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으로 깊은 밤 듣는데 최근에 븨앱에서 밤낮바뀐 20대를 기념하고자
부엉이 타투하고 싶다는 말 듣고 나서 그런지 가사가 훅 더 와닿는다,,,
잠들지 못한 날에 뜬눈으로 지새우다가
지옥보다 괴로워 잠들려 술을 더 따라
깊은밤을 다이빙해 깊은밤을 잠수해
난 모두가 잠든 밤에 나의 존재를 찾으려 해
알아 몇 백 잔의 잔이 이 문제를 해결 못 시키고
습관이 된 불면 날 더 무너뜨리는거
시간이 왜이리도 빠른지 벌써 아침이 됐어
원치는 않지만 술잔 입술에 부딪혀
열일 작업 언제나 리스펙이지만 때로는 밤샘이 주는 체력적 어려움과 사색 많음 등
반갑지 않은 씨름도 할때도 있을텐데... 그 때마다 모든 상황들이
뜨뚜에게 가장 좋은 방면으로 흘러갔음 좋겠다!!!
믿음과 마음과 몸이 건강하구 행복한 부엉이였음 좋겠달까.....
뜨뚜야 오늘도 팟탱이다 병자들이 있다!!
갑자기 깊은밤 듣다가 올빼미 언급이 스치듯 지나가길래 밥집에 새겨놓기......
근데 부엉이랑 올빼미랑 생김새가 틀린거 아냐?
나도 차이가 뭔가 서치해보다가 알았는데
뜨뚜는 왠지 부엉이의 생김새가 더 취저인거 아닐까싶다 ㅋㅋㅋ
양쪽 머리쪽에 뿔같은게 있는게 부엉이라고 하더라
보통 ㅂ 처럼 생기면 부엉이 동글동글 ㅇ 처럼 생긴게 올빼미라고 하네
부엉이가 좀 더 진하고 카리스마있는 느낌이다 ㅋㅋㅋ
뜨뚜가 행복한 뜨엉이였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