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북) 서문 써왔어

한겨울에 태어난 햇살 같은 너 <- 이 문구가 병자야 심금을 울린다 

뜨뚜가 부럽다 이런 글도 받고 

나도 쓰면서 부러웠다(?)ㅋㅋㅋㅋㅋ

감사링 

내가 더 고맙지 

좋아해주니 다행이다 

뜨뚜도 좋아할꺼다 진짜 감동적이야 

따끈따끈  나 이 글 세번째 보러와써

어이쿠 벌써 추천을 눌러버렸다

더이상 추천누르는 병자없도록!!

실은 나는 글 보자마자 이미...

그때 우리 이 글을 불판에 실고 달리자 

마자 곱씹어볼수록 감동이다  밥집엔 문학병자들만 있나봐 

아냐 여기에 주접떨줄만 아는 나병자도 있다

 주접병자 여기도 있네!

주접도 능력이다 나는 병자들 주접 구경하는게 글케 재밌더라

주접하면 병자들이 우승감이지! 

그리고 병자들 주접은 뭔가 오글거리지 않고 신통방통한 비유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다 그래서 별명도 많이 만들어지고 말야

마자 병자들 주접력애 드립력도 좋다 

뜨뚜 생일 날 찻내 해제되는 날 기대하라!!

오오 기대된다 ㅋㅋㅋ그동안은 돗자리 깔아줘도 잘 못풍기더만 ㅋㅋㅋㅋ

맞아 읽는데 이 글도 생각나면서 혼자  눈물 글썽했다

http://kimbobby.net/xe/board/1922325

 근데 이것도 메북에 실었다 ㅋㅋㅋ 역시 우리는 통하는구만 ㅋㅋㅋ

이것도 실었어? 역시 병자들 뇌가 하나썰 ㅋㅋㅋ 

ㅋㅋㅋ 30일 챌린지에도 땡땡 있잖아 그래서 뭔가 같이 셋트 느낌나게 실었다 ㅋㅋㅋ

글구 뜨뚜도 메북 보면 자기 팬들이 이러고 놀고 있는거 뭔가 잼나할것도 같고 해서 

오9오9 잘했네 ㅋㅋㅋ 중간에 치킨 송편까지 다 실은거야? 나에게 병자에 거의 치킨 비중이 반 ㅋㅋㅋㅋㅋㅋ

송편도 있었냐... 치킨은 실렸는데 송편은 없어  왜지  병송하다

나도 까먹고 있다가 좀전에 다시 봤는데 송편이야기 나오다가 마지막에 송편 삐지고 난리던데? ㅋㅋㅋㅋ 그래도 치킨이 분량배라 괜찮다 ㅋㅋㅋ

갑자기? 여기서싶은데 ㅋㅋ 병자 고생 많았고 진짜 고마워

ㅋㅋ 송편 소중해 송편같은 뜨뚜 눈 코엽기도 하지요 

 어제 뜨뚜 웃는 사진보는데 눈두덩이 정말 챔기름 듬뿍 발라놓은 송편인줄 ㅋㅋㅋㅋㅋ

정말 뜨뚜 눈두덩이 넘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