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호록 거리고 있다가 문득 힙합이 뭔가 생각을 하다가
started from bottom / hustle 이 힙합이라면
현재 한국에서는 아이돌들이 진짜 K-힙합이 아닌가란 생각이 잠시 들었다
와 써놓고보니 죤나 아재같앜ㅋㅋㅋㅋㅋㅋ
근데 결론은 돌판과 힙판이 경계라는 것에 늘 걸쳐있는 뜨뚜가 참 좋더라
라는 전지적 밥빠 시점으로 끝맺음
맥주 호록 거리고 있다가 문득 힙합이 뭔가 생각을 하다가
started from bottom / hustle 이 힙합이라면
현재 한국에서는 아이돌들이 진짜 K-힙합이 아닌가란 생각이 잠시 들었다
와 써놓고보니 죤나 아재같앜ㅋㅋㅋㅋㅋㅋ
근데 결론은 돌판과 힙판이 경계라는 것에 늘 걸쳐있는 뜨뚜가 참 좋더라
라는 전지적 밥빠 시점으로 끝맺음
우리의 안목에 초이스!
사람 보는 눈이 어쩜 다들 그렇게들 좋냨ㅋㅋ
그렇지 맞지 병자 새벽에 좋은 생각했구민
병자가 새벽에 글 썼는데 나 병자 아침에 일어나 아직 졸린 상태로 나도 써보자면...
실은 예에전에는 뜨뚜가 래퍼바비로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이 회사가 래퍼바비로써 뜨뚜를 좀 지원을 더 많이 해줬으면 했고 그거때문에 불만도 너무 많았고 도대체 뜨뚜를 어떻게 이끌어가려고 하나 답답해한적도 있었다
어느덧 나 병자도 뜨뚜를 빤지 7년이 다 되가고...
이제는 아이돌래퍼 바비도 좋고 래퍼 바비도 좋고 그 두개가 아예 양립할 수 없는 길이 아니라는것도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됐고
회사에 대한 기대도 버리게 되면서 (ㅋㅋ) 뜨뚜에 대한 믿음이 더 강해지게 됐고 어떤 길을 가고 무엇을 하든 뜨뚜는 자기가 잘 알아서 해나갈 수 있고 자신의 음악을 할꺼라고 생각하니까 조급함도 좀 버리게 됐다
결론은 뜨뚜는 멋진녀석이야
둘다 넘나 드는 뜨뚜가 참 좋다
그리고 본문과는 쫌 딴소리지만 뜨뚜는 어쩜 랩 뿐만아니라 노래도 그렇게 잘할까
진짜 음색 쩔어준다 지금 인럽 듣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나는 뜨뚜의 팬이란거 자체가 참 자랑스럽다
내 안목에도 감탄스럽고ㅋㅋㅋㅋㅋ 뻐렁찬 새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