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뜨뚜투어 스타트를 끊는건가
원래 21일에 한꺼번에 가려다 뱃속 음료 섭취 한계량도 고려해보고 시간과 그리고 혹시 특전이 일찍마감될까봐
고마워. 늘 이란 카페를 오늘 혼자 먼저 갔다와야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마침 오늘 지인 만날 일이 생겨서 지인 꼬셔서 갔다왔다
먼저 합정역 생일광고판
나 이거 찾기 너무 어려웠다 사실 여태까지 합정역에서 생일광고판 있을때마다 어딨는지 몰라서 포기했었는데 마침 지인이 늦는데서 시간들여서 찾았다ㅋㅋㅋㅋ 6호선의 8번출구쪽에 있다 그리고 저거 뜨뚜사진 계속떠있지 않고 뜨길 기다린다음 떠도 금방 사라진다
하마터면 폰카 켜지는동안 저 사진 사라질 뻔 했다
그리고 저녁으로 김.씨.육.면을 갔다.
가는 길에 하늘이 이뻐서
저거 위 사진은 구름이 분홍색이다 그리고 아래사진도 사실 오렌지 빛이 아니라 분홍색인데 나병자의 폰카가 색감을 못 담더라
김.씨.육.면 생각보다 아담하다.(내가 지인한테 이렇게 조그만곳에서 옆에 뜨뚜가 밥을 먹고있다면 얼마나 가까울까 하니까 머글 지인이 어휴 그만 이라고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있었고,폰 배터리 없어서 충전 맡기고 지인 기다리는데 폰없이 기다리려니 왕 뻘쭘ㅋㅋㅋ
저 밑에 바비 글씨는 사장님이 쓰신것 같지? 뜨뚜 글씨체 아니지?
위에는 감태주먹밥, 아래는 내가 먹은 홍돈육면
감태주먹밥 아주 조그맣다 지인은 그냥 돈육면 먹었는데 그냥 돈육면이 더 짭짤하다 내가먹은 홍돈육면도 그렇게 맵진 않다. 그래도 난 홍돈육면이 더 맘에 들었다
감태주먹밥의 곁들여진 양파가 매콤했다. 그리고 위에 곁들여진 와사비랑 같이먹어야 더 맛나
소면이어서 잔치국수 먹는 기분이었다 나병자는 잔치국수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어 기똥차게 맛있는 정돈 아니지만 꽤 맛있게 먹었다 고기가 얇고 야들야들해서 좋다
다음에 가게된다면 나병자는 홍돈육면 양념장 팍팍주세요해볼래
사실 밥한공기까지 말아먹고 싶었는데 요즘 금검절약중이라 참았다
그리고 카페 고.마워. 늘
이렇게 사진이 전시되있다 사실 거의 사진 있는거 다올렸는데 스포싫어하는 병자를 위해 2장은 뺐다 나머지 2장도 비슷한 사진이다.
반반머리 17년의 뜨뚜가 주로 전시되있고 저 금발머리 무대는 언제더라? 해외였던 것 같음. 그리고 비니 쓴 어린뜨뚜를 오랜만에 봤다. 사진을 더 잘찍고 싶었지만 지인이 있어서 급하게 찍고 지인과 볼일을 보느라 아름답게 찍진 못했다. 다른병자가 간다면 뷰티풀한 뜨뚜사진을 더 잘 찍어주길 바래
그 카페 가서 받은것 머글 지인것까지 하니까 두쌍씩 된다
저 물병은 사실 아무것도 없는 물통인데 뜨뚜의 베이비시절 스티커를 주신다 저기에 붙이면됨 그리고 봉지에 든것은 뜨뚜 핀버튼
참고로 음료랑 마카롱 시켜서 받은 것들이다. 마카롱이 3500원인가 그런데 작은 마카롱 두개씩 들어있으니 같이가는사람이랑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먹으면 된다.
*아그리고 영수증 있으면 21일 5시인가 전시된 물품 나눔 받을 수있다는거 잊지말고!! 영수증 꼭 받아라 멘트도 써있다
포카는 유광인데 번쩍번쩍 빛나고 이쁘더라고
오늘은 외국 팬분들이 많이 오셨던데 외국팬분이 와서 플.래트에 컵홀더 두고 갔다고 말하시면서 사진 보여주시더라고 그 말레이시아 팬분께서 나눔하신 그거더라 그래서 내가 막 못하는 영어로 아이띵크 잇츠 디자인 이즈 쏘 뷰티풀 이렇게 말했었지ㅋㅋㅋ
집와서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시간이 늦었는데 그래도 자기전에 후기쓰고잔다
지금 병자들 자고있겠지? 잘자 나도 잘 잘게
#뜨뚜생일투어 #생일투어
태그는 뭐로 통일하지? #뜨뚜생일투어 ?
나도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