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뜨뚜가 한 멘트 음성 잘라서 올려주신 분 있어서 다시 잘들어봤어
https://twitter.com/_n_o_s_i_o_p_/status/1174719317650239489?s=09
밥 : 언제 다시 아이코닉들의 앞에 서서 무대를 하게 될 지... 모르잖아요?
형 : 아..알잖아요...?(ㅋㅋㅋ) 그치만 이 라이브, 콘서트 자체는 끝나니까 그치?
밥 : 그러네요 그게 슬픕니다.
형 : 쓸쓸해쪄~?
밥 : 어엉
형 : 쓸쓸해쪄어~? 쓸쓸해쯉니까?
밥 : 쓸쓸해쪄
~ 모두 웃으며 좋아함 ~
밥 : (잘안들림) 쓸쓸해쪄~ 허허허.. 나는..
형 : 남자네
밥 : 상남자라숴 ㅋㅎㅋㅎ
형 : 근데 두번이나 말해버렸다구 ㅋㅋ
밥 : 그러네여
형 : 그걸로 만족ㅋㅋ
밥 : 네 감삼돠. 뭔가, 뭔가 음.. 마지막까지 뭔가, 그.. 여기에 서서 노래하는 것이, 음... 꽤 투어가 길었습니다.
형 : 그러네요
밥 : 하지만 한 번도 이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 한회 한회가 저희들에게는 정말로 정말로 어, 매우 소중..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만나게 되어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더욱 멋있는 아이콘이 되도록 열심히 할테니까,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뜨뚜야 보고싶다..
뜨뚜는 당연하다고 생각할것을 항상 가벼이 여기지 않고 말로서든 노래로서든 진심을 담아 표현하려한다
병자도 뜨뚜처럼 넓은 마음으로 살아볼게
보고싶다 뜨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