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흠...
나도 오락가락 조용하네 하고있다
뭔가 폴풍전야가튼 느낌
ㅋㅋㅋㅋ 진짜 몰아닥칠거 같은 느낌에 두근두근한다
지금도 아마 뭔가 준비중일거 같아
폴풍전야
떡밥 냄새가 폴폴난다 이 말이로군 ㅋㅋㅋ
그런데 나만 왔다갔다 중이 아니었네 나도 왔다가 병자들 없으면 댓 달고나가고 그러고 있다
나도 기웃기웃ㅋㅋㅋ
조용하네 이러고 나가서 레유본 보고오고 그러고있다
레유본 나도 보고있는데 ㅋㅋㅋㅋ
신기한게 봐도봐도 볼때마다 새롭고 질리질 않는다
오히려 힐링되는 기분이야
나는 점심먹고 자다가 방금 깼는데 내일 아침인줄 알았다ㅋㅋ 아직 하루가 지나지 않아서 다행이야
몇시간을 잔거냐 ㅋㅋㅋㅋ 그래도 내일도 쉬는 날이잖냐 ㅋㅋㅋㅋ
한 세네시간 잤나봐ㅋㅋㅋ
다들 열심히 들락날락 하고 있었네 ㅋㅋㅋ실은 나도
들락날락은 하는데 딱히 할말이 없...
요즘 하는건 먹고자고 먹고자고밖에 없어서 ㅋㅋㅋㅋ
레유본 듣다가 깊은밤 듣다가 자동추천뜨는거 있으면 그거 눌러가며 듣는중이다 ㅋㅋㅋ 티져도 뜨뚜 나레이션이 넘 좋아서 종종 보는데 볼때마다 뜨뚜 옆선에 감탄중이다
병자들아 심심하다 다들 연휴동안 뭐했냐
먹고 뜨뚜 영상보고 먹고 자고 무한반복중 ㅋㅋㅋㅋ
이번연휴가 난 유독 잠이 많이 온다
늘어지고 잠자고 늘어지고 잠자고
나 병자는 어제는 눕고먹고눕고먹고 했고 오늘은 현업했다
고생했다 병자야 집가서 푹숴라
누워있는게 제일 좋다! 뜨뚜는 유익한 시간낭비라고 했지만 이 시간이 넘소중해
맞아 원래도 소중했는데 뜨뚜가 그렇게 가사로 써주니까 더더 소중해졌다
뭔가 좀 방가운 그런 맘도 들지 않냐 ㅋㅋㅋㅋ 우리 맨날 누워서 굴러다니고 뜨뚜더러 수면방송해달라고 그랬는데 딱 레유본이 나와서 우리 맘을알아준거 같고 ㅋㅋㅋ 그런데 또 우리에게 해주는 말이라고 하니까
뜨뚜가 신곡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팬들한테 들려주고싶은곡이라고 해주고 레유본 넘넘 좋은 곡이다
누워있어도 죄책감이 이제 들지 않는다고!!
맞아 뜨뚜가 눕방이라고 한거에 놀랐다
2020년 뜨뚜 눕방 브이앱 존버한다
더 신나게 누워서 게으름을 피워보자고!
나도 이제 당당하게 누워있는다
마침 밥집에 이렇게 누워있는 밥티콘도 많고말이지
ㅋㅋㅋㅋ 누워있는거 왜 이렇게 많냐 ㅋㅋㅋ 역시 병자들
(놀러왔는데 아무도 없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