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들 잘잤냐
나는 아침부터 왠 뭐 부수는 소리땜에 깼다...
아니 순간 이게 현실인가 내가 꿈꾸나 했네
병자들 잘잤냐
나는 아침부터 왠 뭐 부수는 소리땜에 깼다...
아니 순간 이게 현실인가 내가 꿈꾸나 했네
움직이기 싫은데 나가기 싫다 이불속에 꽁꽁 둘러 쌓여있고싶다
장판은 켰냐 몸은 노릿하게 잘 지지고 있냐
아쉽게도 현업하러 저말을 쓴지 얼마 안되서 준비하고 나갔다
나도 현업하러 가야되는데 가기 싫다 병자들 오늘도 다들 힘내라!
힘들때마다 뚜뜨생각하며 힘내자!!
뜨뚜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의 상태를 잘 보여주는 짤 같아보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이쁘다 초롱
뜨뚜 얼굴줌인이 넘 좋아 얼빡에 환장하는게 바로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ㅁㄴ
이날 뜨뚜 넘 예뻤다 머리부터 착장까지 갓벽
갠적으로 좋아하는 럽시 무대의상 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같이 좀 보자 뜨뚜야
난 이 모습 뜨뚜 뭔가 꿈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모습으로 예능프로 나오고 그런 티비에서 모습 많이 못봐서 그런가 ㅋㅋㅋㅋ
이런 평범(?)한 머리도 뜨뚜가 하면 병자들에겐 예술품이 되는구나
나도 그렇다 ㅋㅋ 뭔가 한여름 밤의 꿈같은 느낌이다 ㅋㅋ
이때 평소 관심 1도 없던 머글지인들이 뜨뚜 존잘이라고 연락오던ㅋㅋㅋㅋ
다시 또 볼 수 있겠지
또 볼 수 있겠지 ㅋㅋ
그리고 설령 당장 못 보더라도 (노래,앨범 컨셉에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으니까) 저 때 모습 내 마음속에 잘 저장되어 있어서 괜찮다 ㅋㅋ
나도 병자 마음에 저장 요짤도 저장
다이나믹한 수다리 감정표현ㅋㅋㅋㅋㅋㅋ
와 뜨뚜 얼굴 현실이지? 꿈아니지? 보고싶다
그글 또 생각나네... 15년엔가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인지 헷갈린다고 했던거
19년인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될 줄 몰랐음...수다리는 사실 맨날 울어
난 실은 지금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