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모닝 좋은 하루

두가지 컬러로 보라, 파랑, 보파로 믹스컬러 이렇게 3가지 컬러감이 나오게 했다는 말같다 ㅋㅋㅋ

뜨뚜 헤어보면 보는 각도에 따라서 보라랑 파랑만 보이기도 하고 두가지를 섞어서 부분 브릿지처럼 넣어서

매번 다른 컬러로 보이기도 하거든

연보라나 진보라가 보이는게 저런 믹스컬러를 쓰면 그렇게 보이거든 

아하!  믹스 컬러까지 포함해서 세가지군 ㅋㅋㅋ

나중에 파랑색이 빠져서 아쉬웠다 ㅋㅋ 진짜 저렇게 세가지 색으로 활동하는거 보고싶다 ㅋㅋ

겨드랑이쪽? 에 나무색은 뭐야? 

그건 동전 그림 아니냐 

동전  나 왜 질문 자체가 무슨말인지 이해 못하겠지?   

갈색 둥근게 금화같아 보이는데 아닌가

 요런 느낌이지 않냐 

아아 그말이었구나 ㅋㅋㅋㅋ 

갑자기 겨드랑이에 금화? ㅋㅋㅋㅋ 병자 상상력

이야 표현잘했네 똥소니 병자 그림표현력이 늘었어

원본과 비슷하다

 그... 그래? 역시 눈빛을 잘 살린거 같지? 

눈빛보단 머리스타일과 포즈?ㅋㅋㅋㅋㅋ

병자의 기억력이 한몫한듯하다

근데 진짜 포즈 잘기억했다

ㅋㅋㅋㅋㅋㅋ 밥모닝 글 하나로 하루종일 달리는 ㅋㅋㅋㅋㅋ

그니까ㅋㅋㅋㅋㅋ 나병자 아까 밥집왔다가 다시 밥집왔는데 그사이 댓글이 90개나 되서 놀랐다

이걸로 100개 돌파라고! 

괜히 밥집 댓글 많으면 하지않냐 

나도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짐

 그래서 댓글 달고 또 달고 한다 

오호

가게마다 다 틀리겠지만 병자 팟타이는 첨보는 비쥬얼이다

보통 계란이랑 땅콩 그런거만 올라가 있는데 병자꺼 후레이크 그런거 올라가 있나보네

겁나 맛있어보인다 

나병자는 맘님이 해주신 삼겹김치볶음이랑 와인 한잔 할거다 

나도 뚜껑 열어보고 면 없는줄 알고 놀랐다 ㅋㅋㅋ 마늘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후레이크 한가득 밑에 계란이랑 면 있더라고

삼겹김치볶음이랑 와인이라니 약간 의외의 조합? 같지만 삼김볶은 뭐랑 먹어도 다 존맛이니까 

병자 와인 즐겨마시는 너낌 나는데? 

나도 보기만 했을땐 없는지 알고 깜놀했는데 밑에 있었군 ㅋㅋㅋ

그런데 저게 면음식이었던거냐 난 또 볶음밥 종류인줄 ㅋㅋㅋ

삼겹살에 와인이라니  낭만적이구만!

와 이게 뜨뚜가 맛있다고 했던 그 음식인가!

뭔가 생각헸던거랑 다른 비주얼이네 ㅋㅋㅋㅋ 나도 언제 한가한날 시켜먹어봐야겠다 

뜨뚜가 맛있다고 했던건 팟씨유고

저 팟타이는 동갑멤이 만든거다 ㅋㅋㅋ

팟씨유는 고기가 들어간 간장베이스고 땅콩가루가 아닌 고추가루가 뿌려지는거고

팟타이는 뜨뚜가 안좋아할 액젓 그런거로 맛을 낸건데

면이나 그런게 조금 다른거다 

아 ㅋㅋㅋ 그 해물이 있다고 했던 그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젓으로 맛을 내다니 뜨뚜가 싫어할만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