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밥모닝!

부럽다  나 병자는 꿈꾸는데 뜨뚜가 등장하려고 하는 순간

알람에 강제 기상했다 조금만 더 자면 얼굴 볼 수 있었는데

그래서 뜨뚜꿈 못꾼거냐 

나 병자는 꿈에서도 뜨뚜 못보고 현실에서도 못보고 

비오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날이 어둑한거 같다 ㅋㅋㅋㅋㅋ

아니 비올지 모르고 저 짤 올린건데 뜨뚜가 젖어서 그런가 어떻게 오늘도 또 비가 

그럼병자 내일은 뜨뚜브앱 짤올려줘

 조아써! 내일은 내일의 뜨뚜가 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떡밥이 없으니까 해외팬들도 예전영상 복습하는구만 ㅋㅋㅋ 덕분에 다시한번 볼수 있고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빨래집게는 볼때마다 내가 다아파 아으으

진짜 아플꺼 같다 ㅋㅋㅋㅋㅋ 근데 뜨뚜 진짜 열심히 하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현장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죽는줄 알았닼ㅋㅋㅋㅋ

그러면 병자도 그 일을 겪었겠군

옆에서 뭐가 그렇게 웃겨? 그러고 핸폰을 건드리려고 해서 뭐하는거야!  하고 버럭했다는 일화 ㅋㅋㅋㅋ

아니 지인 끌고 가서 보다가 내가 미친듯이 웃으니까 왜왜왜왜? 하더라는 ㅋㅋㅋㅋ

자리가 좀 멀었어서 그런가 뜨뚜만 보던 나는 바로 알았는데 지인은 몰랐다더라고

나도 막 현장에서 망원경으로 보는데 혼자 뭔가 다른 뜨뚜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병자 웬만해서는 안무틀린거 발견못하는데 뜨뚜안무틀린거 발견하고 뭔가 매의 눈 된 기분이라 했었지 저날 되게 춥지 않았냐? 나병자는 저날을 2019년중 젤 추웠던 날로 기억하고있다

나 병자는 저런거 볼때 뜨뚜 얼굴만 봐서 그런가 ㅋㅋㅋ 안무도 얘기해주니까 알았지 말해주기 전엔 몰랐다 ㅋㅋㅋㅋ

뜨뚜 얼굴에서 밑으로 내려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같이 봤는데 병자는 알았는데 지인이 모른거냐 ㅋㅋㅋㅋ 역시 병자는 뜨뚜에게만 특화되어있어서 

처음 브앱의 8대2 가르마는 나름 잘어울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중에 저 헤어한번 하고 화보짤같은거 찍어봐도 괜찮을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