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가 그린건가봐

저분 이름 아녀? 프뤂ㅋㅋㅋㅋㅋㅋ 

뜨뚜 간지쟁이 

아니 앞에 왕리더라고 쓴거같은데 알파벳이 이상해서 ㅋㅋㅋㅋ

앗ㅋㅋㅋㅋ그러게ㅋㅋㅋㅋㅋ

king reader같기도

대단하다 병자가 알아본것들만도 

그림에 키워드도 적어주다니 뜨뚜 선물 멋진대 

간지쟁이 하니깐 뜨뚜가 스스로 멋짐쟁이 라고 칭했던거 기억난다

realer 이려나 흔치 않은 사용이긴한데 

그거 맞는거 같다 

lovers

 아니 그래? 진짜?

완전 잘그려

최고에 가깝게 붙어있는 저 밥화백의 그림실력 좀 봐라 

프랑켄슈타인이랑 해골? 뭐 그런 느낌인데 ㅋㅋㅋ 난 또 공포특집인가 했다 ㅋㅋ

역시 화가의 아들답다 그림잘그리는것도 유전되나봄

표현력 대박이다 해골머리에 자를 꽂다니 

자가 아니고 건반 아닐까?

작곡하시는 분이니까 희대의 베토벤을 표현한거라면 뜨뚜가 왠지 건반을 넣었을거 같다 ㅋㅋㅋ

그렇네 중간중간에 선 그어진거보니 건반이네

병자  큐레이터냐

역시 병큐레이터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서 멜로디가 막 흘러나오는걸 형상화 한거냐 ㅋㅋㅋㅋ

작곡가횽님이 별에 직접 올리셔서

고맙다고 인증도 해주셨어 ㅋㅋㅋ

티셔츠는 동생멤이 해준거 같고

그림은 뜨뚜가 그려준거 같다

글쿠나 ㅋㅋㅋㅋㅋ 뜨뚜꺼가 맞구나 ㅋㅋㅋㅋㅋㅋ 작곡가횽 부럽다 밥화백의작품을 받다니 

나도 저 그림은 좀 부럽더라

뜨뚜가 직접 앞발로 그렸을거 아니냐?

꼭 우리가 커스텀 신발 해준거같은 느낌이자나 

우리도 해줄때 너무 행복하고 그랬는데 저걸 뜨뚜는 직접 그려서 줬으니

그걸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뜨뚜가 굿즈로 그림 그려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직접 그린 굿즈팔면 소유욕 발동하게 만드는것 같다

마치  섬국콘 굿즈 사은품으로 토끼 그림 그린 뱃지 줬던것처럼

그러고보면 섬국은 참 굿즈를 잘만들어 

 탐나는 굿즈가 한두개가 아니었지

잘보면 검정 부분도 일일이 매직 같은걸로 칠했나보다

전에 놀토에서 칠판 하얗게 칠했던거 기억나네

뜨뚜 은근 세심해 디테일 쩐다고 

참 코엽고 그리고 마음이 느껴진다 ㅋㅋㅋ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선물 아니냐 넘 부럽다 

뜨뚜야 팬들을 위해서도 저거 그려줘라 그리고 그걸로 굿즈해줘 

아버님이 화가시라서 뜨뚜가 그래도 좀 그림 용품이나 그런거 잘 아는건가? 

그 화가분들이 그림 그리시는 두꺼운 캔버스 그거에 해서 준거 보니까

더 멋스러운 선물같고 그런다

나도 저거 받고싶은데 

아예 뜨뚜 그림 조그맣게 캔버스에 해서 열쇠고리로 나옴 좋게쒀 

어때 1병자 1그림 

뭔말인가했네 ㅋㅋㅋㅋㅋ

1병자 1그림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