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투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들었는데 듣다보니 라임이랄지 가사가 다 맘에 들어서 말이다 ㅋㅋㅋ
첨엔 좀 유치한가? 생각했는데 들을수록 자꾸 생각나고
그래서 간만에 나 병자가 음추를 좀 해본다!
(가사버젼)
가사는 행복하게 살자 이거다
행복주의자 뜨뚜도 생각나고 ㅋㅋㅋㅋ
나는 특히 마지막 부분 가사가 좋았다
좀 인용해서 쓴게 뭔가 소년만화 느낌 나긴 하지만 말이지 ㅋㅋ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병자들도 늘 웃으며 살자
그럼 밥나잇
잘자
쾌잠들 하고 이따가 보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