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는 이미 그냥 내 삶인가보다
현실에 치여 바쁘게 살아도
할 일이 없어 뭘하면 좋을까 무료함에 치여도
그냥 어느 순간 여유란게 찾아오면 난 김밥집엘 오고 뜨뚜를 찾게 되는듯
는 마트 행사 와인 뜯고 꽐라된 병자의 새벽갬성
하지만 안주는 홈메이드 감바스다 라고 해봐야 바다의 바선생인가 
-
그래도 2시가 다되가는데 그게 일찍 잔거냐
밥쁘게 사는 병자로군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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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마시면 항상 담날이 죽을 거 같아서 꽐라 못한지도 꽤 시일이 흘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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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그리고 담날 하루를 보내버리면 시간이 넘 아깝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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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글 좋다
나 병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이 글을 봐서 아침감성이긴 하지만 ㅋㅋㅋ나 병자는 바빠도 안바빠도 밥집오고 늘 뜨뚜 생각한다 ㅋㅋㅋ
그냥 삶이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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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뚜한테 편지쓰고 싶다 응원도 해주고 싶고
우리 그거 진짜로 하는거냐 메세지 보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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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감바스라니 맛있겠다
(갬성글에 먹는 이야기만 보이는 갬성리스 나병자 ㅋㅋ) -
이런 포인트 찾아내는 갬성리스 정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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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되게 지치는 일 많은데 뜨뚜 생각하면 힘나고 여기 찾아온다!
비 오니까 더 생각난다구,,,오늘은 일이 좀 빨리 끝나서 일찍 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