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3HX0E1o-S8

 

이거 초반 되게 럽앤폴 뜨뚜같다

지금은 힙합판에서 싱잉랩 유행이자나 근데 뭔가 뜨뚜가 되게 그 유행의 초반.. 도 아니고 유행 시작하기 전에 럽앤폴 냈던 것 같아 (한국에서)

지금 내면 더 잘될 것 같은데ㅠ 노래가 지금 들어도 안촌스럽고...047.gif

  • ㅇㅇ 2020.09.01 21:48

    나는 타이틀곡이 좀 계절과 안맞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사랑해는 완전 여름곡인데 9월 가을에 내서 ㅋㅋㅋ

    물론 지금도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찾아듣는 나병자 애창곡이지만 044.gif

    텐데가 타이틀이었음 더 좋았을텐데 싶고 ㅋㅋㅋ

    글구 실제로 타이틀을 제외하고 젤 하트많이 받고 밥집에서 곡대회 할때도 1등한 곡이 텐데 아니었냐 ㅋㅋ

  • ㅇㅇ 2020.09.01 21:52

    생각해보면 뜨뚜가 내는 곡 중에 앞서가는 느낌을 젤 처음 받았던게꽐라였다 ㅋㅋ

    처음 딱 듣자마자 이건 무슨 곡이지 031.gif 했던 느낌이 아직도 생생ㅋㅋㅋ

    그래서 꽐라는 아직도 올드하지 않고 노래가 신선한가봐 ㅋㅋ

    그리고 요즘 나 병자 슈퍼아시아 노래 듣는데 확실히 뜨뚜가 참여한곡이라 그런지 이것도 신선한 느낌이 든다 ㅋㅋ

    055.jpg

  • ㅇㅇ 2020.09.01 22:04

    꽐라는 정말 비트부터가 급이 다른 좋은 곡이지ㅋㅋㅋ처음 들었을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너무 신나고 좋아서ㅋㅋㅋ 럽앤폴 중엔 특히 텐데가 신선했고 다세사도 좋았음

    뜨뚜가 하는건 그냥 다 신선함007.gif 첨부터 잘 됐던 밥이 쉴 리 없어 008.gif

  • ㅇㅇ 2020.09.01 22:06

    꽐라는 그리고 콘서트에서 하는 리믹스버전이 진짜 좋아

  • ㅇㅇ 2020.09.01 22:17

    ㅁㅈㅁㅈ웅장하게 끝판왕이 등장하는 느낌

    근데 난 원곡 버전으로도 들어보고 싶다 빵빵한 음질로ㅋㅋㅋㅋ

    리믹스는 봤으니까ㅋㅋㅋ꽝꽝꽝하는 비트가 바로 나오면 심장 쿵쿵 뛰면서 설렐듯 

    https://youtu.be/DGCxelEoSgw 

    이거 느껴보고싶어

  • ㅇㅇ 2020.09.01 22:24

    이야 좋다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꽐라무대 보는데 완전 신나서 앉아서 덩실덩실했다 ㅋㅋㅋㅋ

    꽐라 무대들 많이 봐왔는데 특히 이 무대가 더 좋네 ㅋㅋ 뜨뚜의 리액션이 생생하게 살아있어 ㅋㅋㅋㅋ

    039.gif039.gif039.gif

  • ㅇㅇ 2020.09.01 22:18

    맞아맞아 007.gif007.gif 글구 콘섵 무대로 보면 더 신나고 좋아 ㅋㅋㅋㅋ

  • ㅇㅇ 2020.09.01 23:04

    나 진짜 꽐라 개개개좋아함 술집 가면 맨날 신청곡 꽐라 넣었어 005.gif 럽앤폴에서는 텐데 넘사로 좋아했는데 좀 우울하고 힘들 때 런어웨이 너무 위로받는 기분이고 좋아서 런어웨이만 들었어... 다세사는 가사 때문에 안좋아했고 일부러 안들었는데.. 그러다 얼마 전에 이어폰 끼고 다세사 들어봤는데 그 플로우가 진짜 너무 조은 거ㅠ 발음 약간 뭉개면서 하는 거.. 노래 뚱 띵 땅하는 비트도 좋고... 그래서 내가 싫어하는 가사 부분만 흐린 귀하고 들어..040.jpg

  • ㅇㅇ 2020.09.01 23:08

    너두? 야나두ㅋㅋㅋㅋㅋ005.gif

  • ㅇㅇ 2020.09.01 22:05

    병자덕에 수퍼아시아 오랜만에 떠올라서 지금 듣는중045.gif

  • ㅇㅇ 2020.09.01 22:19

    난 요즘 그 곡 원곡이랑 리믹한거랑 두개 다 듣는다 ㅋㅋㅋㅋ 첨엔 리믹한게 좋았는데 원곡도 나름 그 맛이 있더라고 ㅋㅋㅋ

    들으면서 생각했는데 뜨뚜가 나중에 여성래퍼랑 이런식으로 콜라보해서 곡을 내봐도 좋을꺼 같아

    065.jpg

  • ㅇㅇ 2020.09.01 22:36

    나는 처음에 발매됐을때 두개 똑같은건 줄 알고 원곡만 들었었거든?ㅋㅋㅋ 근데 일년이 지나고서야 밥집 복습하면서 리믹스버전의 존재가 있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나도방금 그 2개 다 듣고왔어

    수퍼아시아에서 뜨뚜의 거미줄~ 그부분 너무 찰지고 좋아

  • ㅇㅇ 2020.09.01 22:43

    나 병자는 노래가 합쳐질때 뜨뚜가 암노해쏘! 뭐 이런식으로 소리 지를때부터 신나서 몸이 막 춤춘다 ㅋㅋㅋㅋㅋㅋㅋ

    024.gif 이거는 뛰란거 아니냐 가만 있지 말란소리잖아 ㅋㅋㅋㅋ

     

    나 병자는 다다닥 랩하고 마지막에 피융할때 ㅋㅋㅋ 그때가 완전 좋다 ㅋㅋㅋ

    뜨뚜 진짜 랩 정말 찰지게 잘하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7.gif

    근데 병자 리믹스 첨 들었을때 어땠냐 완전 좋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현실 비명을 질렀었잖아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0.09.01 22:46

    ㅅㅐ벽에 밥집글 복습하다가 숨죽여 듣는데 진짜 입막고 탄성지름

    아니 이걸 왜 이제 알았지 하면서ㅋㅋㅋ

    퓽 좋아007.gif

  • ㅇㅇ 2020.09.01 22:49

    일년이 지나고서야 알게됐다니 ㅋㅋㅋㅋ 복습하길 잘했다 안했음 이 좋은곡 모르고 세상 살아갈뻔했어 

  • ㅇㅇ 2020.09.01 22:26

    뜨뚜의 새 노래 빨리 들어보고 싶다 ㅋㅋㅋ

    예전 처음 꽐라를 들었을때의 그 이게 뭐지 느낌을 또 받고 싶다 ㅋㅋㅋ

    낯설지만 신선한 느낌 말이지 그래도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만 빨려들어가는 그 느낌 004.gif

    기분이 증발해버릴것처럼 정신놓고 막 춤추고도 싶고 008.gif

     

  • ㅇㅇ 2020.09.01 22:37

    2집이든 싱글 이든 뜨뚜 새 노래 나오는 날이면 진짜 밥집에서 파티열자

  • ㅇㅇ 2020.09.01 22:39

    050.gif 빨리 파티하고 싶다 ㅋㅋㅋㅋㅋ 완전 신나게 축하해줄 수 있는데 ㅋㅋㅋㅋ

  • ㅇㅇ 2020.09.01 22:40

    그리고 병자들이랑 포카까는 불판도 너무하고싶어

    솔로면 일단 무조건 포카가 뜨뚜거잖냐012.gif

  • ㅇㅇ 2020.09.01 22:45

    글구 병자들이 쓰는 곡리뷰 불판도! 058.jpg

    그것도 꼭 참여해야지 힙잘알 병자들의 설명을 함꼐 들으면 더 곡이 쫀쫀하게 다가온다고 ㅋㅋㅋ

    그나저나 나 럽앤폴 포카도 다 못모았는데 ㅋㅋㅋㅋ 

    059.gif 포카이벵에 꼭 당첨되야겠어

  • ㅇㅇ 2020.09.01 22:51

    하긴 나병자는 밥집은 늦게 안편이라 한번도 병자들이랑 곡리뷰 불판을 같이 달린적이 없는데

    새노래가 나오면 힙잘알 병자가 리뷰하면 나도 댓글로 깨작깨작 리뷰해야겠다ㅋㅋㅋ

    근데 진짜 병자들 리뷰는 해설서로 내도 충분해038.gif

    병자들 리뷰보면서 럽앤폴곡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포카 꼭 원하는거 데려가라

    나는 얼마전에 다 모아버려서053.gif 이번만큼은 병자들에게 양보하지

  • ㅇㅇ 2020.09.01 22:54

    병자들은 그러고보면 정말 대단해 

    나 병자는 그때 옆에서 추임새만 넣었었다 ㅋㅋㅋㅋㅋ

    080.jpg

  • ㅇㅇ 2020.09.01 23:05

     아마 나병자의 미래도 그럴듯ㅋㅋㅋ 전문적인 용어 이런거 모르고

    유일하게 표현가능한건 음성상징어 수준 정도

    예를들어 다세사 도입부를 물방울 뿅뿅뿅이라고 표현 한다던가069.jpg

  • ㅇㅇ 2020.09.01 23:09

    병자댓 보고 다세사 리뷰때 내가 뭐라고 했나 찾아보고 왔다 ㅋㅋㅋㅋ

     

    병자의 댓글에 따봉을 날립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댓 ㅋㅋㅋ

    나 병자 따봉을 날리며 오마자오마자하고 있었군 

     059.gif

     

  • ㅇㅇ 2020.09.01 23:13

    ㅋㅋㅋㅋㅋㅋ 이따 찾아봐야지

  • ㅇㅇ 2020.09.02 00:11

    뜨뚜 노래로 수다 실컷 떨고나니까 기분 좋다 ㅋㅋㅋㅋ

    잠이 잘 올거 같다 0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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