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메세지북 파트1과 2를 끝나고 파트3에 바로 챌린지 글로 넘어간다는 얘기까지 하였다.
오늘은 그 파트3 챌린지 글이 어떻게 구성되고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다.
(말멀 위에 서폿후기 클릭하면 지난글들이 나옴)
나도 내가 왜 이렇게 하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30일 챌린지에 내(있지도 않은) 모든 디쟌 능력을 쏟아붓고 있음ㅋㅋ
각 챌린지 글마다 제목을 좀 다르게 하고 있달까
해보니까 내용이 비슷한데 색 비치까지 비슷하니까 뭔가 좀더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차별화를 두고 싶더라고
그래서 제목을 각자 다르게 꾸미기 시작했는데 하면서 이건 미친짓이야 싶긴 하다
이게 챌린지 첫글 첫페이지다.
기본 구성은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저번에 얘기한거같이 빨파 굿즈색을 같이 썼고 그래서 아마 책이 완성되었을때 보면 윗면과 옆면의 색깔이 좀 다를꺼다
이게 내가 만드는 메북의 키포인트
이게 방금까지 완성한 부분 ㅋㅋㅋㅋ
챌린지 반정도 했다 현재 제작상황은 순조롭다. 또 수정작업만 하지 않는다면 ㅋㅋㅋ
(이건 사족인데 만들면서 파일 4개를 날려먹었다. 그래서 수정 못해 )
앞으로 남은 진행방식은 파트3 마무리 하고 바로 밥집5주년 축하글과 드립짤 배치로 마무리할까 한다.
중간에 뜨뚜 솔로2주년 축하글도 좀 넣고 싶긴 했는데 그건 부록느낌으로 할까말까 고민중 ㅋㅋ
두권이 나와야할 것을 한권으로 만들어서 페이지수가 어마어마함
최대한 600은 안나오게 맞춰보려하는데 600넘어가면 이거 챌린지부분부터만 따로 떼야하나 어쩌야하나 싶구요
모르겠다 담주까진 완성이 될것도 같다 그때 다시한번 글 쎄우겠다.
암튼!
병자들이 평소에 써주는 좋은 글들 덕분에 작업할때 늘 편하고 좋다.
지난글들 아무거나 딱 집어 봐도 다 명언이야 ㅋㅋㅋㅋ
병자들 쵝오
지금 내 초유의 관심사는 색깔 쓰는게 많은데 저것들이 다 저대로 인쇄될까이다. 아 젭라 다른건 몰라도 뜨뚜얼굴 사진들은 보정느낌 살려서 잘 인쇄되서 나오길
혹시 이거 좀 중간에 체크해줄 인쇄잘알 병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