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모 닝

 작은 네모안에 뜨뚜도 움직이네?! 

 뜨뚜가 뜨뚜를 보며 감탄하는 중이다 ㅋㅋㅋ

안그래도 방금 뉴스 봤는데 오늘 비가 오는데 덥다고 한다  물 많이 마시래 

기온은 30도가 안되던데 체감 왜케 더운지

장마 끝나고 본격 더위 시작되면 어케살지  

이럴때일수록 물 많이 마셔야지

물마시는 뜨뚜 보면 시원시원하게 잘 마셔서 내가 다 갈증이 가시는 느낌이 든다 

나병자의 똥촉이 말한다 10일안에 할거라고

오늘 

나도 바란다 나 오늘 시간 많다 

없는 시간도 만들 수 있다

나오늘 진짜 한가하다

오늘 한가한 병자들 많네 

배경화면으로 딱이지 진심 행복해보여  무대에서 행복해하는 뜨뚜 얼른 보고싶다

무대위 행복해하는 뜨뚜를 보며 행복해하는 병자들의 모습

그러네 나병자는 두번째짤이 천사같다고 생각했는데 병자말 듣고보니 세번째짤엔 아예날개가 달렸잖아

정말 저 옷 어쩜 저렇게 날개같냐 진짜 날개 접고 바닥에 떨어져있는거 같아보인다 

그거 뭔데 ㅋㅋㅋㅋㅋㅋ 같이 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내가 막 캡쳐하긴 했는데ㅋㅋㅋㅋ 아마 저당시에 밥집예전글 혼자 복습하면서 깔깔되며 웃겨서 캡쳐했던것 같음ㅋㅋㅋ

이건 아마 팬싸응모용으로 앨범 몇개살까라고 한병자가 질문한모양이다

나도 먹고살아야지래ㅋㅋㅋㄱㅋㄱㄱ

이거 나만웃긴거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존쿨한 병자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뜨뚜가 배추머리 싫어했었다는 글은 나도 지금 첨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빠박이 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박이 밥티콘으로도 만들었는데 어쩔 

나병자도 저당시 웃기다고 캡쳐해놓고선 뜨뚜가 배추머리 싫어했단 사실을 잊고있었다ㅋㅋㅋㅋ

지금은 뜨뚜가 자기머리에 대해 포용력이 더 넓어진듯한데

그리고 편집자분이 환장했을텐데 라는것도 너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머리가 본인이 좋아서 했던게 아니라는건 확실해졌군 ㅋㅋㅋㅋㅋ

하긴 그 전에도 그 후에도 그 머리를 한적은 못봤긴 했다 ㅋㅋㅋ 볶음 머리는 맨날 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런데 뜨뚜가 요즘은 머리 짧게 하는거에 이제 취미를 들인거 같지 않냐

원래였으면 뜨뚜 머리 지금쯤 단발볶음은 되있어야하는데 아직도 생밥이야 

병자가 올려준거 넘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복습하는것도 좋네 ㅋㅋㅋㅋㅋ

밥집에 웃긴 글 진짜 많다 병자들 안웃기는 척하면서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들 일상이 드립인듯하다ㅋㅋㅋㅋ 유머러스해

ㅋㅋㅋㅋㅋ 병자들이 진지해질때는 또 한없이 진지한데 말이지 

진중할땐 진중하고 웃길땐 또 한없이 웃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