서 6칸정도? 양도자분은 일본코닉이신데 천사037.gif셨고 나의 얄팍한영어실력으로 대화했다. 최애얘기 언제부터 좋아했는지, 한국 스탠딩은 어떻냐고 기타등등 그리고 나 병자 써프슬로건도 있고 여기 네일스티커도 했다고 자랑했다ㅋㅋ그분이 그린거냐고 물었는데 바비 팬페이지에서 만든거라고 얘기했다. 이건 부침푸 이건 바비가 좋아하는 비오는거 이건 바비타투 이러면서 잔뜩 자랑질했다ㅋㅋ031.jpg027.jpg
얘기하다보니 공연시간이 다가왔고 2시10분쯤? 시작한것같다 시작하는 vcr나오는데 웅장하더라고

  • ㅇㅇ 2019.09.10 15:08

    헙헙

  • ㅇㅇ 2019.09.10 15:13

    헉 간다고 했던 병자들 있어서 잘 보고 온건지 궁금했는데 글 올라와서 단숨에 다 읽었다 015.jpg 진짜 태풍때문에 너무 걱정됐겠다...

    다행히 안늦었다고 해서 완전 안도의 한숨... 025.jpg

  • ㅇㅇ 2019.09.10 15:47

    진짜 가기전부터 병자들한테 후기쓰는 상상 했었다 무사히 갔다와야 후기를 쓰는데 하고 걱정됐는데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다015.jpg

  • ㅇㅇ 2019.09.10 15:55

    그리고 팔찌 만지면서 안정 찾는 부분에서 막 기분 몽글하면서 이상했다 025.jpg

    병자의 덕질인생에서도 제법 스릴있는 한 조각이 될듯하다 

  • ㅇㅇ 2019.09.10 16:10

    맞아 영화에 비유하면 장르가 스릴러였다ㅋㅋ

  • ㅇㅇ 2019.09.10 20:54

    나도 그 부분에서 뭉클 025.jpg

     

  • ㅇㅇ 2019.09.10 15:13

    끊는 타이밍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ㅋㅋㅋㅋㅋ

  • ㅇㅇ 2019.09.10 15:15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수다리가 아니다 

  • ㅇㅇ 2019.09.10 21:40

    아직 공연얘기 나오지도 않았는데도 꿀잼이다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9.10 15:18

    티엠아이 마구 방출해도 되니까 병자의 역경과 고난의 뜨뚜공연관람 스토리 다 알려주라

    일단 병자의 섬국 도착까지의 힘듬과 촉박함 그런게 막 보여서 내가 다 읽으면서 조마조마하다 ㅋㅋㅋㅋ

    너무 고생했다 병자야023.jpg027.jpg

    병자말처럼 갈수있을때 일단 도전하고 해보는게 맞는거같다

    막 걱정되고 힘들고 그래도 막상 해내면 괜히 기분 좋고 뜨뚜도 보고 019.jpg

    얼렁 2탄 보고싶다005.gif006.jpg

  • ㅇㅇ 2019.09.10 18:57

    041.gif  막판에 급두려워져서 그냥 가지말걸 그랬나? 생각이 스쳤다가 가면 정말 특별한 추억이 될수 있는데 안가면 집에서나 뒹굴거리고 안간걸 백번 후회할것 같아서

    가길 정말 잘한것 같다

  • ㅇㅇ 2019.09.10 18:58

    역시 갈까말까 할땐 가라는 말이 진리인가보다 ㅋㅋㅋㅋ

  • ㅇㅇ 2019.09.10 15:18

    공연 얘기가 

     

    공연 얘기 악악 기다린다!!

  • ㅇㅇ 2019.09.10 16:10

    021.jpg 와 아기다리 고기다리 후기다!!!

  • ㅇㅇ 2019.09.10 18:57

    고기다리 ㅋㅋㅋㅋㅋ

  • ㅇㅇ 2019.09.10 20:52

    병자 후기 넘넘 잼나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ㅋㅋㅋㅋㅋ 눈앞에 상황이 그려지는거 같어 ㅋㅋㅋㅋㅋ 무슨 글재주가 이렇게 좋냐 033.gif

    병자가 중간에 뱅기 연착됐을땐 나도 다 발동동하면서 십알십알했다! ㅋㅋㅋㅋㅋ 근데 첫여행을 당일치기로 가다니 대단하다 ㅋㅋㅋ 

     

  • ㅇㅇ 2019.09.10 23:01

    나병자 원래 지인과 함께하는 자유여행도 막 길찾고 그런거 어려워서 버거워하는데 진짜 무사히 갔다오고 나니까 그날밤 나 병자 스스로 너무 대견하다고 생각하며 셀프 칭찬했다ㅋㅋ

  • ㅇㅇ 2019.09.10 23:18

    아니 근데 진짜 대견한거 맞다 ㅋㅋㅋㅋ 셀프 칭찬 맘껏해라 

    나같은 병자는 겁이 많아서 어딜 가보질 못했다 그래서 아래 첼린지에서 뜨뚜 추억말하라니까 할말이 없더라고 025.jpg

    콘 보러갔다와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병자가 부럽다 ㅋㅋㅋ

  • ㅇㅇ 2019.09.10 22:30

    읽는데 심장 쫄깃쫄깃해서021.jpg 손에 땀이 다 났다 ㅋㅋ

    지금도 심장이 쿵덕쿵덕한다. 

  • ㅇㅇ 2019.09.10 22:39

    심장이 쫄깃쫄깃해 ㅋㅋㅋㅋㅋㅋㅋ 초집중했다고 018.gif

  • ㅇㅇ 2019.09.10 23:02

    심장이 쿵덕쿵덕하니까

    무슨 도깨비 노래 떠오른다ㅋㅋ 쓸데없는 소리 미안

     

    심장이 쿵덕쿵덕~

    걸음아~~~ 날살려라~

    꽁지빠지게 도~망갔네

  • ㅇㅇ 2019.09.12 13:27

    뒤늦게 보는데도 심장이 콩콩거리는 후기다 ㅋㅋㅋ 2탄도 잘 보겠다 ㅋㅋ 역시 갈까말까 할때는 가는게 진리 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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