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모닝 좋은 아침

나도 눈뜨자마자 아아부터 챙겼다 ㅋㅋㅋ 오늘부터 장마라더니 햇볕이 쨍쨍하기만 하네 

정말 뜨뚜넘 보고싶고  또 저번처럼 스케줄 생겼음 좋겠다

근데 병자들 커피 취향은 얼추 다 아아 같더라 ㅋㅋㅋ 신기 ㅋㅋㅋ

난 요즘 뜨뚜 새노래가 너무 고프다..... 너튭 돌면서 예전 솔로곡 공연같은거 보고나면 좋은데 또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또 생기는

꼭 새 노래가 아니더라도 갈릴레오 같은거.. 밥별이나 너튭에라도 올려줬음 좋겠다

뜨뚜도 아아 좋아하지 않냐 ㅋㅋㅋㅋ

갈릴레오 엉엉 

근데 뜨뚜 떡뱝은 역시 본업 떡밥이 최고인데 말이지 ㅠ

ㅁㅈ 뜨뚜 노래 무대 좀 원없이 보고 듣고싶다

쌓여있는곡들 언제 다 들어볼 수 있을런지ㅠ 

작곡가분이 언제 술취했을때 쌓인곡 다 푼다고 했는데  헤헿

원래 6월이 일케 더웠었냐?  

올해 여름 덥다고들 하더라고 체감상 근데 재작년보단 나은것도 같고

맛있겠네!! 맛있게 먹는 병자의 뇌공유하고 싶다!

나도

저녁 뭐 먹지?  평양냉면집 생겼던데 맛있을려나

병자가 평양냉면 말하니까 갑자기 먹고싶네 

근데 평양냉면은 정말 맛있는데 가야지

맛없는데 가면 괜히 입맛버리고 그런거 같아서

나병자도 자주는 못가겠더라 ㅋㅋㅋ

맛있는데가 잘 없어 

사람들 많고 그러면 일단 맛은 괜찮은거 아닐까?

슬쩍 지나가면서 빼꼼 안에 보고선 한번 가봐라 

난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무슨맛인지 궁금한것도 있고 ㅋㅋ 약간 슴슴한 맛이려나? 

병자는 저녁 뭐 먹으려고? 

맑고 슴슴한 으른의 맛이랄까? ㅋㅋㅋㅋ

저 맛을 첨에 맛보면 이게뭐야? 맹맛이자나 하면서 적응 못하는데

스타트를 정말 맛있는 집에서 하자나? 

그 담에 계속 생각나는 그런 뜨뚜같은 맛이랄까? 

담백하고 깔끔한 깊은 그런 맛 좋아하면 함흥냉면보다 평양냉면을 다들 좋아하더라구

한번 도전해봐라 병자야 

나병자는 짜장범벅 2개랑 불고기 주먹밥 먹을거다 

근데 컵라면중 저 짱.장범.벅이 세상 맛있는데 왜 소컵으로만 나오는건지 

그래서 맨날 아쉬워서 2개 먹는다 

글구 집근처에 왠만한 덮밥보다 재료가 실한 2000원짜리 주먹밥을 어제 사왔는데

오늘 먹으려고 한개 냄겨두었지

먹을 생각에 기분이 겁나좋다 

병자 뭔가 냉면 전문가느낌 ㅋㅋㅋㅋ 첫 스타트가 중요하다니 그럼 좀더 맛집인증?된 집에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불고기주먹밥에 짜장 캬 맛나겠어

병자들 보면 다들 잘먹고 다녀서 맨날 뭐 먹냐고 물어보고 싶어진다 ㅋㅋㅋ

나 평양냉면 예전에 한식대첩에서 본거 같아! 그거 우리들이 먹기엔 좀 심심할수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ㅋㅋㅋ 그래도 맛있다는건 알고 있다 ㅋㅋㅋ 병자네 집에는 그게 생겼구나 부럽네 

아니 어디서 이런 좋은 사진을 구했냐!!  갓벽해 

내 눈에도 귀 달린거로 보인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고양이라고 하니까 진짜 고양이로 보이네 

짹에서 우연히 발견했다!! 고양이 귀로 오해한 내가 웃겨서 바로 밥집에 가져와봤다ㅋㅋㅋㅋ

난또 콘서트에서 이벤트성으로 고양이 머리띠라도 쓴줄 알았었잖아 근데 그게 아니었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귀달린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실은 저 사진이 좀 색쿠시해보이는 사진인데 머리의 귀(?) 때문에 졸코가되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