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투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들었는데 듣다보니 라임이랄지 가사가 다 맘에 들어서 말이다 ㅋㅋㅋ
첨엔 좀 유치한가? 생각했는데 들을수록 자꾸 생각나고 
그래서 간만에 나 병자가 음추를 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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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버젼)
가사는 행복하게 살자 이거다
행복주의자 뜨뚜도 생각나고 ㅋㅋㅋㅋ
나는 특히 마지막 부분 가사가 좋았다
좀 인용해서 쓴게 뭔가 소년만화 느낌 나긴 하지만 말이지 ㅋㅋ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병자들도 늘 웃으며 살자 
그럼 밥나잇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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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잠들 하고 이따가 보자고 ㅋㅋㅋ
음추 빙고라길래 병음추로 맞추는 빙고게임인줄 알았다ㅋㅋㅋ
ㅋㅋㅋㅋㅋ 병음추로 빙고 게임이라니 그거 좋은데! 
거북이 노래 좋아하면 왜이래도 추천 
나 병자는 요즘 가사 좋은 곡들이 그렇게 좋더라고 ㅋㅋㅋㅋ
아무래도 요즘 위로와 힐링이 필요해서 그런가보다 
진짜 요즘 딱히 평소랑 크게 다를게 없는데 ( 나 병자 환경 기준 마스크 착용 빼곤) 왜케 지치지 번아웃이 이런건가...
맞아맞아 병자의 댓에 정말 공감한다 
나 병자도 이상하게 기운이 안난다
할게 많은데 자꾸 드러눕고만 싶고 
그래서그런가 이런 뻔한 가사들도 괜히 공감가고 그러더라고
화이팅하자! 내일 떡밥이 뜨길 바라며 
마스크가 그런데 큰 차이가 생기는거 같은게 얼굴에 뭐가 자꾸 나거나 하지 않냐 
나 병자는 요즘 그것도 고민이더라고 뜨뚜는 맨날 마스크 쓰고 다녔을텐데도 피부 좋은거 보면 참 새삼 신기하다 싶고 ㅋㅋㅋ
요즘 다들 마스크땜에 피부 트러블 많이 생겨서 힘들어하더라
안전하려고 마스크 하는데 피부는 안좋아지니 괜히 더 속상하고 우울해지는 느낌도 들고 그런다
뜨뚜는 그나마 일상패턴이 보통 사람들이랑은 달라서 덜 힘들지 않을까하고 다행이다 싶고 그러네
주로 작업실에 있을거고 가끔 밥먹으로 나올때나 마스크 사용하고 그럴테니 말이다
워낙 따로 관리 그런거 신경 안쓰는 김뜨뚜 피부 트러블 생기면 안된다
깨끗한 피부 그게 얼마나 소듕한데 
나도 그래서 이제 뜨뚜처럼 물을 좀 많이 마셔보려고 예전에 커피 4 마셨으면 이제는 커피3 물1 정도로 마시려고 한다
뜨뚜도 타고나서 좋은건 알지만 그래도 이젠 썬크림같은거 바르고 다녔음 싶긴 하다 ㅋㅋㅋㅋㅋ 
난 요즘 현업장 앉아있으면 하루종일 얼음물을 달고산다
차가운 물 마시는거 안좋다는건 아는데 안 마시는거보단 좋지 않을까?
근데 거의 한시간에 한번은 들락날락 업무집중도가 떨어져버림ㅋㅋㅋ
아예 안마시는거보다는 얼음물이라도 마시는게 훨 낫겠지 ㅋㅋㅋㅋ 근데 그냥 물은 먹기 힘들더라고 그래서 나 병자는 커피물 살짝 타서 먹기도 한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