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연결 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사실 이 부분은 이제 힙합쪽에선 워어! 턴업! 수준의 거의 그냥 넘나 당연한 추임새같이 여겨지잖아
근데 이 부분을 뜨뚜는 의미를 하나하나 꼭꼭 담아서 제스쳐 하고 있다
가사에 충실한 제스쳐는 늘 뜨뚜의 시그니쳐 같은거라고 생각했고 뜨뚜의 강력한 전달력은 그렇게 하나하나 소절소절 의미 스스로 곰씹으며 담아서 뱉어내는데서 온다고 생각을 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가사 외울때 저러면 더 쉬운가? ㅋㅋㅋㅋㅋㅋ 라고도 생각했는데
이번에 연힙 보면서 너와 나의 연결 고리 마저도 그 의미를 꽉꽉 담아 뱉는걸 보면서
발렸어 나
그니까 병자들도 그거 같이 발리자 티비로 보면서
나는 지금 발릴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