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인사는 진짜 간만에 하는거 같다
병자들아 잘자
이미 잘자고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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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자고 있는 병자가 있었다니
자기잔에 혹시나하고 밥집 와보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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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뭔데 개코퀄이야 저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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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병자들 모습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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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잠자기 전에 밥집 마지막으로 들렸다
오늘의 밥집 문은 내가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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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문은 병자가 닫고 아침에 여는건 밥별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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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나병자거진 4시반쯤 잤는데 5시반쯤 밥별 울렸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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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반? 그런거였구나 난 또 밥집 알람만 보고 7시쯤인가 했네
뜨뚜가 노래 듣다가 넘 좋아서 올린거였나보다 ㅋㅋㅋ 이렇게 감성을 공유해주는거 넘 좋다
그럼 내가 밥집 불끄고 가야겠군.gif)
이따가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