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 측에서 디엠이 와서 병자들 의견을 듣고싶다

아무래도 안무며 곡이며 스스로 창작해내는

뜨뚜네한테는 하지말라라는 의견같은게 반복되면 

그만큼 부담되고 위축될거같다는 생각이다

더 멋있는 자기들만의 그려놓은 그림이라는게 있을텐데 

다치니까 안된다 위험하니까 바꿔라 하는등 본업인 가수로서 팬들한테 누구보다 많은걸 보여주고 싶어하는 팀일텐데 

그런 부정적인 의견을 계속 들으면 팀도 뜨뚜도 할 수 있는데

숨겨두고 안보여주려고 할까봐 사실 많이 걱정된다

퍼포먼스란건 결국 그동안 수많은 노력과 연습을 거친 가수로서

보여주는 결과물인데 그걸 지지하고 봐주는게 팬으로서 해줄 수 있는 전부라고 생각한다

정말 위험하고 무리가 가는 안무였다면 수없이 연습하면서

그런부분 고려하면서 바꾸거나 안넣었을거고 진행하는데

뜨뚜도 멤들도 괜찮으니까 안무 그대로 했을거같다

나병자도 뜨뚜가 걱정되고 안다치길 바라지만 저렇게 과한반응으로

대처하지는 않았음 좋겠다

멤들이든 뜨뚜든 아무렇지않게 그냥 일상적으로 말해주는 말들에

깊게 받아들이고 대응하고 그러면 뜨뚜네도 점점 위축되고 사소한 말한마디도 못하게 될까봐 사실 그게 젤 걱정되고 그런다

요즘 특히나 멤들도 뜨뚜도 광장히 힘들어하고 조심스러워하는게

보이는데 더 심해지는건 보고싶지않다

해외팬분들이 우리가 직접 귀로 눈으로 보고 와닿는 그부분들이

미세하게나마 다르게 와닿는건 어쩔수없지만 아쉽기도 하네

힘든 안무이긴 하지만, 딱히 위험해 보인다곤 생각못했는데

근데 보니까 양팔이랑 무뤂에 지탱하고 엉덩이는 거의 떠 있어서 생각만큼 위험하진 않을것 같은데

음방 활동끝나고나서 세트리스트로 들어간다면 조금 바꾸는건 좋을지도

그런데 안무부분을 소속사에 의견을 보이게 해시태그를 정하거나 하는 것보다는 그냥 댓글?이나 코닉존 정도에 안무 조심해 좀 덜멋있어도 되니까 정도로 하는게 안 나을까 

그것도 일리가 있다

사실 어제 뜨뚜가 형멤을 위에 올리고 어깨에 멍들었다고 했을때 물론 본인은 농담처럼 한 말이었지만 그때 좀 걱정되고 그랬지만 본인이 괜찮다면 나는 괜찮다 안바뀌어도

뜨뚜가 뿌앱에서 말하긴 했는데 형멤 이나 뜨뚜나 둘다 괜찮은거 같으니 병자는 뜨뚜 의견을 따를 란다

방송용 공연용으로 따로 할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 정도라면 찬성한다. 콘 등은 횟수가 많으니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팬들의 우려를 전달하는건 좋은데 나는 해시태그는 좀 반대다

(지금처럼 팬들의 의사 전달 부분에 한해)일단 해시태그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어

소속사에 의견을 어필하려면 해시태그보다 다른게 차라리 코닉존에 글쓰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함

짹에서 보긴했는데 이게 뭔가 전달의 차이가 있는거 같기도

저 해외커뮤들은 아무래도 뜨뚜가 말한걸 영어로 누군가 해석해준걸 받아들이는거자나?

사실 어제  뜨뚜가 말하는 어깨 멍든다고 말하는 부분은

조금 걱정은 되지만 안무변경  할 정도의 위험성은 없어보였고 

그냥 재밌게 일상 말하는거처럼 하는 말 그정도였는데 

아무래도 이런게 해외팬들한테는 그냥 직역으로 전달되는게 있는거

같다

사실 그 안무부분이 포인트 안무이고 지금까지 수십번 연습하면서

본인들이 맘에들고 위험하지않고 괜찮으니까 보여줄려고 들고 나온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음방을 해봐야 몇 번을 하지도 않을거고 지금까지 준비해온거 연습 많이했을텐데 그 부분 안보여주는건 뜨뚜도 나도 좀 아쉽고

속상할거같아서 그냥 다치지않게 활동 잘 마무리하길 응원하려고 한다

조심하라는 표현은 할 수 있겠지만 안무까지 바꾸라고 의견내는건 오버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론 타이틀 활동 길게 안하고 후속곡했으면 하기도 해서) 

나도 해시태그 반대, 힘든 안무 들어갈수도 있다고 생각하고,굳이 의견을 전달하고싶다면  소속사 메일이나 뭐 다른 방법을 썼음 하고, 큰일 아니면 너무이슈화하는것도 안좋다고 생각한다 안들어주면 속상하고

ㅇㅇ 오늘 저녁까지 댓글 달아주는 것 보고 정리하도록 하겠다

계속 의견주길 바람 그리고

의견들 많이 주어 고맙다 든든하다 병자들 

어제 브앱보니 그리 위험하진 않은거같다

물론 어깨에 사람 하나 올리는게 쉬운일은 아니지...직캠들보니 형멤이 뜨뚜양쪽에 있는 천적멤이나 동갑멤어깨에 손 올리고 무게중심을 나누긴 하는거같더라

https://twitter.com/kimbobby_th/status/1227061163319427072

이미 해시 총공은 정해진 것으로 보여서 이제라도 답을 전달했다 생업중인지라 번역기로 대충 뭐라 보냈는지 보고드림

그리고 th측에서 답신은 무슨말인지 알겠다, 한국인의 시각에서 보인 대화의 느낌을 알려줘서 고맙다 답신줘서 고맙다. 친구 라고 답이 옴

일단 댓에 공유된 해시태그총공은 병자들 각자의 뜻에 따라 참여하도록 하면 될 듯

+ 병자들 번거로운거 아니라면 가끔 김밥집의 방향성에 대해 불판을 여는 것은 어떨까 생각을 하는데 갠짠? 이런거 뭐 시간 정해서 반상회  ... 처럼 해야하는건가? ㅋㅋㅋㅋㅋ

지금 봤는데 이런건 너무 오바같다

이러면 뜨뚜나 멤들도 뭔 말을 못하지..

아무래도 안무며 곡이며 스스로 창작해내는

뜨뚜네한테는 하지말라라는 의견같은게 반복되면 

그만큼 부담되고 위축될거같다는 생각이다

더 멋있는 자기들만의 그려놓은 그림이라는게 있을텐데 

다치니까 안된다 위험하니까 바꿔라 하는등 본업인 가수로서 팬들한테 누구보다 많은걸 보여주고 싶어하는 팀일텐데 

그런 부정적인 의견을 계속 들으면 팀도 뜨뚜도 할 수 있는데

숨겨두고 안보여주려고 할까봐 사실 많이 걱정된다

퍼포먼스란건 결국 그동안 수많은 노력과 연습을 거친 가수로서

보여주는 결과물인데 그걸 지지하고 봐주는게 팬으로서 해줄 수 있는 전부라고 생각한다

정말 위험하고 무리가 가는 안무였다면 수없이 연습하면서

그런부분 고려하면서 바꾸거나 안넣었을거고 진행하는데

뜨뚜도 멤들도 괜찮으니까 안무 그대로 했을거같다

나병자도 뜨뚜가 걱정되고 안다치길 바라지만 저렇게 과한반응으로

대처하지는 않았음 좋겠다

멤들이든 뜨뚜든 아무렇지않게 그냥 일상적으로 말해주는 말들에

깊게 받아들이고 대응하고 그러면 뜨뚜네도 점점 위축되고 사소한 말한마디도 못하게 될까봐 사실 그게 젤 걱정되고 그런다

요즘 특히나 멤들도 뜨뚜도 광장히 힘들어하고 조심스러워하는게

보이는데 더 심해지는건 보고싶지않다

해외팬분들이 우리가 직접 귀로 눈으로 보고 와닿는 그부분들이

미세하게나마 다르게 와닿는건 어쩔수없지만 아쉽기도 하네

근데 이 게시글만 이상하다

화면이 막 흔들흔들 거린다 왜 그런거지?

밥상회하자는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우리도 왜 좀 기업(?)처럼 밥상회 말멀을 하나 만들어서 제목으로는 날짜쓰고 해서 차곡차곡 모아두는거 어떠냐

그렇게 하면 뒤늦게 참여하게 되는 병자들도 그거만 보면 한번에 알수 있고...

제목은 그냥 나는 좀 통일해서 주기적으로 불판글 올라왔으면 싶기도 하고 

밥상회 찬성이다 울 병자들 지니어스 우리도 다과 먹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