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브앱 보다가 공항밥 보고 넘 웃기고 코여워서 움짤 좀 쪘다!
화질은 비록 초안습이지만 뜨뚜 행동이 코여우니까 봐줘라 ㅋㅋㅋ
평소 많은 신발을 가지고 있음이 자랑인 김자랑밥 씨(25세)
방 오픈하면 먼저 자랑인 신발부터 보여주고
다들리게 혼잣말을 외치며 갯수를 공개하는 자랑밥
자신의 부를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 신발
(ft.콘티비)
그런 그가 평소 신발을 대하는 방법
신발을 소중하게 품에 안는다.
무려 두손 받치기 스킬 사용!
이마(?)도 쓰담해주고 목(?)도 올롤롤로 해주고
다정하게 쓰담쓰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뜨뚜의 품안에서 얌전히 안겨있는 신발
+)
첫 만남의 설레임 ...☆
말멀을 미디어로 할까 드립으로 할까 꽤나 고민했다. 근데 병자들 낚일꺼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