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꿈을 좀 잘 안꾸는 편인데
꿔도 되게 일상적인 꿈을 많이 꾸는편인데(친구들이랑 놀고 그런거)
이상하게 내가 꿈을 기억하면
뭔가 나중에 비슷한 일이 생긴단 말이지..
무튼 내가 엄청 옛날까진 멤들 꿈 꿨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2018년 9월 9일 팬싸있잖아
그 전에 내가 꿈을 꿨었는데 꿈에 애들이 나온거야
꿈 배경은 벤 안 같았는데
벤 안에서 멤들이랑 나랑 1대 1로 대화하는 꿈을 꿨었거든
사실 뭔 이야기 한지는 기억 잘 안나는데 고민 이야기하고 그랬던거 같다
무튼 그래서 애들이 꿈에 나와서 되게 신기하고 기분 좋았거든
그러고 나서 2018년 9월 9일 팬싸
공식당첨되서 그 꿈이 이거 되려고 그랬나
막 그러면서 주위 지인분들이랑
막 호들갑 떨고 그랬었다
그러고 다음으로 꿨던게 작년 12월인가봐
그날 꿈에서 뜨뚜가 나왔나본데(왜 지금 기억이 안나지)
길에서 뜨뚜랑 만나서 인사했데...
그 뜨뚜 특유의 눈웃음 있지... 되게 스윗하고 귀여운 그런 웃음 있자나..
그 꿈 꿨었나봐...
아 이러고 좋은 일 있을 줄 알았는데
덕질쪽에선 없어서 슬펐던거 같기도..
(아닌가 이 꿈이 일투갈 꿈이였나..)
그러고 분명 올해에 꿈을 한번 꿨었는데..
무슨 꿈이였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되게 아련한 꿈이였는데..
누구 나왔는지 무슨 꿈이였는지 까먹었어...
갑자기 꿈 보따리 푼 이유는 요즘 다들 많이 풀길래 풀어봤다..
되게 횡설수설하지만 정확히 잘 기억이 안나서 그러니 이해바람..
곧 꿈에서 멤들을 볼 수 있길 바라며....
또 꿈꾸면 찾아와 보겠다
그럼 이만
밥집에 공식당첨자가 있었구나 이러면 밑에서 공식당첨자를 실컷 질투한 내가 부끄러워지지만 병자는 참석했으니까 질투하지 않겠다!! (꿈에서 분노한거는 당첨된사람들이 안와서 그랬던거야)그때 혹시 팬싸때 일화같은건 없냐
병자 그럼 작년에 뜨뚜생파때 일투간거냐
아 그리고 병자도 꿈꾸고 한번 메모해봐라!! 그러면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