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20.07.23 14:40

쿠!!!!차!!!!!라!!!!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50

중요한 현업 끝냈다던 병자다

저번부터 너무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어제 처음으로 가봤다014.gif 

비벼서 사진을 찍으니 조금 맛이 없어 보이길래 이걸로 올린다...^^

2020-07-22-17-21-13-381.jpg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한다는 것을 할 때 그게 나랑 맞지 않더라도 기분이 좋아지더라 그래서 어제도 기분이 별로였다가 너무 행복해졌다

힘내고 싶은 병자들 있으면 별 거 없는 내 글 보고 파이팅 했으면 좋겠어서 글 올린다!!013.gif

 

그나저나 음식 너무 너무 너무 맛있었다024.jpg

사실 입맛 없어서 요즘 잘 안 먹었는데 어제 완전 싹싹 먹었다

근데 고수는 기본으로 들어간다던데 나는 왜 고수 맛이 안 났던걸까

어제 집에 와서 너무 궁금했다 그리고 레드칠리랑 그린칠리는 원래 별로 안 매운거냐 원래 매운 거 잘 못 먹는데 생각보다 안 매웠다 소스를 몽땅 섞어서 그런가039.gif

 

 

  • ㅇㅇ 2020.07.23 14:56

    저 초록색은 과카몰리 소스 추가한거냐032.gif

    나도 병자가 즐거운 시간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다031.gif 나병자도 오늘 중요한 일 끝나서 오늘만큼은 쉬어가는 날이다071.gif

  • ㅇㅇ 2020.07.23 15:27

    맞다 뜨뚜도 그랬던 것 같고 다들 과카몰리는 꼭 추가하라는 것 같길래!015.gif 

    오오 쉬어가는 날!!!! 병자도 맛있는 거 먹구 편하게 쉬어라006.gif

  • ㅇㅇ 2020.07.23 16:04

    사실 요즘같이 좀 떡밥없고 한가할때 이런데를 다니지 언제 또 다닐 수 있겠냐 ㅋㅋㅋㅋ

    병자들도 휴식할 수 있을때 푹 쉬고 떡밥 뜨면 또 가열차게 달리고 하자 013.gif

  • ㅇㅇ 2020.07.23 15:07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한다는 것을 할 때 그게 나랑 맞지 않더라도 기분이 좋아지더라 

     

    완전공감 ㅋㅋㅋ 뜨뚜 한정이긴하지만 ㅋㅋㅋ 

    난 뜨뚜랑 취향 겹치는게 거의 없지만 뜨뚜가 좋아하는거니까...하면서 국밥도 먹어보고 보슬비도 그냥 한번 맞아보고 피자도 페퍼로니 먹고 뿌리지도 않을 샤네루 향수도 사보고 ㅋㅋ 

     

  • ㅇㅇ 2020.07.23 15:37

    그치ㅋㅋㅋ!! 나도 사실 주변에 멕시칸 음식 즐기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안 먹고 살았다 근데 뜨뚜가 좋아한다길래 찾아서 먹어봤는데 다행히 너무 너무 맛있었다!!

    순대국밥은 순대를 싫어해서 안 먹으러 갈 것 같지만...058.jpg

    대신 다른 국밥은 먹으러 갈 예정이다!!

    비도 완전 공감이다 나는 어렸을 때 비 되게 좋아했다가 크면서 싫어졌는데 뜨뚜 덕분에 비가 좋아졌다

    피자는 원래 좋아하긴 했는데 막 괜히 핫소스 뿌려 먹어보고 그런다ㅋㅋㅋ

    이러고 혼자 뜨뚜 생각 나서 뿌듯해하고044.jpg

     

    그래서 큰 일 끝난 날에는 뜨뚜랑 관련된 뭔가를 계획한다 뜨뚜맛집에 간다거나!! 기분 좋아지려구050.jpg

  • ㅇㅇ 2020.07.23 15:52

    나도 요즘 현업 뭐 하나 끝내면 뜨뚜투어 가야지 이 생각으로 버틴? 다 ㅋㅋㅋㅋ 

    이번 목표는 김.씨육면 시금치국수009.gif

  • ㅇㅇ 2020.07.23 16:03

    뜨뚜투어 가면 후기 써 후기 나노로 써 015.gif

  • ㅇㅇ 2020.07.23 16:24

     후기 남기겠다 

    갑분 헛소린데 ㅋㅋ 나는 인터넷 구매후기 같은것도 남겨본적 없고 짹도 걍 리트윗만하고 sns도 전혀 안하는데 유독 밥집에서만 주저리주저리 잘 떠들고 댓글쓰고 하는거 같다 ㅋㅋㅋ 

  • ㅇㅇ 2020.07.23 16:45

    나도 밥집에서만 수다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의무적으로 댓글 달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댓글 달고 싶은 말이 많아져 042.jpg

  • ㅇㅇ 2020.07.23 16:50

    ㅁㅈ ㅋㅋㅋ 댓글 달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ㅋㅋㅋ 댓글알림뜨면 세상 신나고 ㅋㅋㅋ 숨겨져있던 관종미를 느끼는중 ㅋㅋㅋ

  • ㅇㅇ 2020.07.23 1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자도 알리미의 마력에 폭 빠졌구만 ㅋㅋㅋㅋㅋ

    댓글 여기저기 다 달고나서 새고했는데 알람 안와있으면 괜히 무룩하고 002.jpg

  • ㅇㅇ 2020.07.23 17:33

    병무룩 알지알지 ㅋㅋㅋㅋㅋㅋ 알리미 고장났나? 현실부정도 한번 해보고 

    새고도 몇번씩해보고 ㅋㅋㅋㅋ 

    이러다 곧 내가 쓴 글에 내가 댓글도 달 기세 ㅋㅋㅋㅋㅋ 

  • ㅇㅇ 2020.07.23 18:26

    ㅋㅋㅋㅋㅋ 나 가끔 내 댓에 내가 댓달고 한다 044.jpg

  • ㅇㅇ 2020.07.23 18:30

    내안의또다른나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0.07.23 16:40

    거거 시금치국수가 아니라 마늘국수여 때깔만 시금치여

  • ㅇㅇ 2020.07.23 16:46

    ㅋㅋㅋㅋㅋㅋㅋ 뜨뚜가 강추하던 그 초록음식 말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0.07.23 16:49

    아 그거 시금치 아니여?  (병쓱) ㅋㅋㅋ 

    가서 시금치 어디갔지? 메뉴 없으졌나? 혼자 뻘짓하고 올뻔 ㅋㅋ 

  • ㅇㅇ 2020.07.23 17:00

    아냐 시금치 맞아 ㅋㅋㅋ 근데 시금치맛은 안나고 마늘맛만 남 ㅋㅋㅋㅋ 가면 초록국수는 하나만 있다 고민할거 없다 ㄱㄱ

  • ㅇㅇ 2020.07.23 17:16

    ㅇㅋ 알겠다! 

    병자들 아니었으면 시금치국수에서 왜때문에 매늘맛이 나지? 했을듯 ㅋㅋㅋㅋ ( 한글로 정성스럽게 메뉴 설명 해줘도 제대로 안읽는 나병자 ㅋㅋ) 

  • ㅇㅇ 2020.07.23 18:36

    나도 거기 갈까 하다가 22일까지 휴가라길래 고민 없이 저기로 갔다ㅋㅋㅋ

    현업 힘들겠지만 파이팅하구 맛있게 먹고와라!!!013.gif

    나도 다음 곳은 김.씨육면이다 다녀오면 후기 또 남겨야겠다 015.gif

  • ㅇㅇ 2020.07.23 16:03

    뜨뚜 때문에 좋은게 늘어나서 넘 좋다 ㅋㅋㅋㅋ

    이런것들도 뜨뚜 아니었으면 있는지도 몰랐을 음식이었을텐데 말이지 036.jpg

  • ㅇㅇ 2020.07.23 16:01

    가서 먹고 왔던거냐 ㅋㅋㅋㅋㅋ 처음으로 가봤다니 024.jpg

    나도 아직 안가봤는데 나중에 뜨뚜투어 하게 되면 꼭 015.gif

  • ㅇㅇ 2020.07.23 18:38

    맨날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가봤다044.jpg

    꼭 가봐라 나는 완전 만족이었다 벌써 또 먹고 싶을 정도야031.gif

  • ㅇㅇ 2020.07.23 16:13

    제목만 보면 쿠차ㄹㅏ 갔다가 뜨뚜 만난줄ㅋㅋㅋㅋㅋㅋ뜨뚜가 좋아하는 곳을 드디어 갔으니 기쁠만하지026.gif

  • ㅇㅇ 2020.07.23 16:46

    나도 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오늘 뜨뚜 생존신고됐나 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6.gif

  • ㅇㅇ 2020.07.23 18:41

    헉ㅋㅋㅋㅋ그러냐 많이 신나 보이긴 하구만038.jpg

    뜨뚜 만나면 엄청나게 행복했겠지만 저기 간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044.jpg

  • ㅇㅇ 2020.07.23 16:42

    부럽다 병자 멕시칸 땡긴다 서식지 근처엔 괜찮은 멕시칸이 읍어서 자주 못 먹어 

     

  • ㅇㅇ 2020.07.23 16:47

     너 병자네도? 야나도 ㅋㅋㅋㅋ

    정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035.jpg

  • ㅇㅇ 2020.07.23 18:47

    ㅠㅠㅠ아쉽네잉040.jpg 

    나도 그리 가깝지는 않지만 그래도 갈 수는 있을 정도라? 먹고 주변에서 놀다왔다

    진짜 주변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035.jpg

  • ㅇㅇ 2020.07.25 00:40

    저런 음식은 주변에 없으니까 배달도 잘 안되고 002.jpg

  • ㅇㅇ 2020.07.25 01:03

    그러니까 말이다 주변에 막 좋아하는 사람도 드물어서

    먹고 싶으면 참았다가 먹는다019.jpg

  • ㅇㅇ 2020.07.25 01:07

    병자들 개속상하겠돠.... 쿠차라가 집 앞에 있었지만 몰랐던 나병자는 반성하고 간다... 내일부터 1일 1쿠차라할게...040.jpg

  • ㅇㅇ 2020.07.25 01:27

    정말 부럽다019.jpg 

    병자 취향에 맞는다면 나 대신 맛있게 먹어죠라..015.gif

    또 시간 나면 얼른 달려갈거다 그래도 나 병자는 아예 못 갈 거리는 아니다016.jpg

  • ㅇㅇ 2020.07.25 01:46

    요즘 집앞에 쿠차라 있는 병자들 많은것 같다 (나 포함071.gif)

    쿠차라가 그만큼 여러지점이 생겼는지

    아니면 병자들이 알고보니 다들 가까이서 살고 있는건가024.jpg

  • ㅇㅇ 2020.07.25 11:17

    ㅋㅋㅋㅋㅋㅋ정말 사실은 병자들 길 가다가 스쳐지ㅣ나가고 그랬던 거 아니냐048.gif056.gif

  • ㅇㅇ 2020.07.23 21:59

    진짜 맛있는거 먹고 왔네!! 033.gif저거 진짜 맛있지

    멕시칸 음식 별로 않좋아한다고 츤츤거리던 지인을 끌고 가서 

    먹었었는데 딱히 맛있다는 반응은 없고 괜찮네 하더니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 후 며칠지나지 않아서

    포장해서 한강까지 들고 가서 또 먹었더라ㅋㅋㅋㅋ

     

     

  • ㅇㅇ 2020.07.23 22:56

    ㅋㅋㅋㄱㅋㅋㅋㅋ너무 귀여운 것 같다056.gif 포장해서 한강까지 갈 정도면 정말 입맛에 맞았던 거 아니냐!!  나도 저기는 진짜 맛있었다 저번에 온.더보더였나? 멕시칸 음식점 갔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별로였었다 근데 여기는 벌써 또 가고싶다015.gif

  • ㅇㅇ 2020.07.24 00:46

    헐 집 앞에 쿠차라 있는데!!!! 병자 뜨뚜가 먹는 메뉴 그대로 먹은 거냐? 뜨뚜가 먹는 메뉴가 머냐?!?!033.gif

  • ㅇㅇ 2020.07.24 12:56

    집 앞에 쿠차라가 있단 말이냐!!!!! 나라면 되게 자주 갔을 것 같다015.gif

    뜨뚜가 먹는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브리또 보울에 고수 좋아하고 과카몰리를 꼭 추가하는 걸로 알고 있다 꼭 가서 먹어봐라!!!071.gif

  • ㅇㅇ 2020.07.24 21:04

    와 나 부리또볼 과카몰리 사랑하는데 고수 뻐킹 쉣이다 이렇게 뜨뚜와 나의 차이점을 하나 더 알아가네.. 속상하군039.gif

    뜨뚜 해산물 아예 못먹는 것도 첨에 속상했는데 ㅋㅎ -^-^-^-^-

  • ㅇㅇ 2020.07.24 23:47

    헉 그러냐 근데 밥에 고수가 섞여 있다고 들었는데 나는 고수 맛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아니면 밥 없이 샐러드식?뭐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더라! 고수가 정 취향이 아니면 타코나 샐러드 보울?(확실히는 잘 모르겠다ㅠㅠ) 잘 찾아보고 먹어봐라071.gif나는 너무 맛있었다! 집 앞에 있고 브리또볼이랑 과카몰리를 사랑한다면 아마 병자 입맛에도 잘맞을텐데027.jpg031.gif

  • ㅇㅇ 2020.07.25 00:40

    조왓 먹고 후기 남긴다 기대된닥 004.gif

  • ㅇㅇ 2020.07.25 01:01

    좋다좋다 후기014.gif 병자 입맛에도 맞았으면 좋겠다016.jpg

  • ㅇㅇ 2020.07.26 15:27

    어제 먹었따!!! 고수 맛 진짜 하나도 안나더라고014.gif

    마싯넹 부리또볼 좋아해서 여기저기서 먹어봤는데 상위권이다!!

  • ㅇㅇ 2020.07.26 16:29

    이러다가 다들 쿠.차라에서 정모아닌 정모하고 있는거 아니냐? 056.gif

    뜨뚜투어 갔는데 서로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서로서로 모르게 뜨뚜생각하면서 먹방하는거지 044.jpg

    그런 날 029.gif사건처럼 뜨뚜가 먹으러 짠하고 나타나면 068.jpg067.jpg014.gif

     

    병자 고수 못먹는거냐?020.jpg

    이게 지점마다 그리고 담아주는 직원분의 손에따라서 정량이라도 다 틀린거 같더라

    밥에 섞여있는 고수가 많을때도 있고 그래서 고수맛이 많이 날때도 있고 하더라구 ㅋㅋㅋ

    나병자도 고수는 그다지 선호하지않거든

    그래서 주로 샐러드로 먹는다 018.jpg

     

  • ㅇㅇ 2020.07.26 16:52

    오!!!! 이렇게 바로 다녀오다니 정말 가까이에 있나보다048.gif

    병자 입맛에도 맛있었다니 기분이 좋다044.jpg

    나 병자는 고수 많이 넣은 것도 궁금했는데 이상하게 고수 맛이 전혀 안 나서 

    혼자 집에 와서 궁금해했다ㅋㅋㅋ

     

     

    그러게ㅋㅋㅋㅋㅋ알고 보니 다들 쿠차라에서 이미 만난 적 있고 그런 거 아니냐056.gif

  • ㅇㅇ 2020.07.26 17:02

    혹시 쿠.차라에서 뜨뚜얘기를 하는게 들린다면 병자인가032.gif하고 의심해봐라ㅋㅋㅋㅋ

    나병자는 항상 쿠.차라에 가면 같이 간 상대가 누구든 뜨뚜얘기를 한다ㅋㅋㅋㅋ

  • ㅇㅇ 2020.07.26 17:21

    ㅋㅋㅋㅋㅋㅋ알겠다

    나병자는 혼자 좋아하고 뿌듯해하는 스타일이라 아마 아무도 모를거다037.gif

  • ㅇㅇ 2020.07.26 17:23

    그렇다면 044.jpg이런 표정을 지은 사람이 있으면

    병잔가032.gif하고 12% 의심해보겠다

  • ㅇㅇ 2020.07.26 20:20

    ㅋㅋㅋㅋㅋㅋㅋ056.gif 표정으로 아는 방법이 있었구나!!!

    말은 안 하지만 표정은 못 숨긴다04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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