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2020.09.17 19:27

광고 및 김.씨.육면 먹고 온 후기

조회 수 161 추천 수 3 댓글 56

쓸데없는 얘기가 있을 수 있음 주의

 

사실 코시국이라 이번 기념일도 나병자는 못 챙길줄 알았다. 그래서 병자들이 후기올려주는거나 감상해야지 하다가

마침 오늘은 나병자 현업도 쉬는 날이고 용기내서 마스크 꽁꽁 쓰고 다녀왔다.

 

한 3개월전인가 김.씨.육면에 한시인가 한시반에 갔다가 재료소진으로 못먹은 적 있었거든?066.jpg 그래서 오늘은 좀 일찍 가봤다. 집에서 늦게 출발하면 뭐하겠어016.jpg 잠이나 퍼질나게 잤겠지

 

아 그리고 오랜만에 홍대나들이라 혹시라도 뜨뚜나 뜨뚜네를 마주칠수 있는 행운이 생길수도 있으니, 가방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 및 구겨지는 등등 손상이 일어나지 않을 만한

뜨뚜 플레이버튼과, 조그만 뜨뚜네 단체 다 나와있는 굿즈를 주섬주섬 챙겨갔다

 

그러면서 전날에 혼자 김칫국 다마심

뜨뚜 만나면 어떡해야하지? 물어볼것도 많은데 랩하듯이 이것저것 다 물어볼까? 하면서 에이 만날리가 있겠어075.gif 하면서 혼자 김칫국이란 김칫국은 다 마셨다.

 

일단 나병자는 그 근방을 자주 못가기 때문에 갈때마다 헛된 희망을 품고 가곤한다071.gif

 

암튼!! 김.씨.육.면 오픈시간에 맞춰갈려 했지만 어쩌다보니 30분정도 늦게되었는데 뭔가 조바심이 나는거다 재료소진으로 못먹은 경험이 있기때문에ㅋㅋㅋ 그래서 허겁지겁 가는데 길치인 나병자는 또 가는길을 실컷 헤맸다. 

휴 다행히 한 12시쯤인가 도착했고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20그릇 한정메뉴인 청돈육면 주문까지 성공했다.053.gif

 

나병자 궁금하면 꼭꼭 먹어봐야하는데 드디어 먹어봤다.056.jpg

 

일단 뜨뚜 싸인부터 찾아봤음 옛날에 뜨뚜생일 쯤에 김.씨.육면 가본적 있거든? 근데 그때 봤던 자리에 싸인이 안보이는거야

설마 뗀건가 하고 병무룩 될뻔했는데 더 눈에 띄는 쪽으로 싸인을 옮겨놓으셨더라고

1600333753001-0.jpg

 

1600333753001-1.jpg

 

지금 봐도 맛있어보이네030.jpg

일단 나병자는 야채를 잘 못먹는 편이라 혹시 내 입맛에 안맞으면 어쩌나 하고 좀 걱정을했다

근데 그런 야채맛 하나도 안나!! 대신 마늘향이 강하다. 나병자는 아주 맛있게 먹었다 예전에 홍돈육면도 먹어봤는데 청돈육면이 더 맛있더라고!!013.gif 소면이라 면에 육수맛도 잘베어있고 국물맛도 깊어 그리고 고추랑같이 먹으면 매콤함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여기가 1인1메뉴 시키면 딱 1번 면추가가 되는데, 

사실 기본으로 나오는 양도 딱 적당한 편인데 나병자가 괜히 욕심부려가지고082.jpg

자주 못오니깐 온김에 많이 먹고 가야지!! 하고 면추가를 했는데

1600333753001-2.jpg

 

 

거의 1인분이 더 나오더라

 

나름 많이 먹는 병잔데도 조금 남겼다

음식은 원래 남기면 안되는데035.jpg

 

한 2인이 갔을때 면추가 한번 하는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

근데 이 집 인기 많더라 12시반쯤? 엔 좀 웨이팅 있더라고, 그래서 얼른 먹고 나왔다. 아맞아 사실 먹으면서 계속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먹었다. 혹시 뜨뚜가 지나갈지도 모르니깐069.jpg

 

암튼 그렇게 식사를 끝내고

가는 길에 이쁜꽃이 보이길래 찍음

1600333753001-3.jpg

 

그리고 광고 보러갔지

은근 광고도 타이밍 맞추기가 힘들더라

방심했을때 광고가 나와가지고 어이쿠! 놓쳤네 하면서 다시 나올때까지 존버하고 그랬다

 

그래도 같은장소에 팀광고도 같이나와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줄어들수 있었다

 

뜨뚜광고 아래 클릭해라 (용량이 커서 좀 줄였는데 그래도 잘보이겠지?)

20200917_134645_1.mp4

 

사실 안쪽에 더 있었거든? 근데 나병자가 바보같이 카드 찍고 나와버려서 다시 들어갈려면 지하철요금이 또 들잖아016.jpg 그래서 집가는 길에 다시봐야지 했는데 집 가기전에 배터리 다되서 폰 꺼졌다079.jpg

 

암튼 그렇게 광고들을 다 찍고 오랜만에 플.래.트도 갔다

진짜 코시국때문에 뜨뚜생일 이후로는 첨 가는 플.래.트

 

오!! 보틀도 다행히 소량 남아있어서 보틀도 받았다. 나병자가 갈때쯤이면 소진됐을 줄 알았는데1600337571759.jpg

 

 

집에서 써야지017.gif

그러고 아까 병자들한테 김.씨.육면 먹었다고 말한지 얼마 안되서 폰이 방전됐다. 

정확히 말하면 폴라북 이벤트 광탈을 확인하는 동시에 전원이 꺼졌지

071.gif

폰이 방전되니깐 혼자노는것 재미 하나도 없더라048.jpg

 

헛된 희망품고 굿즈 챙길시간에 보조배터리나 충전해둘걸061.jpg

 

암튼 음료 다먹고 집가는데

그래 이왕 폰 방전된거 노래대신 주변소리에 귀 귀울이며 집이나 가자

라고 다짐했다.

 

아맞아 그러고 집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폰은 꺼졌지만 눈으로 광고 잔뜩 감상하고 왔음

 

근데 진짜 노래 못들으니깐 가는 길 진짜 재미없더라082.jpg

생각보다 나병자에게 뮤직이즈 마이 라이프였나봐

그러던 와중에 갑자기 플버 챙겨온게 기억이났어

 

혹시라도 뜨뚜만나게 되면 혹시라도 싸인받을수 있을까봐 챙겨온건데

이렇게 쓸줄이야ㅋㅋㅋ

마침 한 2주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충전해놓고 들었었거든

 

근데 또 2주나 지났잖아 그것도 배터리 방전될 확률이 높지.

그래서 제발제발 소리 나와라!! 하는데 다행히 방전은 되기 전이었나봐076.gif

 

그래서 한 30분가량 플버에 있는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그것도 집가는 길에 방전되버렸지만071.gif

 

앞으로는 보조배터리를 꼭 잘 챙기고 다녀야겠다.

 

옛날엔 여기저기 잘 쏘다녔는데 오랜만에 멀리 다녀오니깐 피곤하다

이렇게 코시국으로 가뜩이나 부족한 체력이 더 엉망된걸 느끼며 골골되면서 집옴

 

아 그리고 용량 땜에 팀 광고는 댓글에 달아두겠다

 

#데뷔5주년 #광고 #뜨뚜투어

  • ㅇㅇ 2020.09.17 21:59

    이거랑 밑에꺼랑 다르네 근데 장소는 같은 곳인거냐 

  • ㅇㅇ 2020.09.17 22:01

    052.gif 이번에 동일한 위치에서 진행된게 많아서 찍기 편했다 뜨뚜광고랑, 팀광고2개 그리고 (동갑멤광고)가 모두 동일한 곳이었어

  • ㅇㅇ 2020.09.17 22:03

    글쿠나 그거 좋다 039.gif

  • 20200917_134341_1.mp4

    팀광고가 1개인줄 알았는데 2개더라고

  • ㅇㅇ 2020.09.17 21:58

    고맙다! 좋네 073.gif서서 영상찍느라 고생했다!

  • ㅇㅇ 2020.09.17 20:11

    아무도 댓을 안달아줬네066.jpg

    그 짤 달고싶은데 안보인다

    그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짤

  • ㅇㅇ 2020.09.17 20:18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현업하다 이제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마라 병자! 선추천 후정독하려고 030.jpg

  • ㅇㅇ 2020.09.17 20:26

    밥집 들락날락하면서 댓달렸나 보는데

    조회수는 늘고 댓은 하나도 없어서 나병자 뭐 잘못한지 알았다069.jpg 말이 너무 길어서 병자들이 읽다가 도망간 줄 알았어066.jpg

    앞으로는 딱 핵심만 적어서 글쓰겠다

  • ㅇㅇ 2020.09.17 20:29

    아니 안돼 ㅋㅋㅋㅋㅋㅋ 병자글을 내가 얼마나 재밌게 좋아하는데 줄인다니 그게 무신 소리야 

    그 앞의 이야기 때문에 몰입해서 본다고 ㅋㅋㅋㅋ

     

     

    앞으로도 길게 이야기 보따리 풀어달라고 058.jpg

     

  • ㅇㅇ 2020.09.17 20:34

    진짜지? 나 그럼 계속 쓸데없는 얘기 길게 주구장창 쓴다080.jpg

  • ㅇㅇ 2020.09.17 21:58

    050.gif 걱정말고 길게써라 주구장창 써라 058.jpg045.gif

  • ㅇㅇ 2020.09.18 12:53

    아니 병자얔ㅋㅋㅋㅋㅋ 방금 들어왔는데 너무 재밌게 읽었다 ㅋㅋㅋㅋㅋ014.gif첨부터 끝까지 정독했다 나 병자 이런 글 너무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 msg 팍팍 쳐서 글 써도 1도 상관없으니까 앞으로도 많이 써줘021.gif

     

  •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짤은 여기 ㅋㅋㅋㅋ

     

    7701E917-20A7-41D0-93ED-A537A5AB4808.png

     

     
     
     
    글구 짤방 올리는김에

     

    0A84F492-1FEA-442A-8CF3-E098C08D1431.jpeg

    붙잡아줘 밥짤

     

     

     

  • ㅇㅇ 2020.09.17 20:29

    나중에 찾기 쉽게 병맛폴더에 넣어놔야지

  • ㅇㅇ 2020.09.17 20:31

    병맛폴더 ㅋㅋㅋㅋㅋㅋ 폴더이름ㅋㅋㅋㅋ077.gif

    두번째짤은 밥나잇한다는 병자들에게 쓰면 적절할거 같다 ㅋㅋㅋ

  • ㅇㅇ 2020.09.17 20:33

    밥집에서 웃긴것들 병맛폴더에 넣어두는데 매번 그때그때 정리안하고 몰아서 하거든016.jpg 근데 병맛폴더에서 못찾은걸보니

    다운로드폴더에서 뒤져야하는데 거기에 사진수만 1500개 가량되서 도저히 못찾겠더라고 그래서 병자들한테 도움 요청했다

  • ㅇㅇ 2020.09.17 20:24

    ㅋㅋㅋ 다들 리 시간엔 조용하더라

    나도 저 시금치 뒤집어쓴 마늘면 좋아한다 ㅋㅋㅋ

     

    글고보니 나도 광고보러갔었는데 인증을 안 찍었다 ㅋㅋ

  • ㅇㅇ 2020.09.17 20:31

    병자는 이미 먹었었구만!! 그치 나병자 시금치는 김밥에 있는것 조금 밖에 못먹는데 시금치국물베이스인데도 색을 띠는 역할만하고 시금치맛 안나고 마늘향 가득나서 좋더라

    병자도 눈으로 실컷 감상하고 왔구만012.gif

  • ㅇㅇ 2020.09.17 22:02

    시금치색이라 저렇게 초록인거구나 난 또 미역때문인줄 알았지 ㅋㅋㅋ 그런데도 시금치맛이 안난다니 넘 신기하다 083.jpg

  • ㅇㅇ 2020.09.17 22:04

    약간 비유하자면 샤브샤브 칼국수 해먹을때 초록색 면이라고 초록 야채 맛 안나는 것처럼? 청돈육면도 색만 시금치 색이더라고

    마늘향 좋아한다면 호불호 안갈릴 것 같다

  • ㅇㅇ 2020.09.17 20:23

    병자 결국 중간에 폰이 꺼졌군 ㅋㅋ

    그래도 플버 챙겨가서 조금이나마 음악 들으면서 와서 다행이다 030.jpg

     

    저번에 재료소진되서 못먹은 병자가 병자였던거냐? 

    그렇지않아도 혹시나 그럴까봐 아까 브레이크타임 확인하고 가라고 댓달았었는데

    웨이팅도 없이 잘 먹고 왔다니 다행이네 055.jpg

     

    뜨뚜도 저 청돈육면을 더 좋아하는거 같더라

    생긴건 건강한 채소국수처럼 생겨서 마늘향이 강하다니 다들 그래서 더 좋아하나봐

     

    광고는 그래도 다 보고 왔나보다

    폰 배터리 없다고 그래서 뜨뚜광고 영상 못보나 했는데 잘 찍어왔네 ㅋㅋㅋ

    영상 보니까 꼭 가봐야겠어

    나병자는 낼 갈까 생각중 ㅋㅋㅋ

     

    병자덕에 꽃도 보고 영상도 편하게 봐서 좋네024.gif

    투어하느냐고 수고했다 028.gif

     

  • ㅇㅇ 2020.09.17 20:37

    광고 기다리다가 도저히 안나와서 이따가 집가는길에 찍을까? 하고 중도 포기할뻔하다가 존버해서 성공했다

    중도포기했으면 폰꺼져서 못 찍었을듯

     

    사실 집가는 길에도 나병자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폰 배터리도 없는데 뜨뚜 나타나면 어떡하지 눈으로만 감상해야지 이렇게 생각했음ㅋㅋㅋ

  • ㅇㅇ 2020.09.17 20:24

    김.씨.육.면 진짜 맛있지 않냐 병자야ㅠㅠㅠㅠㅠ생각보다 좁은내부에 당황하다가도 국수먹는순간 진짜 이세상에 국수랑나밖에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갈때마다 뜨뚜보면 뭐하지 입틀막하다가 보내면 어뜨카지?하면서 행복해한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툴까지 받으러 갔으면 엄청 힘들었을텐데 고생했다039.gif

  • ㅇㅇ 2020.09.17 20:40

    사실 그생각도 했어 뜨뚜보면 곤듀님 하고도 불러볼까069.jpg 상상속에서만 불러봤다.

    맞어 국수 맛있다. 나 원래도 국수류 좋아하는데 국물맛도 깊고 맛있어!! 근데 다음엔 욕심 안부리고 면추가 안하려고

    괜히 욕심부리다가 배터질뻔 했다ㅋㅋㅋ 뭐든 적당히 먹는법이 좋은 것 같아

  • ㅇㅇ 2020.09.17 20:27

    만날때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하는 병자 넘 코여워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같아도 거기 갈때는 이런저런 생각들 할거 같다 ㅋㅋ 

    근데 면추가가 되는구나 헐 혜자음식점이네 추가면이 저렇게 많다니 083.jpg

    하지만 나라면 저것도 뚝딱 다 먹었다 062.gif

  • ㅇㅇ 2020.09.17 20:42

    병자야 나병자를 얕보지 마라

    나 나름 많이 먹는 병자라고012.gif

    면추가하면 혼자 2인분 먹는양이더라. 난 다음에 간다면 면추가 안하고 뜨뚜처럼 국물을 다 마셔버리겠어

  • ㅇㅇ 2020.09.17 20:57

    그정도냐? ㅋㅋㅋㅋㅋ 야채맛도 안난다니 잘됐다 나 병자도 야채 잘 못먹는데 ㅋㅋㅋㅋ 그럼 언제 가서 도전해보겠어! 033.gif

  • ㅇㅇ 2020.09.17 20:33

    뜨뚜 최애 메뉴랑 입맛이 잘 맞아서 다행이네ㅋㅋㅋㅋ빨리 나도 먹어보고싶다 맛있어보여ㅋㅋㅋㅋ

    광고도 예쁘다002.gif   알차게 다녀왔구만ㅋㅋㅋㅋ

     

  • ㅇㅇ 2020.09.17 20:42

    007.gif 뜨뚜랑 입맛이 통해서 다행이고 좋았다

  • ㅇㅇ 2020.09.17 20:44

    착한 병자들

    댓글 달아달라고 찡찡되니깐 다들 하나씩 달아줬네037.gif

    밥집 생활하다보니 나병자가 은근 관종이라 댓 안달리면 슬프더라고

    밥집에서 알림 받는게 나병자의 소확행이야

  • ㅇㅇ 2020.09.17 20:58

    아니다 ㅋㅋㅋ 나병자는 진짜로 시간이 이제야 나서 지금 본거다 ㅋㅋㅋㅋ 이따가 또 댓글 달꺼야 058.jpg

    나도 알람 없음 무룩하는 병자다 ㅋㅋㅋㅋㅋ

  • ㅇㅇ 2020.09.17 21:14

    007.gif 나병자가 너무 내시간 중심대로 생각했네

  • ㅇㅇ 2020.09.17 21:19

    근데 회심의 글을 썼는데 댓글이 별로 안달리면 좀 066.jpg하긴 하지 ㅋㅋㅋ 그래서 나병자도 예전에 내가 내글에 댓을 오십개 달은적도 있다 ㅋㅋㅋㅋ053.gif

  • ㅇㅇ 2020.09.17 21:22

    ㅋㅋㅋㅋㅋㅋ 50개나?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런적있다 그 아마 밥별같은거? 그게 겹친거야 딴병자랑

    나병자거에 댓글 하나도 안달아줘서

    내글을 무플로 둘수없어서 아무도 안달아주네 내가 달아야지!! 라는 말과함께 댓글0개를 피할수 있었다

  • ㅇㅇ 2020.09.17 21:29

    ㅋㅋㅋ 은근 자주 글 겹친다 그래서 나병자는 아예 누가 올려줄때까지 기다림 ㅋㅋㅋ

  • ㅇㅇ 2020.09.17 21:32

    웃긴게 그런것마저 닮아서 병자들 기다리다가 올린것도 시간겹쳐077.gif

  • ㅇㅇ 2020.09.17 21:55

    064.gif 그거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다 올리는 시간도 겹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0.09.17 21:29

    오늘은 배터리의 날인지 ㅋㅋㅋ 나 병자도 갑자기 충전기를 누가 가져가서 충전도 못하고 집에 오고 있다

    지금 20% 간당간당해 048.jpg 그렇지만 그렇다고 병자글 읽는걸 포기할순 없지! 내 핸폰 배터리 마지막 불꽃을 태워보겠다 033.gif

  • ㅇㅇ 2020.09.17 21:33

    아니 누가 가져간거야067.jpg 병자 배터리 소중한데!!

    이런것마저 병자들 닮는다니005.gif

  • ㅇㅇ 2020.09.17 21:57

    광고영상 올려준거 고맙다! 덕분에 편하게 봤다 너무 멋있네 037.gif

    글구 꽃 언뜻보고 코스모스인지 알았다 ㅋㅋㅋㅋ 002.gif

  • ㅇㅇ 2020.09.17 22:05

    오 나는 내가 찍고도 코스모스인지 몰랐는데059.gif

    코스모스가 핀걸보면 확실히 가을인가봐

  • ㅇㅇ 2020.09.17 22:16

    진짜 코스모스냐?! 나 그거 동화책에서만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까 이댓보고 예전에 코스모스 본 사진 뒤져왔다가 사진올려는거 깜빡했네

    20161023_123217-1-1.jpg

     

    20200918_014634.jpg

     

  • ㅇㅇ 2020.09.18 12:55

    미쵸따083.jpg 개이쁜데?

    오랜만에 감성 돋네070.gif

    여기가 어디길래 이렇게 예쁜 꽃이069.jpg

  • ㅇㅇ 2020.09.17 22:01

    어쩌면 이렇게 알찬 꿀후기가 다 있냐 오늘은 푹 쉬어라 배터리도 없이 다니느라 고생했다 028.gif

  • ㅇㅇ 2020.09.17 22:06

    쉬는날은 보통 집콕하는거 좋아하는 병잔데도 오늘 한번 쫙 돌고오니깐 043.jpg하더라고

    오늘은 일찍 잘 수 있을것 같다

  • ㅇㅇ 2020.09.18 01:30

    병자야  나는 고기 잘못먹으면 얼굴뒤집어져서그런데

    혹시 육면 먹을때 고기냄새나 고기맛 많이남?

     

    뜨뚜때문에 가보곤싶지만 겁나서079.jpg

  • ㅇㅇ 2020.09.18 01:42

    047.gif 사실 나병자가 좀 고기에 무지한편인데047.gif 일단 처음에 국수나왔을때 그냥 향만 맡아봤거든? 그땐 마늘향 위주로 났는데, 은근 다른병자들도 이 집 꽤 가본것 같은데 그 병자들한테도 한번 물어봐라!! 나중에 병자가 가보기 전에 글 하나 써서 질문하면 고기 잘알 병자들이 잘 알려주지 않을까

    나병자가 선뜻 나는 괜찮았어!! 라고 말했는데 병자한테 탈나면 안되니깐 말이다061.jpg

  • ㅇㅇ 2020.09.18 06:57

    오오  병자덕분에 용기내서 함 가봐야겠다065.jpg

    나 병자  토박이는 잘먹고  토박이순대국은먹어도 고기가 신선해선지

    얼굴에 뭐안나서 좋아하거든 

    뜨뚜맛집은 그래서 찐이라고 느끼는데

    가서 초록이 육면 먹어봐야겠다 049.gif

    근데 댓글들보니 주먹밥도 궁금해지네ㅋㅋㅋㅋㄱㄱ

    양념이 안됀 그냥 주먹밥인건가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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