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점심!!

너무 너무 기엽다!!  정말 뜨뚜는 어쩜 저렇냐

어느게 토끼이고 어느게 뜨뚜인지 모르겠다 

늑대인간처럼 토끼인간이 있다면 그게 바로 뜨뚜아닐까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덥고 할일은 많은데 하기는 싫고

자기전까지 놀고만 싶고

그래도 내일부터인가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비가 오는동안은 시원할테니까 

나도 할게 많은게 의욕이 안난다 그냥 누워만 있고 싶고 

아니 벌써 장마가? 올 여름은 더위도 빠르고 장마도 빠르구나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할일하는 도중에 계속 밥집만 들락날락하고있자

뉴스에서 그러는데 장마가 일찍 끝나면 그만큼 여름도 길어진대 ㅋㅋㅋ

올해 여름은 진짜 장난아닌거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마가 일찍끝나면 그만큼 여름도 일찍 끝난다는 말을 기대하고 댓글을 읽었는데 더 길어지다니

사실 나는 여름이 제일 싫단 말야

이어폰 꽂으러 간다 

어때? 들었냐? 그부분 진짜 귀르가즘 쩔지 않냐 나 그 곡 나온지 2년이 다되서야 득음되서 뜨뚜코러스 부분 들리는데 완전 신세계였다 진짜 뭐 숲의 요정이 노래하는줄

1분 23초의 후 부분은 약간 플룻 느낌나고 1분 30초의 야아아아 부분은 하프 소리 같고 (악기 알못이지만 아무 말이나 해봄) 뜨뚜는 진짜 목소리가 악기인가봐

와 한번 들어봐야겠네 

병자 득음을 했구만 멋져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