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 투표 다들 했냐 빠트린 병자는 없냐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걸 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좋아 그럼 어케 올릴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군 

마자마자! 나도 보고싶다 김밥 50줄! 김밥 나도 왕 좋아하는데 ....

나도 몇번싸봤는데 열줄싸는데도 진짜 오래걸림 먹기만 쉽지 만들기는 안쉬워

후기도 부탁해도 될까나 실제로 6시간이 걸렸다던지 뭐 이런거 ㅎ...

진짜 거의 하루 다 걸린다 ㅋㅋㅋㅌ 밥통 두개를 쓰는데 한통에 20개씩 나오는거 같음 나 병자는 김밥 쌀때 김 전체를 밥으로 덮어서.. 

일단 맨처음 만든 김밥은 안썰고 그걸 들고 먹는데 그때가 젤 맛있는거 같아 

그렇다면 김밥 이야기 후기를 나중에 한번 쪄보겠다 

말도 안되는 좋은 상상을 해봤다ㅋㅋㅋㅋㅋ 병자들이랑 함께 피크닉을가서 병자가 싸온 김밥을 먹으며 뜨뚜얘기를 하는ㅋㅋㅋㅋ

물론 코로나는 없는 조건하에ㅋㅋㅋ

진짜 빨리 코로나 종식되서 뜨뚜 얼굴도 보고싶고 

언제나 이게 풀릴지 빨리 보고싶은데! 

올해의 소원이 있다면 코로나가 얼른 사라지고 뜨뚜를 보는것

사람들 말로는 이번달이 고비라고 하더라고

음방 같은거는 내 예상으로는 학교 정상화되면 그것도 정상화될거 같기도하다 

이번달까지만이라도 사람들이 좀 조심해줬음 좋겠다

얼른 종식되어야지

해외는 이제 시작인거 같아서 큰일이다 세계가 다 같이 종식이 되야 진짜로 종식이 될거 같아 그 전엔 불안불안 

해외 지인들 보고있으면 진짜 영화속에 들어온 기분이 들어

다들 어떤 형태로든 갇혀(?)있는 중이더라

정말 다행히 그리고 감사하게도 아직 지인 중 확진받은 사람은 없긴 한데

지금 한국의 내 삶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제외하고는 그닥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믿기지 않으면서도 언젠가는 터질 폭탄같아서 무섭다

우리는 그래도 좀 나은편이긴 한데 그래도 집에 있는거 힘들던데 해외사람들은 진짜로 옴싹달싹을 못하니 넘 힘들거 같다

생활하는것도 어려워질거 같고 

정말 병자 지인들도 별일없길 바란다 요즘은 몸건강한게 최고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