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밥모닝

와 나 병자 현업하다 이제 짬이 나서 밥집왔다 

오늘 다들 바빴나보네 이제 휴가들 가는거냐 ㅋㅋ

모닝커피로 속을 달래는 ㅋㅋㅋㅋㅋ

사실 빈속에 아아 마시는게 좋지는 않을텐데 이게 습관이라는게 무섭다 

밥저녁 

병자도 오늘 현업이었군 나 병자도 오늘 현업했다 ㅋㅋㅋ 핵바빴 ㅋㅋㅋ

정신차려보니 하루가 순삭되어있는 신기한 현업의 마법 

사진병자 사진찍는 솜씨가 대박이네 

오늘 날씨 생각보다 덥지 않고 좋았다 ㅋㅋㅋㅋ

청량한 하늘을 잘 찍었네 

나는 사실 버스를 탈거리를 걸었더니 너무 더웠다ㅋㅋㅋㅋㅋ

그대신 앞으로 버스탈거리는 무조건 버스를타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지.

그래도 그렇게 하면 운동이 되니까 ㅋㅋㅋㅋ 왜냐면 목적지에 도달할때까지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가 안되니까 ㅋㅋㅋ

이걸로 오늘도 병자는 튼튼병자가 된것이다

걸음으로써 체력을 +5 정도 얻었습니다

무병장수까지 0.1걸음! 

뜨뚜꿈 얘기 간만에 듣는듯 

뜨뚜인데 뜨뚜가 아니라니 ㅋㅋㅋㅋㅋ 근데 꿈속에서 뜨뚜가 밥스를 올렸단 말이냐! 오오 

실은 저번주에도 무슨 내용은 기억안나는데 되게 길고 기분좋은 뜨뚜꿈을 꿨었다

그때 바로 메모했다면 기억났을텐데 메모할 정신이 아니라 지금은 새까맣게 까먹은 상태지만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기분좋은 꿈이라 연금복권 사봤지만 하나도 당첨은 안됐다

꿈속 밥별 스토리중 하나는 셀카였다 엄청 코여운 파란공룡인형들고서 찍은 셀카

뜨뚜 보고싶다 나도 뜨뚜꿈 꾸고싶다

오늘 병자꿈에 행운의 요정 뜨뚜가 다녀가길

나병자도 오늘 간만에 현업으로부터 벗어나니 유난히 뜨뚜가 보고싶다

밥집 온누리에 뜨뚜의 행운이 

나어제 이사진 복습했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저 사진 볼때마다 조눗 아니냐고 ㅋ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합성같냐 ㅋㅋㅋㅋ

계단에 저렇게 누우면 저릿저릿 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푹 들어간거 없이 완전 평평한거봐 볼때마다 신기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