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사이즈는 정확히 파악하고 맞을만한걸로 가져온거 맞는데
푸옹 살이 너무 빠진게 문제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소매랑 기장은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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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ㅋㅋㅋㅋㅋ 글구 원래도 좀 작았던거 아니냐 왤케 난 대형푸로 생각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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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푸를 계속 괴롭히고 그러더니 옷이 탐났던거냐고 ㅋㅋㅋ
브앱하면서 푸옷 야무지게 벗겨서 앞발에 끼어넣더니
푸옹 갖다주려고 그랬던거냐고
진짜 매번 신박하고 재밌고 코여움이 갈수록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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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옹 살 빠져서 어케
그래도 푸 생각하는 뜨뚜 마음 넘 감동이야 ㅋㅋㅋ -
나 순간 이 글도 코닉존 가보라고 병자들이 올린 지직뿡 글인지 알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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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뚜에게 새로운 푸우는 그저 솜뭉치 곰돌이였던거여 푸우라고 안부르고 곰돌이로 불렀을때부터 알아봤어야했다 푸옹의 존재가 이렇게 크다니!!그걸 가져간 생각을 한 뜨뚜가 그저 너무 코엽다
진짜 귀욤덩어리야 -
처음 고를때부터 생각한걸까 아니면 푸 옷 벗길때부터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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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를 골랐는데 괴롭히다가 보니 새옷이 보였겠지?
그래서 괜히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고민한거 아닐까? ㅋㅋㅋ
결국 푸옹한테 새 옷을 입혀주고 싶은 뜨뚜는 야무지게 자기 앞발에 챙겨서
푸옹한테 입혔으나
뜨뚜가 원하던 핏은 아니였던걸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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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인형옷 손목밴드를 두룬채 숙소에 온거다 ㅋㅋㅋ 글고보니 푸옹의 허름한 옷이라 부를수 없는 천조각이 보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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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 장미꽃 이야기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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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푸인형은 그냥 솜뭉치일뿐 뜨뚜에겐 그래도 빼빼마른 푸옹이 최고 -
심지어 곰돌이라고도 안함 그냥 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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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애정이라고는 1도안보이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푸옹이니면 매정한 뜨뚜 넘 코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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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생일때 푸옷 보내주자던데 우리는 색다르게 푸옹이랑 뜨뚜 커플옷 보낼까?ㅋㅋㅋㅋ뜨뚜 옷 하나 사서 푸옹걸로 작게 하나 더 제작하는거지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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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옷 좋다!
아무리 생각해도 푸옹의 원래 모습이 우리가 아는 푸였다는게 안믿겨ㅋㅋㅋㅋ