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드디어 타투를 받았다
보라보라봉투에 담겨왔다
한 세트 주문했고 봉투에서 파우치를 꺼냈는데 안에 또 하나가 있어서
이게 한 세트인건가? 많네!! 하고 하나하나 보기 살펴보기 시작했다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그래도 예쁘고 귀엽다ㅎㅎㅎ
손 위에 올려보기도 하고 손톱 위에 올려보기도 했는데
지금 당장은 붙여도 금방 떨어질 것 같아서, 콘서트나 팬미팅 때 쓰려고ㅎㅎ
받자마자 보고 하나를 붙이고 사진을 찍었더니 한군데가 비어있다ㅋㅋㅋ
그리고 밥머니도 5장이나 들어있었다!!!!
그래서 두 장은 지갑에 넣어두고 남은 세장은 지난번에 받았던 밥머니와 같이 모셔뒀다
핸드폰 뒷면에 샀을 때부터 붙어있던 스티커를 여태 붙이고 있었는데ㅋㅋㅋㅋ
이제야 떼고 바로 붙여봤다
바탕이 미끌미끌해서인지 엄청 잘 붙더라고!!!
검정으로 붙일까 빤딱이로 붙일까.. 고민하다 빤딱이로 붙였는데
너무 예뻐
틈만나면 케이스 벗겨서 쓰다듬고 있다ㅋㅋㅋㅋ
후기가 영 재미가 없네...
나중에 팬미팅이나 콘서트했을 때 예쁘게 붙이게되면
또 한 번 올려보겠다... 원한다면....
그럼 병자들 감기조심해
캬 이쁘구만!! 나도 얼른 왔음 좋겠다
그나저나 쓰담쓰담ㅋㅋㅋ 무슨 강아지냐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