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모닝

나도

오늘은 비도 어제보다 안오고 날도 밝은데 왜 이리 졸린건지 

정말 괜찮은가 걱정이네 오늘 또 평일이라 

 오늘따라 웰케 졸리지

뜨뚜가 넘 코엽게 눈비벼서 어떨땐 이거 보려고 밥티콘 쓴다 ㅋㅋㅋ

완전 맛있겠다! 아니 문어 크기봐 

문어는 아니고 낙지 ㅋㅋ 현업장 근처에 새로 생겨서 별 기대 안하고 탐색차? 갔는데  오늘 같은날씨에 딱이었다

진짜 푸짐하네 뭔가 비싸보인다 ㅋㅋㅋㅋㅋ 

건더기가 저렇게 충실하다니 ㅋㅋㅋ

9천원? 이었나(계산할때 건성으로 듣는편) 

담에는 백짬뽕 한번 먹어보려고,,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 

생각보다는 가격이 좀 있네

백짬뽕이라니 그건 또 무슨 맛일지 나도 궁금하다 ㅋㅋㅋㅋ

근데 면 다 먹고 나면 밥말아서 한번 더 먹어줘야하지 않겠냐 

ㅁㅈ 요즘 식비가 비싸 뭘 먹어도 한끼 만원은 훅이더라고 

밥 말아먹으면 쵝오지! 사실 나는 짬뽕면보다 면없이 국물이랑 밥이랑 같이 먹는거 더 좋아한다 ㅋㅋㅋ 

정말 점점 비싸진다  이제는 짬뽕이 구천원시대라니 하

워우 야 낙지있어? 응! 낙지이써! 

낙지이써 

글 보자마자 자동 재생된다고 ㅋㅋㅋㅋ

글만봐도 뜨뚜 목소리가 들리는 매직 ㅋㅋㅋㅋ

청량하다 

금발흰밥은 박수가 절로 나오는 조합이야 

여름밥 넘 잘 어울리는데 저때 모습을 무대로만 봐서 아쉽다 

애쉬톤이어서 그런지 뜨뚜한테 넘 잘 어울린다  근데 기억조작인지 저 톤은 뭔가 저날 이외에는 못본듯한 느낌적인 느낌저러고 머리색을 또 바꿨었나(가물가물) 

 저 무대 딱 한번 한거 맞을걸 ㅋㅋㅋ

그리고 달리기 뭐 그거 홍보영상 찍고 그거 두번...

저러고 바꾼게 반반 아니냐 

역시나 그랬냐? ㅋㅋ 반반...  어쩐지 저 머리 이후가 기억이 안나더라 ㅋㅋㅋ 정신건강을 위해 기억하고 싶은것만 기억하는 ㅋㅋㅋ

사실 반반 이후에 긴볶밥의 시기를 거치고나선 반반이 괜찮아보이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ㅋㅋ 

나 병자는 반반이 처음부터 나쁘진 않았다 그저 머리를 좀 짤라주길 바랬을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머리를 한 뜨뚜를 보면 황금빛 태양이 떠오른다

 내가 늘 하는 말이 그거라고! 아폴론같다고 말이지 

와아 무대밥 지인짜 오랜만에 보는 기분 특히 음방

마지막에 이거네  약간 소극시크버전? ㅋㅋㅋ  코엽 

얼굴 최고된다

뜨뚜가 윌비백쑨 했었는데 대체 그 soon은 언제 오는거냐

 보고싶다고 돌아오라고 

행복하라며 기다리기 바라며 부디 잊지 않기를 싸랑했기에에 

컴으로 하면 문구가 보이냐! 헐 몰랐다

저거 15년도 데뷔 축하로 했던 지하철광고 문구다 

두 명의 병자의 쿵짝 콜라보로 뽑아진 문구인데

아직도 내 뜨뚜앓이의 모토다 

지하철 광고도 멋지고 문구도 멋지고 

http://kimbobby.net/xe/board/701896

여기보면 대충 볼 수 있다 개쩌는 쟈철광고

멋있어 ㅋㅋㅋㅋ 근데 뜨뚜 인증은 볼때마다 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