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한지 조금 됐고 밥집 온지도 꽤 됐는데 글쓰는법 어제 깨우쳐서
입덕계기 써본다ㅋㅋㅋㅋ 알려준 병자들 고맙다..
진짜 입덕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럽시나왔을때 알게됐는데 ㄹㅇ 그땐 노관심
근데 그러다가 가족중에 아는 지인이 와쥐 관계자라서
컨티뉴 그 8월콘 티켓을 얻어다줌
근데 내가 그때 워낙 할 일이 없기도 했고
심심하던 찰나에 잘됐다 하고 얻어다주신 이모랑 같이감
진짜 그땐 그냥 심심해서 간거여서 콘배트도 안사고 그냥 걸어들어감ㅋㅋ
근데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가 인생에서 내가 제일 잘못한 짓이었음
진짜그때가서 바람이랑 칵테일 뭔노랜지도 몰랐는데
들으니까 존나 조은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 앵콜 많이할때
막 따라불렀음ㅋㅋㅋㅋ
근데
그때 갔다오고나서 입덕을 했어야함
내가 미쳤지ㅋㅋㅋ그렇게 갔다오고나서도 입덕을안함ㅋㅋㅋ
근데 레전드는 1월 6일 앵콜콘때 찍음
그때도 그 지인이 티켓줘가지고 갔는데
그땐 같은 코닉 친구랑 감
그래서 굿즈도 사고 콘배트도 샀음
진짜 그때 김지원에 치이고 애들 그냥 다 치여가지고
입덕 제대로 했다..
진짜 나는 그렇게 잘 노는 애들 처음봤고 앵콜그렇게 많이하는애도
처음봄. 그래서 진짜 제대로 치여가지고 지금까지 못나오고있다
입덕한지 꽤 된건 아니지만 글쓰는 법을 몰랐어서 이제 쓰넼
도와준 병자들 고맙고 아무도 안 궁금하고 안 재밌어할 입덕계기
읽어줘서 고맙닼ㅋ
앗ㅋㅋㅋㅋ구렇게 말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