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9.10.29 00:21

간만에 밥나잇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10

 날이 제법 추워졌다

병자들도 전기담요 틀어라 바닥이 뜨끈뜨끈하니까 좋네

 

눕밥.jpg

 

  • ㅇㅇ 2019.10.29 00:21

    병자드라 잘자라 001.gif 난 아직 안자

  • ㅇㅇ 2019.10.29 00:26

    춥길래 창 다 꼭꼭 닫았는데 누가 자꾸 두드려서 열어보니 비가 온다

     

    비가 온다 병자들아

  • ㅇㅇ 2019.10.29 00:27

    비야 더 내려라 014.gif014.gif

    뜨뚜 아직도 여행중일까?

    거기도 비가 주르륵 주르륵 내려줬음 좋겠다 

     

  • ㅇㅇ 2019.10.29 00:28

    그 쪽은 아닌거 같은데 나한테 비오니까 됐음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10.29 00:41

    나도 비 아까 잠깐 오는거 맞았다 ㅋㅋㅋ 맞으면서 뜨뚜 생각나더라고 얼마나 좋아할까 싶고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싸아람 010.gif

  • ㅇㅇ 2019.10.29 00:33

    밥나잇 진짜 오랜만이다

    병자들 밥나잇001.gif

    나병자도 아직 잘 수없어025.jpg

  • ㅇㅇ 2019.10.29 00:42

    뭔가 이렇게 인사해야 하루가 마무리되는 느낌이 들지 않냐 ㅋㅋㅋㅋ

    근데 병자는 왜 안자냐 나는 지금 먹던거 다 먹어야해서 안자 

  • ㅇㅇ 2019.10.29 02:25

    할일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하고 자려한다

    뭐먹었냐 뭔가 엄청 맛있는거 먹었을 것 같다

    나병자는 지금 너무 배고프다

    지금은 자겠지?

  • ㅇㅇ 2019.10.29 08:12

    일어났다! 015.jpg

    맛있는거 안먹었다 ㅋㅋㅋ 유통기한 땜에 얼른 사온 편의점 도시락... 

  • ㅇㅇ 2019.10.29 09:28

    아하 유통기한 때문에 얼른 먹은거였구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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