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는데 난 매니저도 아니고 일개 팬이었는데 애들 여권이랑 표랑 민증 다 챙겨줘씀.....;; 
뜨뚜가 대표로 나와서 받아가는데 내가 뜨뚜 민증도 주니까 뜨뚜가 자기 건 왜 주냐고 졸라 웃었다...
뜨뚜가 대표로 타멤들 것까지 수속하는데 본인이 직접 수속하면 민증 필요가 없는 시스템이었는데... 말도 안되는데 꿈 속에선 당연하게 아 맞다 ㅋㅋㅋㅎㅎㅎㅋㅋㅎㅎ 이러고 넘어갔다...
그리고... 끝...
밥몽글이긴 밥 몽글인데... 머지
그래도 뜨뚜 웃는 거 봤으니 만족이다...
나도 그랬다 ㅋㅋㅋㅋ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뜨뚜꿈을 꾸기 시작하더라고! ㅋㅋㅋㅋㅋ 병자도 곧 가능할꺼다 
하긴 뜨뚜꿈을 한번 꾸기 시작하면 자주나오다가 또 한번 안 나오다보면 실컷 안나오더라ㅋㅋㅋㅋ
글구 병자들이 뜨뚜꿈 꿨다고 하면 뭔가 전염되는거같이 
오늘의 밥몽 요약:
현업하다 이제야 짬나서 밥집 왔는데 젤먼저 본 글이 밥몽글이다 
민증 꿈 얘기 보니까 갑자기 뜨뚜 민증 일화 생각나네
뜨 뚜 민 증 일 화 ????????
기억 안나냐 그 왜 타멤이랑... 아니 그거 인증 아니고 여권발급이었나봄 
꿈에서 뜨뚜 웃는거 봤다니 부럽다 나 병자는 그러고보니 웃는걸 본적이 없군
난 꿈에 나오면 맨날 웃고 있따 나병자가 뜨뚜 활짝 꾸기면서 웃는 걸 특히 좋아해서 그런가
나도 웃는거 완전 좋아하는데! 
이제부터 자기전에 웃는 사진 보고 자야하나 
그래도 꿈에 뜨뚜 나와서 좋겠다
난 도통 나오질 않아.jpg)
대신 꿈에서도 밥집하면서 화면속 뜨뚜보는 꿈은 꾼적있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