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모닝! 좋은 아침!!

 병자 현업중이냐 아침부터 열일하네 

시간을 보아하니 내가 한발차였나보다  병자 아컾해라 

현생 진짜 버리고 맨날 덕질만 하고 살고싶다..

그게 가능하다면..

다들 그런 꿈을 꾸며 복권을 사지  뜨뚜야 번호 여섯자리만 말해줘라...

요즘 뜨뚜 꿈도 안꾸고 너무 슬프다...

꿈에만 나와줘도 소원이 없을듯..

병자들 꿈에 좀 놀러다니는거 같던데 아직 병자 꿈에는 안왔나보다 

원래 꿈을 잘 안꾸는 편이긴 한데 안나온지 좀 오래됐다...

나도 오래 못꾸다가 최근에 꿨었다 어쩌면 오늘 밤에라도 볼지도 몰라 

뜨뚜가 꿈에 나오면 되게 기분 좋은데

나왔으면 좋겠다

나는 오늘 뜨뚜네 꿈을 꿨는데 뜨뚜에 대한 기억이 없다아니 꿈속에서 마저 숨바꼭질하나? 뜨뚜 꿈꾸기 열렬히 원하는데

내가 다 아쉽다! 병자들 꿈 얘기 듣는 재미도 쏠쏠한데 

그래도 엄청 오래전에 꾸었던 뜨뚜꿈이 남아있다ㅋㅋㅋ

맨날 딴얘기 하느라 못썼는데 쟁여뒀던 뜨뚜꿈도 언제 마저 풀어야겠다 뜨뚜꿈을 다 밥집에 얘기하고 나면 그때쯤 꿈에 뜨뚜가 나타날려나

 아니 병자 진짜 꿈부리영감이로구만

기대하겠다!!

근데 꿈퀄은 좀떨어진다ㅋㅋㅋ

세상에 방금 꿈메모장 보고 왔는데 뜨뚜에 대한 자세한 꿈꾼지 4개월이 넘었다

그리고 한 10초 등장한꿈꾼지는 3개월이나 지났다

뜨뚜야 꿈에 와줘

아니 ㅋㅋㅋ 나 병자는 뜨뚜 덕질하고 5년만에 뜨뚜꿈을 꿨다고! 

근데 꿈에 10초 나왔냐 ㅋㅋㅋㅋ

헉5년!! 뜨뚜 역시 쉽게 꿈나라에 안놀러오나봐

나병자도 덕질 초반에 뜨뚜꿈 한번 꾸고 3년인가4년만에 꿈에 나타나고 꽤나 자주 나타나더니 지금은 깜깜 무소식이다

진짜 10초정도

근데 병자의 5년만에 꿨다던 꿈 밥집에 있냐

그렇다 얼마전에 글도 썼다 

꿈이야 꾸긴 했겠지만 늘 기억이 잘 안났었는데 그 날은 기억이 나서 신나서 밥집 왔지 ㅋㅋㅋ

얼마전이라면대박계 꿈!!

락앤롤하는 꿈이냐 뜨뚜랑 셀카 3번 찍은 꿈이냐 또 있었던것 같은데 뭐였지

락앤롤이다 

병자가 병자했던 그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진짜 웃겼는데 그날 제일 웃겼던 일이 병자 꿈읽은 일이었다

 갑자기 자랑스럽구먼

나도 그런 자세한 꿈 꾸고 싶다고

다들 밥쁜 평일을 보내고 있군하  병-하! 

이른 아침에 먹는 아컾이 진짜 맛난거 같어 ㅋㅋㅋ 

가서 어깨를 툭 치고 지긋하게 바라보며 병자야? 라고 불러보지 그랜냐 ㅋㅋㅋㅋ

벙쪄서 한 5초간 바라보긴 했는데ㅋㅋㅋ 

뜨뚜가 달고다니던 토끼는 회색이 아니고 보라색이잖냐  그거랑 같은 종이라고!!

어이쿠 보라색이었구만 맞아 보라색이랑 파랑색이었지

내 기억력좀봐ㅋㅋㅋㅋ

그래도 그 토끼 키링 영접? 덕분에 오늘따라 운이 좀 좋은 것같기도하고

뜨뚜는 근데 진짜 그 토끼는 그 알록달록 가방에 매놨나봐 ㅋㅋ 가방 바뀌니까 토끼키링도 안보이더라 ㅋㅋㅋ

역시 패션을 생각하는 뜨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