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별
2019.10.23 01:48

밥별

조회 수 363 추천 수 0 댓글 98

 

https://www.instagram.com/p/B37I8gHFAhF/?igshid=1l6wvzdi5r2e8

 

 

  • ㅇㅇ LIT! 2019.10.23 02:12

    나는 솔직히 말해서 뜨뚜만 처음부터 봐온 팬이라 그 일이 있을때도힘들게 된 그룹과 뜨뚜와 병자들이 걱정이었지 나 자신은 아무렇지 않았다 그리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야

    날 힘들게 하는건 병자들이 힘들어하는걸 보는거지 다른게 아니야

    그러니까 기운들 내라 002.jpg

  • ㅇㅇ 2019.10.23 14:02

    나도 뜨뚜가 어쩌면 정말 힘들게 용기를 낸거 아닐까 그런생각들어

    어제 팬미에서 분명 많은 팬들과 보내면서 한편으로 뜨뚜는 오만가지 생각이들고 

    팬들이랑 아이컨텍 할정도로 가까운 곳에서 팬들의 속상한 마음을 

    같이하지 못한이에 대해서 그리워하는 동질감을 뜨뚜는 그걸 본거 아닐까싶기도 하다

    뜨뚜는 언제나 팬들을 집중해서 보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묵묵히 버티던 뜨뚜가 그런건가 싶어서

    어제 영상 찾아보니 지금까지 투어에서 잘해오다가 어제는 그 사람 파트를 안부르기도 했더라

    어떤 팬들은 상처입고 속상하다고 하지만 어제 팬미하면서 같이 한 공간에 있던 팬들을 보면서  저렇게라도 다독여준거 아닐까

    그냥 그런 생각을 했다

    뜨뚜라면 그냥 생각없이 올리지 않았을거고 깊게 뭘 의도하고 했을거 같지도 않고

    정말 보이는대로 그냥 축하를 해주고 싶었을거라고 생각해

     

  • ㅇㅇ 2019.10.23 14:08

    하.. 어제 그랬구나 몰랐네 중계 안떠서... 암튼.. 나도 보고싶었다니 보고싶었나보다 하려고 

  • ㅇㅇ 2019.10.23 20:13

    나도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병자처럼 생각한다

  • ㅇㅇ 2019.10.23 14:01

    난 진짜 모르겠다

    나한테 큰 상처 준 사람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두둔한셈이야 

    마치 나를 비롯한 팬들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란듯이 보여져서 기분이 너무 안 좋다 

    외국팬들이며, 투어관객들이며, 인별댓들까지 계속해서 다시 합쳐달라 하는거 아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아줬음 좋겠다 

    그리고 너가 안고간다해서 그걸 우리까지 안고가야되는건 아니야 

    공개적으로 올린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게 뭐든간에 남아있는 팬들을 위한건 아니었다고 생각들어

  • ㅇㅇ 2019.10.23 14:06

    병자 맘도 뭔지 알겠다 그리고 그 심정도 이해가 가서..

    뜨뚜 생각을 알고 싶다 우리끼리 이런가 저런가 생각해야하고 이런건 좀 힘들어 

  • ㅇㅇ 2019.10.23 14:09

    병자야 앉지말고 안고가줘라 

     

    나는 그 생각이 들더라 팬들도 힘든것 맞아 그리고 많은걸 감수하고 있는 것도 맞고 

    선택이 가능함에도 남아서 함께 하고 있는 소중한 존재들이고 마음이 아프지 않길 바래

     

    그런데 뜨뚜는 뜨뚜의 인생인거잖아

    눈돌린다고 맘이 이렇다 저렇다고 피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닌거잖아

    어찌되었거나 해야할 일은 해야만 하는 생업인거

     

    그냥 그 생각을 하다보니 나는 내 맘이 힘든건 좀 추스려지더라고

  • ㅇㅇ 2019.10.23 14:20

    앗ㅋㅋㅋ창피해서 오늘 처음으로 웃었다 002.jpg 수정함

     

    그냥.. 내가 범죄를 용서못하는 이유는 뜨뚜가 받은 피해도 포함돼있는건데

    뜨뚜가 공개계정에 뭐 올리는걸 가볍게 생각하는애 아니잖아

    어떤 힘을 갖고 있는지 충분히 알 거야

    캠페인 참여, 지인들 홍보 

    다 알고 올린 게시글일텐데 

    정치적으로 휘말리기 싫었다고 쓴 글도 마찬가지고. 

    그런데도 올렸다는게 나로서는 너무 답답하고 궁금하고 

    납득이라도 시켜줬음 좋겠다

    뜨뚜의 인생에서 뜨뚜의 선택이 그거라면 난 같이 가지 못할 것 같다 

    내가 이거밖에 안 되나 봐 나한텐 범죄가, 그리고 팬들과의 신뢰를 저버린게 너무 세다 

     

  • ㅇㅇ 2019.10.23 14:26

    웃음 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나는 그냥 그 말만 딱 받아들이기로 했다

    보고싶구나 생일 축하해주고 싶구나

     

    그 외의 다른 것은 다 모르겠고 굳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병자맘도 다 이해가 가서 그냥 아주고 싶구나 

  • ㅇㅇ 2019.10.23 15:01

    나도 딱 뜨뚜가 글 쓴 대로만 생각하며 봤었다

    그러면서도 걱정이 됐다

    그래서 상처받고 힘든 병자들도 이해간다

    난... 그저 모두가 더 이상 아프지 않으면 좋겠다 

  • ㅇㅇ 2019.10.23 14:51

    난 윗병자 아니지만, 어떤 이유든 병자 웃었다니 기분 좋다 ㅋㅋ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와 생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난 어제 뜨뚜 인별이 두둔, 다시 재겹합.. 그 정도의 의미까지 담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하고. 그리고 어쩌면 뜨뚜가 우리보다 더 현실적으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오랜 인연이었잖냐. 팀멤 그 이상이었던 것도 부정할 수 없고.

    그러니 이렇게라도 생일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는 하고 싶었나보다. 딱 그 이상 의미부여 하지 않는다 나는.

    그리고 난 팀멤으로 인연이 여기서 끝이면 된다. 뜨뚜 개인적인 친분까지 이래라 저래라하고 싶진 않다. 그럴 권리 또한 없고

     

  • ㅇㅇ 2019.10.23 15:11

    내가 저렇게 글 써도 이렇게 답해주는 병자들이 있어서 힘이 나

    한편으론 든든하다 

    내가 잠깐 힘들어서 떠나있더라도 병자들은 있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믿음도 있고

     

  • ㅇㅇ 2019.10.23 15:21

    힘들면 여기서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떠나지 마라 ㅋㅋ

    병자가 어떤 말을 해도 우리보다 더 진지하게 병자 맘 이해하고 말 들어줄 사람 없어 알잖아

    028.jpg

  • ㅇㅇ 2019.10.23 15:37

    꼭 내기할래? 나같은 병자 없어 알잖아 

    하는거 같냐ㅋㅋㅋㅋㅋ

  • ㅇㅇ 2019.10.23 15:50

    012.gif 그거 맞다... 019.jpg

  • 맞다 ㅋㅋ 이래나 저래나 해도 나는 밥집이, 병자들이 좋다

    저번에 밥집에서 줍줍한건데 나는 지금 당장 좋은일은 없을지 몰라도 병자들이랑 같이 있다보면 괜찮아 질 것 같다. 나한테는 이게 힘든일을 이겨내는 방법이다.

    7F945944-8F11-4C9D-8B12-07A7FE1AEB14.jpeg

    그치만 병자는 너무 힘들면 잠시 다녀와라.. 자기를 힘들게 하는 대상,상황에서 잠시 떨어져 지내는게 누군가에겐 멘탈건강에 좋은 방법이라더라.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 돌아오면 그땐 예전처럼 드립치고 별거 아닌거에 깔깔웃고 징징하다 가끔도 하면서 ㅋㅋ 그렇게 지내자. 참 식상한 말이지만ㅋㅋ 병자야 힘내자!! 

  • ㅇㅇ 2019.10.23 15:37

    저 문구는 진짜 볼때마다 심금을 울려

    진짜 병자들 없음 어쩔뻔했냐 

  • ㅇㅇ 2019.10.23 16:00

    난 진짜 병자없이 못살아019.jpg

  • ㅇㅇ 2019.10.23 16:02

    정말 못살아 나는 나는 어떻하라고 002.jpg

  • ㅇㅇ 2019.10.23 16:10

    나도 껴줘어...026.jpg 나도 마찬가지라구023.jpg

  • ㅇㅇ 2019.10.23 16:13

    나도 (슬쩍) 

  • ㅇㅇ 2019.10.23 16:22

    ㅋㅋㅋㅋㅋ 이런 기여운 병자들 

  • ㅇㅇ 2019.10.23 22:04

    지각인가026.jpg(나도)

  • ㅇㅇ 2019.10.23 22:05

    나도 껴들거야 나도 나도!! 039.jpg

  • ㅇㅇ 2019.10.23 23:09

    나도 나도 016.gif

  • ㅇㅇ 2019.10.24 03:39

    공감한다.. 변명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 납득이 안가는데

  • ㅇㅇ 2019.10.23 20:17

    오늘 수다리들 잘지냈냐..022.jpg

  • ㅇㅇ 2019.10.23 20:57

    잠을 덜 자서 피곤해서 머리 아팠던것만 빼면 나름 잘지냈다

    지금 잠깐 저녁잠 좀 잘까해008.jpg

  • ㅇㅇ 2019.10.23 21:29

    밥집이 조용해서 좀 많이 허전해002.jpg 글이 안올라오는게 참 이렇게 허전할 줄이야

  • ㅇㅇ 2019.10.23 22:40

    맞아 밥집 조용하니까 심심하다 025.jpg

  • ㅇㅇ 2019.10.23 23:06

    나 병자 오늘 촘 바빴숴 026.jpg 이제 밥집 왔다 잠들기 전까지 한가하다! 015.jpg

  • ㅇㅇ 2019.10.23 23:34

    병자는 오늘 바빴구나

    나 병자는 요즘 통 바빴다가 오늘 저녁시간부턴 한가해서 뒹굴뒹굴했다032.jpg

  • ㅇㅇ 2019.10.23 23:07

    내일부터는 다시 가열차게 달리자 016.gif 

  • ㅇㅇ 2019.10.23 23:07

    지금 꿀잠자고 있냐 병자야 잘자라 

  • ㅇㅇ 2019.10.23 23:36

    청개구리 병자는 몸도 청개구리여서 그런지 자려고 누우면 잠이 안오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눕자마자 다시 불켰다 ㅋㅋㅋㅋ

    그대신 저녁잠을 안잤으니 오늘은 잠이 일찍 올 것 같다 008.jpg

  • ㅇㅇ 2019.10.23 23:50 Files첨부 (1)

    밥집 하다보면 잠이 잘 오지 않을까 ㅋㅋㅋㅋ 나는 누워서 밥집하는데 거의 습관이 된거 같아 안그러면 잠이 안온다 ㅋㅋㅋ

    맨날 이러다가 잠이 듬

     

    일과.jpg

     

  • ㅇㅇ 2019.10.24 00:08

    아니 뭔데 쓸데없이 리얼해 ㅋㅋㅋㅋ 무섭자나ㅋㅋㅋ

  • ㅇㅇ 2019.10.24 00: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 무서웠냐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10.24 00:23

    병자들도 그러냐. 자기전에 밥집하고서  이제 자야지 하고 눕다가

    뭔가 허전한 맘에 다시 한번 모니터 한번 더 하고 자야지 하고 

    새고 누르며 시간을 보내다 늦어서 허둥지둥하며

    진짜 자야지 하고 누웠다가 이번엔 갑자기 목이 타서 일어나서는 

    물 한잔 드링크 하고 또 다시 한번 또 새고 눌러보고 있는 병자들 없냐 ㅋㅋㅋㅋ

    지금 저 패턴을 왜 자꾸 끊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 ㅇㅇ 2019.10.24 00:25

    병자들 다 똑같네 실은 나도 그러는데 ㅋㅋㅋ

    병자가 말한 패턴 중에 목이 타서 일어나는 부분을 

    이걸로 바꿔주면 완전 존똑이다 015.jpg

  • ㅇㅇ 2019.10.24 00:41

    목 타는거 인정015.jpg

    나병자는 그리고 밤에 유독 폰하면 화장실 자주가게 된다ㅋㅋㅋㅋ

    그래서 물대신 얼음 하나물고 밥집하다가 자기전에 화장실 한번 들려줌ㅋㅋㅋㅋㅋ 졸려죽겠는데 화장실 가야할때 되게 귀찮다

  • ㅇㅇ 2019.10.24 00:43

    그럴땐 고민한다 그냥 잘까 아님 갔다올까 ㅋㅋ 잠이 들려던 찰나에 갔다오려면 진짜 귀찮은데 그렇다고 안가고 자려고 버티면 자가다 큰일이 일어날까봐 계속 신경쓰이고 025.jpg

  • ㅇㅇ 2019.10.24 00:45

    맞아맞아맞아ㅋㅋㅋㅋ 귀찮지만 화장실 안가면 신경쓰여서 잠 못자서 꼭 다녀와야된다

    역시 병자들 비슷해 017.gif

  • ㅇㅇ 2019.10.24 00:40

    나도다ㅋㅋㅋㅋ 혹시 새벽에 가끔 두세명 있을때 너 병자랑 나랑 등등 있나보다ㅋㅋㅋ

  • ㅇㅇ 2019.10.23 23:10

    나 병자는 오늘 저녁부터 급 바빠져서 ㅋㅋㅋ 나름 잘지냈다 ㅋㅋㅋ 오늘은 바쁜게 좋았는데 내일부터는 한가해졌음 좋겠다 026.jpg

  • ㅇㅇ 2019.10.23 23:24

    내일은 수다리에게 여유로운 하루가 되기를!! 

    아아도 즐기면서ㅋㅋㅋㅋ~

  • ㅇㅇ 2019.10.24 00:41

    사실 야밤에도 아아마시고 싶은데 잠 못잘까봐 꾹 참는다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잔 드링크해야지 016.gif

  • ㅇㅇ 2019.10.24 00:50

    아아 마시면서 밥집 보다가 뜨끔한 수다리 021.jpg

  • ㅇㅇ 2019.10.24 01:06

    지금이 몇시인데 아아를 마시냐 그러면 잠 못자 

    난 그래서 아아처럼 생긴 아콜을 마시고 있다고 0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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