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1 작곡노트 추가 투표

11월 되서 쨱에도 홍보글 올리기 시작하면 모금현황도 올릴 생각이었는데...

일단 지금은 메북 만들 수 있을정도의 금액이 모였다 

알겠다!! 여유가 되면 다 해주고 싶어서 고민했다

팬앝 많이 받은거냐?

예쁜 팬앝 듬뿍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짹에 마지막이니까 한번 더 올리면 어떨까? 

짹병자가 홍보 한번 더 해주라 

팬앝 나름 많이 받았다 ㅋㅋㅋ 무려 7장! 

병자들도 그림 그린거 있음 보내주고 해라 

ㅋㅋㅋㅋㅋ 그래도 있으면 쓰지 않겠냐 ㅋㅋㅋㅋㅋ 꼭 작곡을 하진 않더라고 뭐 메모를 하던가 그림을 그리던가 ㅋㅋㅋㅋㅋ

그냥 음악작업 좀 하라는 무언의 쿡쿡 찌름이지 

어차피 밥집에서 멘트같은거 써서 텍 달아주자나?

거기에 무언의 쿡쿡 멘트로 뜨뚜야 여기에 작사 많이해서

꼭 좋은 곡 많이 들려주길  ㅋㅋㅋㅋ

작곡은 왠만하면 컴터로 하는거 같으니까 뭐든 끄적끄적 많이하게 속지도 작사위주로 해주는게 

좋을거 같다 

이번 선물도 뭔가 그런 위주로 택을 많이 달아줘야겠네 쿡쿡 멘트 ㅋㅋㅋㅋㅋ

속지 나도 뭔가 메모지 느낌으로 했으면 했다 

팽팽!! 나는 했지 툽부탁

흥미진진한데...안한 병자들 어서어서 해라

내가 다 줄 타서 자꾸만 들여다보고 있다 

전달 병자도 정하긴 해야하는데... 그런데 아직 날짜가 좀 남아있어서 아직은 안정해진거 같다

11월 중순쯤 되면 컨택해보면 되지 않을까 

서폿신청은 한달전부터 가능하므로 11월 21일 할 예정임

이건 그냥 어드민 이멜로 하도록 하겠다

그러고나면 전달날짜를 조율한 후에 전달 관련해서 얘기를 하면 될 듯 

 그렇구나 수고가 많다 고맙다 

어떻해야하냐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동률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기간 안 끝난거 아니냐 ㅋㅋㅋ

근데 일단 하자가 우세한거인듯?

글쿠나 난 또 ㅋㅋㅋㅋ 어제 하루 툽인지 알고 ㅋㅋㅋ

그래도 마지막까지 결과는 모르는거니까 

참여인원 수가 시간이 지나도 늘어날거 같진 않은데 여기서 마무리하는게 어떻겠냐 작곡노트 하는쪽으로 결론내도 될거 같은데

그러게

그래도 될거같다

난 찬 

나도 찬 

저기는 굉장히 깔끔한 스타일로 만드시는거 같은데

난 저렇게 깔끔하게 해주는것도 고급스러워서 좋은거 같다

좀 독특하게 만드는데도 있긴 하더라

그림도 들어가고 겉표지에 이것저것 새겨주는데도 있고

속지는 음계표 그려진 속지는 빼고 낙서나 그림 그런거 그릴 수 있는 무지를 넣으면 어떨까?

작곡은 보통 기계로 할거 같아서 안넣어도 될거 같거든 ㅋㅋㅋ

차라리 밥화백 작업하면서 잘 안풀릴때 낙서나 창작활동하라고 작사용 속지랑 무지를 넣어서 주면 좋을거 같다

나도 음표속지는 뺐음 좋겠다 생각했다 ㅋㅋ

작사용 속지랑 무지 이 두개만 넣어달라고 하자 

책 자체는 그냥 깔끔하게 하고 책갈피나 그런걸 좀 신경써서 만드는건 어떠냐 ㅋㅋㅋ 아니면 저기 보니까 연필 꽂이 같은것도 할 수 있는 그런게 있던데 그거도 괜찮고 ㅋㅋ

글구 맨앞에 속표지에는 운동화 커스텀 문구같은걸 셋트느낌으로 같이 넣어도 될거 같애

그것도 좋지

소재나 컬러감으로 완전 고급지게 만들고 딱 책갈피나 스티치같은걸로만 포인트 주고

오히려 오래쓰기엔 그게 나을거 같기도 하다

뜨뚜 은근히 올드한 갬성 좋아하니까 오히려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책같은 느낌 그런 가죽으로 해줘도 좋고

속표지 맨앞 문구는

커스텀 신발이 타투문구나 성경구절로 한다면

노트는 뜨뚜가사나 했던 말에서 넣어주는게 좋지 않을까?

노트에는 예를들어 바비의 죽이는 곡들이 여기에 가득하길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

그리고 속지는 링바인더로 해줬음 좋겠다

이게 작업하면서 계속 쓰고 보고 그러면서 불편함이 없어야하는데

일반 바인더는 뭔가 넘김이나 그런게 불편할거 같아서

나는 그렇던데 병자들은 어떠냐?

찬성찬성! 이대로 진행합시다요

일반 바인더는 떡제본의 경우 넘김이 불편한데 여긴 바느질타입이더라 

떡제본은 180도 쫙 안 펴짐 근데 바느질해서 엮은 책은 쫙 벌어짐

나는 사실 3링 바인더 하면 종이 한장한장이 좀 우습게 느껴져서

그 뭐라하지 그냥 틱 찢어내서 꾸깃해 버릴 수있는 느낌에 종이도 잘 고정이 안 되고.. 실제본 타입으로 했으면 좋겠다 한페이지도 버려지지않길 바라는 맘이.. 크달까

모자라면 더 만들어서 보내주면 되잖냐!!!

예전에 취미삼아 실제본으로 책 만들기 해봤었어서 아는데

펼치거나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없음

책 만들기를 해봤다니 대단하다 병자야  

나도 바인딩타입에 한표!

뭣보다 링 있으면 글쓰기 좀 불편할거 같다 부피감도 있고 ㅋㅋ

나는 베이지색 반대!!!

베이지로 할거면 차라리 색 입힌거말고 진짜 고퀄 가죽이 나을텐데 그러면 물자국에 취약할걸 아마

나도 베이지색 반대야! 검정색에 한표 

본문이랑 같은거냐? 나 본문 병자인데 내가 찾아왔던건 저 베이지색 아니고 엣지컬러된 다른 제품였는데 지금은 베이지색이 뜨네

본문에 원래 쓴건 이런거 비슷한거였음 저 빨간 엣지를 보라색으로 하면 어떨까 하고 상상해봤었는데

다 좋은데 마지막껀 저 줄이 ㅋㅋㅋ 뜨뚜 성격에 백퍼 바로 뜯어먹을텐데 

줄 뺄 수 있지 않을까 나도 좀 눈이 거슬림 ㅋㅋㅋ 근데 엣지 보라색 처리는 했으면 좋겠다!!! 

나는 밑에 딸랑이는 저게 눈에 들어온다 

저거를 토끼로 바꾸면 어떨까

마이크 마이크!!!

 마이크 좋아!!!

마이크 책갈피 찾아봤다! 이런 느낌인거 같어

젤 마지막 둘둘감긴거는 포장이 저렇게 된다는거지?

저렇게 포장까지 해주니까 괜히 아까워서 열지도 못할거 같어 ㅋㅋㅋ

ㅋㅋㅋㅋ 작곡노트에 겉포장이 꼭 있어여하냐 난 없어도 될거 같은데 ㅋㅋㅋ

저건 기본으로 다 저렇게 포장이 되는거 같은데 아닌가?

다른 노트들도 다 저렇게 마지막에 포장되어있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