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나게(다시쓰는거 절대아닌) 쓰는 입덕계기~~

 

일단 나병자 색히는 덕질이란 자고로 배우만이 인생에서 가장큰 행복이라고 여겼고

아이돌 그룹이든 뭐든 배우가 아닌 연예인은

환멸 날 정도로 크켬쓰했었음

 

 

 

그렇기에 아이돌에 관련된건 일절 보지않았음

그런데 그랬던 내가 인생역전 개미지옥 출구없음을 자각하게된건

정말 하루아침이었음

 

 

그날은 평범한 나병자답게

과자 처먹처먹하면서

유튭이나 보며 낄낄거리고 있었음

 

그러다가 내 인생역전의 구세주(??)가 된 나병자의 이모님이

갑자기 말을 꺼냄

 

**나병자의 머릿속에서 마음대로 재구성된 말입니다^^**

 

"야 병자야 너 할일이라곤 조또 없어보이는데 혹시 아.이콘 콘서트 갈 생각은 있니?

내 지인이 와이지 관계자라 티켓을 주더라 호호"

 

 

마침 그 시기에

배우 덕질도 지겹고 떡밥은 없고

너무 지겨워서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뒹굴정도로 심심했었음011.jpg

 

 

그래서 잘됐다싶어서 바로 승낙함

일단 나는 별 생각없이 그냥 영화관 배우들이 실사판이 된거겠지 낄낄

이 지랄함

 

그러다가 도착하자마자 인생충격 3연타부터 맞고 시작함

 

 

1차충격

 

도착하자마자 거기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빨간색의 옷을 맞춰입고 돌아다님

헐세상에이건또뭐야옷어케맞춘거지대체와대박요새팬들되게고급지다

일단 여기서 1차충격

 

이유: 나병자 색히 이런거 가본적 본적 없음

 

 

2차충격

 

굿즈판매하는 곳에 줄이 거의 뭐 롯ㄷ월드 급으로 길음

나는 처음에 줄보고 싸인해주는 줄 알았음

그리고 거기서 2차 충격

 

이유:나병자 색히 이런거 가본적 본적 없음

 

 

3차충격

 

빨간색의 옷을 맞춰입은것도 소름돋았는데

하나같이 어떻게 맞췄는지도 모를 빨간 빠따를 다 들고다님

개소름돋음

그리고 거기서 3차충격

 

이유:나병자 색히 이런거 가본ㅈ...(생략)

 

 

일단 입장도 전에 3연타 충격이나 처맞고 들어갔더니

정신이 혼미했음 근데 들어가자마자 또 인생충격 처맞처맞함

 

 

 

4차충격

 

입장하자마자 나병자 두눈에 들어오는 겁나 큰 스크린

와 진짜 개충격이었다

왜 충격인지 이해못할거다아마

그냥 진짜 콘서트 영상같은거도 본적없고 시상식같은거도 본적 없었기에.....

그리고 여기서 4차 충격

 

5차충격

 

콘배트도 안사고 그냥 들어가서 빙구새키처럼 앉아있는 나병자에게

따수운 병자들이 나에게 간식거리를 주면서 나에게 말을 걸었다

그때 나에게 말 걸어준 병자들 

내가 너무 어벙벙하게 있어서 제대로 대답도 못했다 미안하다

(급사과문;;)

초면인데 말걸고 막 선물 주고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일단 이런 팬 문화도 처음 느껴봐서 인생충격 제대로 맞았다.

 

그리고 뭐 6차충격은 장난아니었음

 

일단 애들 나와서 춤추고 노래가 나오는데 

내 옷 피부 갈비뼈 심장까지 뚫고 들어오는

노래울림에 충격먹었음

 

제일 기억나는거 떼창대결이었는데

콘서트는 싱어쏭이랑 댄싱만 한다고 생각한 나병자는

멘트와 뜨뚜의 떼창유도에 너무 충격이었고

그 커다란 스크린으로 보이는 뜨뚜와 멤들의 다이아몬드 피부와 미모에

누가 봤으면 입에 파리들어가는 줄 알았겠다

047.jpg035.jpg

 

그리고 뜨뚜가 랩을 하는데

저렇게 간즤철철에 존멋탱 아이돌은 인생처음이었음

뭐였냐 연결고리 했었나 그때

하튼 그거 듣는데 

이게 이 사람 노래였냐?!?!??!!!!027.gif028.gif055.jpg

 

그때 내 표정=수달콘 표정

063.jpg064.jpg055.jpg

 

이거 번갈아가면서 헐...어...어왁!!! 헐....와...대박....와....헉!! 헐!!! 와..헐....어어...ㅠㅠ이럼

그렇게 인생 충격 6연타 처맞처맞하고 너덜너덜해져서 집까지 온 나병자

 

 

나병자 왜 그랬을까

나병자 왜 그러고 살았을까

나병자 대체 무슨 대가리였을까

아니 나병자 대가리에 생각이란건 있는건가

 

그렇게 처맞고 나서도 왜 왜 왜!!!!!

병자가 되지 않았던건데..??

 

040.gif049.jpg지금 이거 보고있는 병자들 표정=내표정=밥티콘

 

 

 

핳하하핳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병자 뺨ㅋㅋ좀ㅋㅋㅋ땤ㅋㅋ렼ㅋㅋ줰ㅋㅋ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핰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핰ㅋㅋㅋ

 

(진정하세요.)

012.jpg

 

 

그렇게 역사는 2019 106앵콜콘때 쓰여진ㄷ..r 

 

 

 

이때도 나병자의 영원한 구세주가 된 이모님이 티켓을 얻어줌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그때 갔던 콘서트가 또 궁금했었고,

나의 친구가 코.닉이었기에 

나병자의 깊은 배려심으로 같이 가면 좋겠다 생각해 두장을 얻어내 같이 가게됨

 

나는 이때까지만 해도 이모님이 주신 티켓한장이

내 인생역전 개미지옥 출구없음이 될 줄은 모름 절대 몰랐음

012.jpg035.jpg

 

 

친구가 잘 아니까 그냥 뒤따라 다니면서 난생처음으로 나눔이란걸 받아보고

응원봉인 콘배트도 멋모르고 구매했다.

(이유: 입덕할줄 진짜 몰랐고 8월콘때 가보니까 나 혼자 아무것도 안하니 좀 뻘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스탠딩 대기하는곳에 가서 줄섬

 

아니 쉬발 미친 와지새끼들이 

입장시간 넘었는데 입장안시켜주는거임

 

얼어뒤지는줄 알았음ㅋㅋㅋㅋ화장실 교대로 왔다갔다하면서 몸녹임ㅋㅋㅋㅋ

(화장실이 더 따뜻했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입장 1150번대로 들어가서 무대가 ㅏ진짜 안보였지만 그래도

스크린이 너무 잘 보여서 그래도 얼굴감상은 하겠다 싶었음

그리고 무대가 시작한 후 정신이 나감

 

 

한참후 절정쯤 정신이 들어옴

정신 차리고 보니 내가 왜 앞줄에 있나 싶었음

분명 맨 뒷줄이었는데

음 일단 그거부터 되게 신기했음

 

그러다가 갑자기 내 대각선 앞으로 뜨뚜가 내려왔다...!!!055.jpg

연예인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이라 

 

우아...우아...이러면서 옆 친구에게 쟤가 뜨뚜야? 물어봤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앞에 사람들이 막 손뻗어서 뜨뚜 손 잡으려고 하니까

뜨뚜 막 다 잡아주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어..! 나도 잡아보고 싶ㄷ...??031.gif

 

손 뻗자마자 간지 내풍기면서 무대위로 휙 올라가버리는 뜨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남게된 나의 쓸쓸한 손은 천천히 다시 내렸ㄷ...r

 

그렇지만 인생살면서 콘서트가 끝났는데도 앵콜을 유도하는 아이돌...

팬이 원한다고 앵앵앵콜을 해주는 아이돌...인생...처음이었ㄸ...r........

 

 

 

 

 

 

그렇게 앵콜콘이 끝나고 땀에 절어 나오는 나병자...

친구에게 조용히 한마디 했다.

 

064.jpg  "입덕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떄부터 시작되었지....

나병자의 인생역전 개미지옥 출구없음 이번생망

035.jpg012.jpg

 

어떡하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

내 인생에서 아이돌을 좋아할줄은 상상도 못했고

더구나 얘네를 좋아할줄은 더더더더욱 상상 1도 못했다 꿈에도 안나왔다고!!!!!!!!!!
 

 

 

이번생망했다 싶었다 

그리고 다음날 정신차려보니까 덕질하고 있더라

뭐냐 진짜 나병자004.jpg021.gi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병자가 생각해도 어이없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시 정신차려보니 오프를 뛰고 
굿즈를 사지르고 밥집에 와있고...여기까지 달려와있고....

031.gif020.gif

 

 

그렇게 뜨뚜네에 인생베팅 제대로 한 나병자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평생 

아 여기가 제가 누울자리인가요..

나병자 여기 잠들다....

 

 

어쨋든 (절대다시쓰는거아닌)입덕계기 읽어줘서 고마웠다 진짜 핵노잼이네

맛깔나겐 개뿔..

 

 

하튼 병자들 너무 고생했다 여기까지 같이 으쌰으쌰하면서 달려온거

너무 대단하다 다같이 자기에게 박수쳐라 나 고생했다 잘했다 함서

어차피 우린 여기까지 달려왔고 끝까지 갈거니까 

지칠필요없다 절망할필요없고 좋아서하는거니까 힘들어할필요도 없다018.gif

병자들 내가 제일 아낀다!! 음 찻낸가 

문제되면 삭할게021.gif

갑자기 진지모드...ㅋㅋ 여기까지 읽은거도 고생했다고 박수한번 더쳐라

 

 

 

그럼 나병자 간다 안녕

005.gif005.gif

 

 

 

 

 

  • ㅇㅇ 2020.01.10 23:11

    와 진짜 내용 길이 짱이다 010.gif

    선밥추 했다!! 053.gif065.jpg

  • ㅇㅇ 2020.01.10 23:12

    앗ㅋㅋㅋ020.gif030.gif

     

    후기남겨조라 다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029.gif021.gif

  • ㅇㅇ 2020.01.10 23:42

    읽으면서 남기겠다 023.jpg

  • ㅇㅇ 2020.01.10 23:44

    흡입력뭐야 ㅋㅋㅋㅋㅋ

    내 첫 콘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닼ㅋㅋㅋㅋ 만만치않은 문화충격받았던거 같ㅇㄴ뎈ㅋㅋㅋㅋ빠따 지짜... 무서웠다고

     

  • ㅇㅇ 2020.01.10 23:49

    ㅋㅋㅋㅋㅋㅋㅋㅋ맞다...진짜...소름돋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021.gif

  • ㅇㅇ 2020.01.10 23:58

    나 병자는 봉이 나오기 전에 팬이 되서 ㅋㅋㅋ 우리 응원도구 정해졌다고하면서 공개해주던게 생각난다 ㅋㅋㅋ

    그때도 이게 무슨 야구봉(?) 했었지 ㅋㅋㅋㅋ 그때 우리는 어떤 응원봉 나올까 궁리중이었는데 생각보다 무난하네 했다 근데 그게 무서워보였다니 ㅋㅋㅋ021.gif

  • ㅇㅇ 2020.01.11 00:02

    봉하니까 떠오른다

    사실 뜨뚜네가 데뷔할때 주변에서 견제도 되게 심했다

    콘빠따 색깔로도 견제 받았었는데063.jpg

  • ㅇㅇ 2020.01.11 00:05

    마자 나오기도 전에 색깔로... 근데 막상 나오고나니 우리 다홍색이었는데...006.jpg

  • ㅇㅇ 2020.01.11 00:08

    병자도 그러면 콘빠따 출시되자마자 이샵에서 주문했었냐? 나는 그랬었는데022.jpg

    4년전쯤 산 내 콘빠따 아직 멀쩡하다 내가 잘 보호했는지 콘슬래쉬도 그대로 있고

    근데 섬국콘빠따는 어째서 하루만에 뿌셨는지033.jpg

  • ㅇㅇ 2020.01.11 00:21 Files첨부 (1)

    20151225_161423.jpg

     

    고전사진 뒤져왔다 콘빠따 배송후 첫 사진

  • ㅇㅇ 2020.01.11 00:32

    야무지게 콘빠다 쥔 병자 앞발 코엽다ㅋㅋㅋㅋㅋ 003.gif

  • ㅇㅇ 2020.01.11 00:37

    저사진 처음에 지인한테 보내줬을때 지인이 실제로도 그라데이션이야? 라고 물었었는데ㅋㅋㅋ

    발광력하나는 끝내주는 콘빠따002.gif

  • ㅇㅇ 2020.01.11 00:52

    헐 발광력인정한다!! 그 유튭에서 어떤분이 응원봉 여러가지 주제로 테스트 했는데 발광력이랑 그 오래가는거? 하튼 그거 우리가 1등먹었었다!!014.gif

  • ㅇㅇ 2020.01.11 00:04

    근데 딥디보면 콘빠따만 빨강빨강 빛나니까 뭐 적혈구 같고 조금 무섭더라ㅋㅋㅋㅋ

  • ㅇㅇ 2020.01.11 00:08

    적혈구 ㅋㅋㅋㅋㅋㅋㅋ021.gif 마자 좀 그런 느낌도 있고 ㅋㅋㅋㅋ

  • ㅇㅇ 2020.01.10 23:45

    무섭게 올라가는 추천수 019.gif 역시 병자들 입덕글 되게좋아한다 ㅋㅋㅋ 022.jpg

    병자 후기 본 기억 나는데 그때 후기도 넘 좋았는데 ㅋㅋㅋ 자세히 써주니 더 좋다 ㅋㅋㅋㅋ 010.gif

  • ㅇㅇ 2020.01.10 23:49

    그때는 첫 글쓰는거라 그런지 다 조심스러웠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030.gif018.gif

  • ㅇㅇ 2020.01.10 2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앜ㅋㅋㅋㅋ

    아니 병자글 맛깔나다 못해 입덕맛집글인데??ㅋㅋㅋ

    차례차례 치임포인트를 써줘서 어떤느낌으로

    치였는지 기억 이식이 되는기분과 함께!!!012.jpg 와?!!워!!!왂씨!!! 우어어어!!!!!

    하는 감탄사에서 무릎을 탁탁!! 치게해줬다019.gif 병자글 너무 재밋게 읽었음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콘하면 나도 스탠딩으로

    뜨뚜 앞발  잡아보고싶다003.gif004.jpg

     

  • ㅇㅇ 2020.01.11 00:09

    기억을 되살릴수 있다니 그 추억을 함께 한다는건 참 좋은거 같다 038.gif 

  • ㅇㅇ 2020.01.11 0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집이라닠ㅋㅋㅋㅋㅋ

  • ㅇㅇ 2020.01.11 00:00

    병자 후기보니까 나병자의 뜨뚜덕질 전 연예인에 관심 없던 시절 기억난다ㅋㅋㅋ 나병자는 어렸을때 혈육이 지 가수 딥디를 같이보재서 함께 봐준적이 있는데 스탠딩에 왜 가는지 이해가 안됐다

    "아니 왜 저사람들은 저렇게 힘들게 빽빽하게 끼어있지031.gif"

    차라리 의자가 낫지 아니 차라리 편한집에서 딥디로보는게 037.jpg

    이렇게 생각했던 나병자는 쇼돈 뜨뚜를 보며 입덕을 하였고 사실 덕질도 첨이라 쇼돈콘하는지도 몰랐다가 믹매도 보니

    뜨뚜를 직접 만나고 싶어지더라 ㅋㅋㅋ

    지금은 오프를 매우 즐기는 병자가 되었다

  • ㅇㅇ 2020.01.11 00:10

    그럼 병자는 믹매 마지막날에 가봤던거냐 055.jpg

  • ㅇㅇ 2020.01.11 00:16

    아니다 나의 첫오프는 수원 제이에스 월드컵 때였어ㅋㅋㅋㅋ

    뭔가 처음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든건 그 믹매 팬미팅이었던것 같은데

    현업이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나중에 프리뷰나 영상찾아본것 같다

  • ㅇㅇ 2020.01.11 09:07

    수원 그 하얀 옷 입었을때 말이군? ㅋㅋㅋㅋ 나는 영상으로 봤다 ㅋㅋ

  • ㅇㅇ 2020.01.11 10:31

    039.gif 병자는 첫오프가 언제였냐

    그러고 보니 첫오프가 언제였는지 밝히는 불판도 있었는데ㅋㅋㅋㅋ 그 글 보고와야지

  • ㅇㅇ 2020.01.11 10:57

    나 병자는 데뷔콘이 첫오프였다 ㅋㅋㅋㅋ 나는 주로 콘서트를 보러갔지 ㅋㅋㅋ

  • ㅇㅇ 2020.01.11 10:59

    오 방금 그글 보고왔는데 뭔가 병자처럼 데뷔콘이 첫오프인 병자도 있든데 너병자가 쓴 댓글인가?031.gif

     

  • ㅇㅇ 2020.01.11 11:13

    혹시 3층을 기어올라간 이야기냐 ㅋㅋㅋ 그러면 그게 나 맞을듯 ㅋㅋㅋ

  • ㅇㅇ 2020.01.11 11:42

    039.gif 그거다 그거!!그러고보니 국내콘 안한지 일년이나 됐네064.jpg

  • ㅇㅇ 2020.01.11 12:58

    국내콘 곧 하겠지 019.gif

  • ㅇㅇ 2020.01.11 13:15

    일단 8월말 안에는 할것 같다 그치?019.gif

  • ㅇㅇ 2020.01.11 13:15

    일단 8월말 안에는 할것 같다 그치?019.gif

  • ㅇㅇ 2020.01.11 13:16

    8월달!! 제발!!! 근데 상반기에는 할거 같긴 하다 ㅋㅋㅋ

  • ㅇㅇ 2020.01.11 13:18

    콘서트한다면 어떤현업이든 제끼고 갈거다

  • ㅇㅇ 2020.01.11 13:19

    우리 콘서트때 슬로건 배부도 한번 후훗ㅋㅋㅋㅋ

  • ㅇㅇ 2020.01.11 13:24

    콘서트하면 화환문구툽이랑 슬로건문구툽도 하겠군022.jpg

    나도 좋은 아이디어 내봐야지

  • ㅇㅇ 2020.01.11 13:31

    벌써 배부하는것도 고민이네 이런거 병자들이 해줄까 과연 037.jpg

  • ㅇㅇ 2020.01.11 13:35

    콘서트 일정뜨면 불판깔고 진지하게 논의해보자003.gif

    올해 국내에서 활동할 뜨뚜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설렌다

    한달후쯤 우리는 컴백할까? 

  • ㅇㅇ 2020.01.11 13:48

    나는 한달후쯤으로 본다 그때말곤 나올만한 시기도 별로 없고 ㅋㅋㅋ

    진짜 컴백 날짜뜨면 불판 함 깔아보자 ㅋㅋ 콘날짜는 안떠도 콘하는건 상수일거 같아

  • ㅇㅇ 2020.01.11 13:51

    컴백날짜뜨면 처음으로 컴백날짜 떴다고 알린 글이 알아서 불판으로 바뀔것 같다022.jpg

    그리고 아마 두세명쯤 같은 내용의 글을 팔테고ㅋㅋㅋ 병자들은 이런 좋은 글은 삭제하지 말라고 할거다

    033.jpg002.gif003.gif

    그리고 이런 밥티콘들이 댓글에 많을것이라고 예상된다ㅋㅋㅋ

  • ㅇㅇ 2020.01.11 13:58

    ㅋㅋㅋㅋ 콘봉콘 딱 적절한 시기에 나왔네 002.gif

    뭔가 이거 달고 댓쓰면 더 기분이 업되는 느낌이다 ㅋㅋㅋ

  • ㅇㅇ 2020.01.11 14:56

    맞아!! 아주 기운이 넘치는 느낌이다065.jpg

  • ㅇㅇ 2020.01.11 15:49

    밥티콘 잘쓰는 병자들 보면 코여워 ㅋㅋㅋㅋ044.gif

  • ㅇㅇ 2020.01.11 00:12

    이야 병자...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비슷하구만 하이파이밥

  • ㅇㅇ 2020.01.11 12:59

    하이파이브밥은 전설 아닌 레전드 아니냐 065.jpg

  • ㅇㅇ 2020.01.11 02:20

    진짜 신기하면서 당연한게 가기 전에는 오프 안뛰어도 될거같은데 했는데 갔다오면 어? 안가면 내가 안되겠는데012.jpg로 바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프 별 욕심 없었는데 없었던게 아니라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던거였어 진짜 한번가면 계속 가게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0.01.11 09:08

    오프가 진짜 그렇다 한번 가면 또 가고 싶고 ㅋㅋㅋ

    039.gif

  • ㅇㅇ 2020.01.11 10:31

    일단 얼굴만 봐도 재밌기에027.gif

  • ㅇㅇ 2020.01.11 01:57

    아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나도 잡아보고싶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덕 존나 이해가는게 그날 뜨뚜 꽐라 무대가 진짜 쩔었고 앵콜콘때 앵앵콜 유도하던 뜨뚜도 쩔었지002.gif039.gif

  • ㅇㅇ 2020.01.11 09:09

    마자 계속 놀자고 뜨뚜가 0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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