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월욜 밥모닝

만병통치부적이네! 기운이 난다 

혹시 꿈꾼거 아니냐 나도 어제 무서운 꿈꿔서 자다 깼어 

나도 흰밥 좋아한다 

와아와아 너무 맛있겠다아!!

오늘같이 비오는 좀 쌀쌀한 날에 딱이네 뜨끈한 국물! 

이렇게 빨리 발표하다니 ㅋㅋㅋ

7월중 예정이라고  했는데

바로 발표하네 

기대는 안했지만 이번 민트밥 폴라는 너무 예뻐서

많이 부럽다 

긍까 많이많이많이 부럽다

나는 입으로는 기대말자 기대말자 하면서 실은 몆명이나 응모했나 세보기도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병자도 떨어진거냐 ㅋㅋㅋㅋㅋㅋ 아쉽다 병자들 중에 당첨된 팬은 없는건가 그럼 

나도 혹시나 싶어 봤는데 역시나... 

웰케 슬퍼보이는 뜨뚜사진이냐

ㅋㅋㅋ 원래 사실은 잔뜩 졸린 뜨뚜이긴 한데... 

끔뻑끔뻑 조는 뜨뚜를 표현할려 했던거군

토닥토닥 잘자라

 실은 아까 잔다고 하고 지금까지 안자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자야지 병자도 잘자라 

가지마

농담이고 잘자라

 병자도 잘자 뜨뚜꿈꿔

비내리면 생각나는 김뜨뚜

새벽인데 마구 쏟아지는 빗소리에 시끄럽고 거슬리는게 아니고

그저 뜨뚜가 지금 이 빗소리에 좋아하겠구나 행복해하고 있겠구나 그런 생각만 드네

그래서 이유없이 나도 그 생각하면서 괜히 기분이 들뜨고 좋고 

어쩌면 이 빗줄기에 우산없이 비 맞으면서 걸어다니려나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

비가 오면 뜨뚜가 더 보고싶어지는 병자들이 많아져서 큰일이다 

 병자 이 댓글 나 병자의 심금을 울린다!

맞아 ㅋㅋㅋ 빗소리가 기분좋게 들리고 뜨뚜가 좋아하겠지 생각하면 더이상 비가 온다고 꿀꿀하지가 않다 ㅋㅋㅋ

그런데 나 병자는 아직 우산 없이 걷는건 잘 안되겠더라고 ㅋㅋㅋ

 뜨뚜 너무 보고싶다 안그래도 보고싶다고 징징하려했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